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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9584532 / 268쪽 / 268g / 120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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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 열심히 사는데도 자꾸 남의 속도가 신경 쓰인다. 직장은 계속 다녀야 할지, 관계는 어디까지 참아야 할지, 믿음은 현실의 문제 앞에서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어른이 되면 조금은 선명해질 줄 알았는데, 삶에는 오히려 더 많은 질문이 생긴다. 『세상에 흔들리기 싫은 날에』는 그 질문에 정답부터 내놓는 책이 아니다. 많이 흔들려 본 사람이 조금 뒤에서 걸어오는 이들에게 건네는 이야기다.
저자는 “하고 싶은 게 없다”고 말하는 청년들에게 “왜 꿈이 없니?”라고 묻지 않는다. 대신 “왜 하고 싶은 일을 말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을까?”라고 질문한다. 꿈이 없다고 나무라기 전에 경쟁과 고립 속에서 무엇이 꿈꾸는 일조차 두렵게 만들었는지부터 함께 들여다본다.
그 시선으로 직업과 정체성, 성취와 실패, 돈과 루틴, 직장과 퇴사, 인간관계와 결혼까지 청년의 삶을 흔드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하나씩 꺼내 놓는다. 직업이 곧 ‘나’가 되어 버린 사람에게는 직함을 걷어 낸 뒤에도 남는 나를 생각하게 하고, 성취에 지친 사람에게는 오래 살아남기 위한 성실함을, AI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기만의 언어와 이야기를 말한다.
나처럼 살아”라고 말하는 대신 “나도 그랬어”라고 말하는 책. 『세상에 흔들리기 싫은 날에』는 흔들리지 않는 법을 가르치기보다, 흔들리는 순간에도 나를 잃지 않고 다시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청년의 곁에 서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내 속도보다 남의 속도가 더 신경 쓰이는 날,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에게 건네는
가장 단단하고 다정한 삶의 법칙!
20년간 사람을 기록해 온 김혜민 피디가
삶으로 확인한 이야기들
김혜민 작가는 20년 넘게 방송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 질문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해 왔다. 타인의 삶을 오래 들여다본 만큼, 자신의 삶에도 끊임없이 질문하며 살아왔다. 그 시간 끝에 저자는 자신을 ‘방송국 피디’가 아니라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게 되었다. 직함을 넘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자, 삶의 방향도 조금씩 선명해졌다.
그래서 이 책에는 오랫동안 사람을 바라본 시선과 자기 몫의 삶을 통과해 온 사람의 고백이 함께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시간을 지나며 저자가 끝내 놓지 않은 것은 믿음이었다. 일과 관계, 성공과 실패의 한복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묻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본다. 세상의 속도와 기준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호흡과 템포를 찾아가는 것. 저자는 그것을 ‘은혜의 리듬’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이 책은 청년에게는 자기 삶을 살아갈 힘을, 그 곁의 어른에게는 한 사람의 속도를 기다려 줄 마음을 건넨다.
《추천 독자》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대학생·취업준비생
-일과 관계가 아직 낯선 사회 초년생
-이직·퇴사 등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직장인
-친구와 함께 편하게 읽을 책을 찾는 청년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크리스천 청년
-청년의 마음을 이해하고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부모·교사·교역자
-청년에게 좋은 책 한 권을 선물하고 싶은 어른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쓰였지만, 신앙의 유무와 관계없이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