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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4722175 / 40쪽 / 400g / 22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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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진, 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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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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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시마 토이치로, 모험기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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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편집부,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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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0 →19,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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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도넛 할아버지와 생쥐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던 꽃집과 결혼을 약속했던 카페까지 구석구석 찾아보지만 할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걱정이 된 마을 동물들이 모두 모여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중, 생쥐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조금 전 일은 기억하지 못해도 예전 일은 아주 잘 기억하고 냄새를 잘 맡는다고 말해 준다.
“좋아요! 그럼, 우리 마을의 향기를 만들어서 퍼트려 봐요!” 동물들은 길을 잃은 할머니가 냄새를 맡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을 전체를 향기로 채우는 특별한 작전을 세운다. 할머니의 오래된 기억과 익숙한 향기를 따라가는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걱정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마을 동물들의 마음을 담아낸다.
출판사 리뷰
모락모락, 고소한 향기. 오늘도 도넛 할아버지는 빵을 구워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이곳에서 빵을 구웠대요. 마을에서 할아버지네 빵을 먹어 보지 않은 동물은 없을 거예요.
생쥐 할머니는 언제나 도넛 빵집의 첫 번째 손님이에요. 그런데 오늘따라 할머니가 오지 않아요! 깜빡깜빡 기억을 잃어버리는 생쥐 할머니가 길을 잃은 게 분명해요. 어떡하죠?
1. 생쥐 할머니를 찾아라! 생쥐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향기 작전
도넛 할아버지가 매일 아침 정성껏 구워내는 빵은 입안 가득 폭신폭신 엄마 품처럼 포근한 맛이 나요. 고소한 향기가 진동하는 빵집의 문을 열면 언제나 생쥐 할머니가 첫 번째 손님으로 찾아오지요. 그런데 오늘은 할머니가 나타나지 않아요! 생쥐 할머니 대신 겁에 질린 생쥐 할아버지가 왔죠. 생쥐 할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할머니는 요즘 샀던 도넛을 또 사고, 바로 앞에 열쇠를 두고도 계속 찾는 등 기억을 자꾸 깜빡깜빡한다고 해요. 도넛을 사러 나간 할머니가 길을 잃은 게 분명해요! 도넛 할아버지와 생쥐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평소 즐겨 찾던 장소로 발걸음을 재촉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던 꽃집과 결혼을 약속했던 카페까지 구석구석 찾아보지만, 할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요. 생쥐 할아버지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해지고, 걱정이 된 마을 동물들은 모두 모여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 시작해요. 그때 생쥐 할아버지가 할머니는 조금 전 일은 기억하지 못해도 예전 일은 아주 잘 기억하고, 냄새를 잘 맡아서 향기를 따라 집을 찾아온 적도 있다고 말해 주어요.
“좋아요! 그럼, 우리 마을의 향기를 만들어서 퍼트려 봐요!” 동물들은 길을 잃은 할머니가 냄새를 맡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을 전체를 향기로 채우는 특별한 작전을 세웁니다. 과연 동물 친구들의 향기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2. 이웃이라는 이름의 따듯하고 포근한 향기를 만나요! 우리 마을에서는 어떤 향기가 나나요?
《추억이 퐁퐁 도넛 빵집》은 나이가 들며 조금씩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따스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이 더욱 특별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온 마을이 발 벗고 나서는 끈끈하고 다정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할머니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물들은 집집마다 할머니가 좋아하는 싱그러운 팬지꽃을 정성스레 심고, 향긋한 커피를 내리고, 아주 커다란 도넛을 함께 구워냅니다.
추억이 담긴 향기들이 몽글몽글 피어올라 마을 곳곳으로 퐁퐁 퍼져나가는 장면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답지만, 마음속 깊은 곳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줍니다. 할머니를 이끄는 이 향기들은 단순히 음식이나 꽃의 냄새가 아니라,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한 이웃의 향기’예요. 그 다정한 향기가 끊어질 뻔한 할머니의 기억을 다시 이어주는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추억처럼 포근하고 달콤한 그림책, 《추억이 퐁퐁 도넛 빵집》을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