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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9698628 / 199쪽 / 279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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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상담실에서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저자는 부모의 불행을 자신의 책임처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삶의 패턴을 발견했다. 부모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행복해지는 순간마다 죄책감을 느끼며, 배우자와 자녀와도 이 흐름에서의 갈등을 반복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의 굴레를 실제 상담 사례와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풀어내며, 부모와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돕는다.
부모를 '신'도 '짐'도 아닌 한 사람의 불완전한 인간으로 이해하고, 부모의 기대 속 '착한 자녀'가 아닌 독립된 한 사람의 어른으로 살아가도록 이끄는 회복의 안내서다. 부모를 사랑하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용기, 그리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전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부모의 기대에서 벗어나, 비로소 나의 삶을 시작하는 용기에 관한 이야기”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서유지 소장의 『죄책감과 작별하는 자녀』는 전작 『죄책감과 작별하는 부모』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건강한 어른으로 살아가기 위해 부모를 이해하면서도 부모의 삶과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분리하고,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상담실에서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저자는 부모의 불행을 자신의 책임처럼 짊어진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삶의 패턴을 발견했다. 부모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행복해지는 순간마다 죄책감을 느끼며, 배우자와 자녀와도 이 흐름에서의 갈등을 반복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의 굴레를 실제 상담 사례와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풀어내며, 부모와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돕는다.
이 책은 부모를 '신'도 '짐'도 아닌 한 사람의 불완전한 인간으로 이해하고, 부모의 기대 속 '착한 자녀'가 아닌 독립된 한 사람의 어른으로 살아가도록 이끄는 회복의 안내서다. 부모를 사랑하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용기, 그리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전해 줄 것이다.
“죄책감 대신 자유를, 미안함 대신 사랑을 선택하는 삶으로”
『죄책감과 작별하는 자녀』는 부모를 탓하거나 과거의 상처를 바라보는 데 머물지 않고, 부모와 나를 분리해서 바라볼 수 있는 건강한 시선을 길러 주는, 성숙한 관계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죄책감이 어떻게 우리의 선택을 흔들고, 관계를 왜곡하며, 삶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섬세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부모와의 관계에서 힘들었던 자신을 이해하게 되고,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삶의 방식들을 새롭게 돌아보게 된다.
특히 상담 현장에서 길어 올린 다양한 사례와 일상의 비유들은 심리학을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처럼 받아들이게 만든다. 읽는 내내 "이건 내 이야기인데?"라는 순간을 여러 번 만나게 되고, 그 공감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저자는 판단 대신 이해를, 정답 대신 질문을 건네며 스스로 답을 찾도록 기다려 준다.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부모가 남긴 영향력과 세대를 거쳐 반복되는 관계의 패턴을 살펴보며, 부모를 이상화하거나 죄책감 속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착한 자녀'라는 역할 속에서 형성된 죄책감과 구원자 역할, 부모의 기대를 자신의 책임으로 떠안게 되는 심리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3장에서는 부모의 기대에서 벗어난 진짜 자신을 만나는 과정을 이야기하며, 4장에서는 죄책감과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리학적 통찰과 실제적인 회복의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자기 친절과 자기 용서, 건강한 경계 세우기를 통해 부모의 자녀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삶을 제안한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부모를 비난하거나 부모와의 단절을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부모 역시 상처받은 한 인간임을 이해하면서도, 그들의 삶을 대신 살아주는 것이 사랑은 아니라고 말한다. 부모를 이해하는 것과 부모의 감정을 대신 책임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며, 부모를 신격화하지도, 악인으로 몰아가지도 않는 균형 잡힌 시선을 전한다.
부모의 기대때문에 중요한 선택을 망설여 본 사람, 내가 행복해질수록 왠지 부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사람, 늘 다른 사람의 마음부터 살피느라 정작 자신의 삶은 뒤로 미뤄 두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은 조용하지만 깊은 전환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죄책감과 작별하는 자녀』는 읽는 순간보다 덮은 뒤에 더 오래 남는 책이다. 부모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자신을 더 자유롭게 사랑할 용기를 건네는, 곁에 두고 다시 펼쳐보게 되는 관계 회복의 안내서다.

부모의 그림자에서 걸어 나와, 온전한 나의 인생을 살아가기
들어가며
죄책감 때문에 자기 삶을 미뤄온 사람들에게
Chapter 1. 부모의 영향력은 어디까지인가
하늘 같고 바다 같은 부모라는 믿음
반복되는 가족의 굴레
고장 난 라디오
내가 한 효도는 진짜 효도일까
아픈데 연락도 없니
Chapter 2. 죄책감 속에서 자란 자녀
정말 나 때문에 참고 살았을까
생일이 우울한 사람
부모 복, 배우자 복, 자식 복
위태로운 가정을 지켜낸 자녀
왜 나만 짐을 지는가
Chapter 3.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상담실에 온 이유
환상에서 일상까지
부분 수정을 도와주는 사람
욕먹을 용기
비굴한 풍요와 당당한 결핍 사이
Chapter 4. 죄책감을 내려놓는 연습
죄책감과 작별하기
죄책감 대신 무엇을 선택할까
Good도 Bad도 모두 나다
작정하고 퇴행하기
명절, 새로운 규칙 정하기
Chapter 5. 나로 살아가는 연습
자기에게 친절하기
나를 용서하기
내 기분과 욕구 알아주기
나를 사랑해서 할 수 있는 일
나를 지키는 울타리
나오는 글
죄책감 대신 자유를, 미안함 대신 사랑을 선택하는 삶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