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간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오디세이> 원작

호메로스, 은상 저 | 빚은책들 | 2026년 08월

베스트셀러

북트리

정가
$28.00
판매가
$14.00 (50%↓)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8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71212316 / 288쪽 / 374g / 145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가격이 .28 원 더 내려갑니다.

  • 17,100 →17,100원
  • 11,700 →11,700원
  • 34,200 →34,200원
  • 16,200 →16,200원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복잡한 인물 관계와 낯선 서사시의 문턱을 낮추고,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귀향, 복수라는 강력한 서사에 집중한 작품이다. 원전 24권의 이야기를 아들·표류·모험·귀환·갈등·복수의 6부로 재구성하고, 각 부의 시작마다 줄거리와 핵심 인물을 소개해 처음 읽는 독자도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친절하게 구성했다.

원전의 중심 사건과 매력은 충실히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대화와 소설적 장면 묘사, 빠른 전개를 더해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읽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괴물과 신들이 등장하는 장대한 모험담을 넘어 가족과 정체성, 책임, 귀향과 복수의 의미까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 ‘오디세이’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입문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의 원전
- 원작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속도감으로 재해석
-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오디세이

영화가 되기를 기다린 이야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가장 영화적인 이야기의 원형임을 다시 보여준다. 놀란은 영화인이 아직 충분히 다루지 않은 영역을 찾는 과정에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원전에는 거대한 바다와 전쟁, 신과 괴물의 위협뿐 아니라 귀향을 향한 집념, 가족의 기다림, 정체를 감춘 영웅의 복수처럼 장르를 가로지르는 강력한 장면들이 연속해서 등장한다. 다만 서사시의 압축된 구성과 낯선 인물 관계는 처음 읽는 독자에게 앞뒤 맥락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는 바로 그 지점을 보완한다. 각 사건이 왜 벌어졌고 다음 장면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인물의 선택이 어떤 대가를 불러오는지를 현대적인 소설의 호흡으로 풀어낸다. 영화를 보기 전에 읽으면 세계와 인물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고, 영화를 본 뒤 읽으면 스크린 뒤에 놓인 서사의 구조와 감정을 더 깊이 되짚을 수 있다.

가장 오래된 모험담을 오늘의 소설처럼
《오디세이》는 서양 문학의 출발점으로 불리지만, 낯선 인명과 지명, 신과 영웅의 관계, 서사시 특유의 반복과 삽입 이야기 때문에 처음 읽는 독자에게는 만만하지 않다. 이 책은 오디세우스와 그의 귀향에 초점을 맞추고, 중심 여정과 관련이 적은 부분은 압축했으며 사건과 대화를 현대적인 문장으로 다듬었다. 24권의 이야기를 아들·표류·모험·귀환·갈등·복수의 6부로 나누고, 각 부가 시작될 때 줄거리와 핵심 인물을 제시해 독자가 이야기의 위치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덕분에 외눈박이 거인, 키르케, 세이렌,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같은 유명한 장면들이 단편적인 신화가 아니라 한 인간의 절박한 귀향길로 이어진다.

스펙터클 뒤에 있는 한 인간의 귀향
오디세우스는 힘만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영웅이 아니다. 이름을 숨기고 상대의 마음을 읽으며, 견디고 기다리고 때로는 속임수를 쓴다. 동시에 자만과 분노로 더 긴 시련을 불러오는 불완전한 인간이다. 칼립소가 영원한 생명과 안락한 삶을 제안해도 그는 필멸의 아내와 가족이 있는 이타카를 택한다. 귀향은 단순히 장소로 돌아가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과 책임, 인간으로서의 삶을 되찾는 과정이 된다. 이타카에서는 아들 텔레마코스가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성장하고, 페넬로페가 20년의 기다림을 견딘다. 복수의 끝에서 또 다른 피의 악순환을 멈추어야 비로소 귀향이 완성된다는 결말까지, 이 작품은 모험의 쾌감과 인간적인 질문을 함께 품고 있다.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는 놀란이 선택한 거대한 서사의 매력을 가장 부담 없이 확인하게 하는 입문서이자, 영화를 넘어 원작의 깊이로 들어가는 읽기 쉬운 안내서다.



저자 소개

  • 저자 : 호메로스, 은상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인. 서양 문학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일리아스』 와 『오디세이』 의 저자로 전해진다. 정확한 생몰 연대와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체로 기원전 8세기 무렵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오니아 지방의 스미르나와 키오스 등이 그의 출생지로 거론되어왔다. 고대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음유시인이었다는 전승이 널리 퍼졌지만 이를 역사적 사실로 확인할 자료는 없다. 오늘날까지도 호메로스가 실제 한 명의 시인이었는지, 오랫동안 구전되어온 여러 영웅 이야기를 한 사람 또는 여러 시인이 정리한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호메로스의 대표작 『일리아스』와 『오디세이』는 기원전 12세기 무렵 벌어진 것으로 여겨지는 트로이 전쟁과 그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일리아스』가 트로이 전쟁 말기의 아킬레우스의 분노와 전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면, 『오디세이』는 전쟁이 끝난 뒤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 겪은 10년의 방랑과 귀향을 그린다. 두 작품은 약 2800년 동안 서양 문학과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수많은 이야기의 원형이 되었다. 특히 수많은 위험과 유혹을 겪으면서도 끝내 고향으로 돌아가는 한 인간의 여정을 그린 『오디세이』는 모험과 귀향을 다룬 서양 문학의 가장 위대한 원형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블라섬 셰어하우스》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 《너의 뒤에서》 등의 장편 소설을 썼으며 수십 종의 책을 기획·편집했다.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는 작가이자 편집자인 그의 정체성에 딱 맞는 작업이었다. 고전을 재편집해 새롭게 창조하는 작업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목차


일러두는 말

1부 아들
1권 신들의 결정
2권 아들의 항해
3권 필로스에 도착하다
4권 메넬라오스의 이야기

2부 표류
5권 떠나라, 그러나 혼자서
6권 나우시카, 해변의 소녀
7권 알키노오스 왕의 궁
8권 눈물과 노래

3부 모험
9권 외눈박이 괴물
10권 달콤한 감옥
11권 죽은 자들의 강가에서
12권 여섯 명의 가치

4부 귀환
13권 낯선 고향
14권 돼지치기의 오두막
15권 두 갈래의 길
16권 아버지와 아들

5부 갈등
17권 20년을 기다린 아르고스
18권 외투 속에 감춰진 힘
19권 또렷한 흉터
20권 잔치가 시작되기 전

6부 복수
21권 활을 쥔 오디세우스
22권 화살은 출발했다
23권 나의 이름으로 만나다
24권 복수를 멈추어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