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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모네

믹 매닝 저 | 김혜진 역 | 마음이음 | 202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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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4494454 / 50쪽 230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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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모네 서거 100주년 기념판
모네와 함께 빛과 색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예술 여행!
거친 바닷가의 절벽을 오르내리며 스케치북에 세상을 담던 소년 클로드 모네는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첫 번째 미술을 배웠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신간『모네_빛과 색의 마술사』는 훗날 세계적인 인상파 화가가 된 모네의 어린 시절부터 잊을 수 없는 예술적 전환점들을 생생하고 다양하게 보여 줍니다. 특히 십 대 때, 운명처럼 만난 풍경화가 외젠 부댕과의 만남은 모네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 결정적 계기였습니다. 부댕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게 된 모네는, 끈적한 치약 같은 유화 물감을 다루는 법을 익히고 덜 마른 물감 위에 과감히 색을 덧칠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와 빛의 과학을 체득했습니다. 당시 전통적인 실내 화가들의 틀을 깨고, 공기 자체가 온통 색깔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깨달은 모네의 탐구 정신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연을 새롭고 창의적인 눈으로 관찰하는 시선을 선물합니다. 알제리 군대 시절의 탈출 소동부터 파리의 바티뇰 그룹에서의 치열한 토론까지, 예술을 향한 모네의 순수한 열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하며, 그림과 하나가 되었던 그의 삶 속으로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세상의 조롱을 이겨내고‘인상파’의 문을 연 모네,
편지와 스케치로 만나는 인간 모네의 진짜 이야기, 붓을 놓지 않은 한 예술가의 집념
파리의 젊은 예술가들과 어울리며 ‘댄디’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멋을 사랑했던 모네는, 권위 있는 미술전인 살롱에서 거부당하자 좌절하지 않고 동료들과 독립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평론가의 조롱 속에 세상에 나온「인상, 해돋이」는 ‘인상파’라는 위대한 미술 사조의 씨앗이 되었고, 이 파란만장한 여정은 유년 시절의 풋풋한 스케치와 낙서, 그리고 인생의 고비마다 꾹꾹 눌러 담은 편지들을 통해 시간순과 성장순으로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지독한 가난과 사랑하는 아내 까미유의 죽음, 거친 파도에 휩쓸릴 뻔한 위험과 말년의 시력 상실까지,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모네는 결코 붓을 놓지 않았습니다. 런던 템스 강의 황금빛 안개, 루앙 대성당의 변화무쌍한 빛, 그리고 직접 가꾼 지베르니의 황홀한 정원은 펜의 기록과 맞물려 더욱 깊은 입체감을 얻습니다. 거듭되는 상실의 아픔을 딛고 끝내 오랑주리 미술관의 91미터 거대한 수련 벽화를 완성해 낸 모네의 감동적인 궤적은, 그가 남긴 인간적인 흔적들과 어우러져 예술이 주는 진정한 가치와 삶의 희망을 따뜻하게 일깨워 줍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믹 매닝
영국 출신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런던 왕립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글래스고 미술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자연, 역사, 예술 등 어린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지식을 쉽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내 브리타 그란스트룀과 함께 30년 가까이 수많은 지식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는 『넌 정말 특별해!』 『윌리엄 셰익스피어』 『찰스 디킨스』 『공룡 마니아』 『스톤헨지의 비밀』 『철썩철썩! 첨벙첨벙!』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혜진
청소년 소설과 동화를 쓰며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소설 『진짜 가짜 목격담』 『우리는 얼굴을 찾고 있어』 『완벽한 사과는 없다』 등이 있고, 동화 「완전한 세계의 이야기」 시리즈, 「가느다란 마법사」시리즈, 『일주일의 학교』 등을 썼으며, 『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 등을 우리 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바닷가에서 자라다
외젠 부댕
야외에서
파리와 알제리
댄디
풀밭 위의 점심 식사
카미유
런던
인상파
아내와 아들
물 위의 작업실
지베르니
우리 집
거대한 파도
건초 더미
나의 정원
루앙 대성당
일본식 다리
런던으로 돌아가다
상실
수련
빛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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