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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0056758 / 200쪽 / 280g / 12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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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9 종합 29위 | 2026/9 소설 12위 | 현재 종합 29위 | 현재 소설 144위 | Top100 : 1주
반디앤루니스 리뷰
설탕을 입힌 아몬드 눈송이, 타조 알에 그림을 그려 만든 욕조, 바다 괴물과의 사투까지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페이지마다 흘러넘친다. 거인 바이올렛은 결혼과 사교계의 굴레를 유쾌하게 걷어차고, 자신만의 ‘시골집’을 지어 세상에 없던 우정과 웃음의 왕국을 세운다. 특히 두 번째 이야기 〈마술 정원〉에는 훗날 《자기만의 방》으로 이어질 사유의 씨앗이 담겨있어, 우리가 알던 위대한 작가의 원형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만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버지니아 울프 연구와 모더니즘 연구의 권위자 우르밀라 세샤기리의 자세하고 친절한 작품 해설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키워간 버지니아와 바이올렛의 우정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1907년, 25세의 버지니아 울프가 쓴 최초의 문학적 실험작
100여 년의 시간을 건너 마침내 최종본으로 세상에 나오다
1907년, 25세의 버지니아 울프는 평생의 벗 메리 바이올렛 디킨슨을 위해 세 편의 기묘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썼다. 자유로운 거인 여성 ‘바이올렛’이 빅토리아 시대의 관습에 맞서는 이 판타지 우화는 오랫동안 가벼운 습작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2022년 울프 연구자 우르밀라 세샤기리가 롱리트 하우스 문서고에서 작가가 직접 손질한 개정 타자 원고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이는 20대의 울프가 이미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얼마나 진지하게 벼리고 있었는지를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였다.
설탕을 입힌 아몬드 눈송이, 타조 알에 그림을 그려 만든 욕조, 바다 괴물과의 사투까지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페이지마다 흘러넘친다. 거인 바이올렛은 결혼과 사교계의 굴레를 유쾌하게 걷어차고, 자신만의 ‘시골집’을 지어 세상에 없던 우정과 웃음의 왕국을 세운다. 특히 두 번째 이야기 〈마술 정원〉에는 훗날 《자기만의 방》으로 이어질 사유의 씨앗이 담겨있어, 우리가 알던 위대한 작가의 원형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만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버지니아 울프 연구와 모더니즘 연구의 권위자 우르밀라 세샤기리의 자세하고 친절한 작품 해설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키워간 버지니아와 바이올렛의 우정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댈러웨이 부인》과 《등대로》를 탄생시킬 문장가 버지니아 울프의 손끝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문학적 실험작. 100년 넘게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던 이야기가 이제 한국 독자들 앞에 마법 같은 첫 장을 펼친다.

삽화 목록
서문_우르밀라 세샤기리
등장인물
바이올렛의 생애
1. 친교의 화랑
2. 마술 정원
3. 잠을 부르는 이야기
작품 후기
감사의 말
주석
작품 후기에 관한 주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