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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 3 오뒷세우스

이우일 저 | 비채 | 202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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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3326837 / 432쪽 / 562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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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트로이아 전쟁 이후 수많은 시련과 방랑 끝에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뒷세우스의 긴 여정을 그려낸다. 세 권을 아울러 읽다 보면 신들의 시대에서 영웅들의 시대, 그리고 인간의 시대로 이어지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큰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원전의 깊이와 만화의 즐거움을 함께 담아낸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가장 쉽고 친절한 입문서가, 이미 신화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오래 곁에 두고 다시 펼쳐 읽을 만한 애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야기에는 그리스로마 신화가 있다!
만화가 이우일이 꼬박 3년에 걸쳐 완성한 4000여 컷의 드로잉,
그리고 고전학자 이준석의 촘촘한 감수를 더한 가장 새롭고 친근한 고전 읽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미다스 왕은 왜 당나귀 귀를 갖게 되었을까. 페르세우스는 어떻게 메두사의 목을 베었을까.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 오뒷세우스는 왜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 그토록 긴 시간이 걸렸을까…… 너무도 유명하지만 정작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은 신화들.
그리스로마 신화는 서양 문명의 뿌리이자 문학과 예술, 철학, 영화와 게임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이야기의 원형이다. 사랑과 욕망, 질투와 복수, 전쟁과 권력, 모험과 귀향까지. 우리가 지금도 사랑하는 모든 이야기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이 방대한 신화를 '공부'가 아닌 '이야기'로 읽게 만드는 책이다. 신들의 탄생에서 헤라클레스의 모험, 그리고 오뒷세우스의 귀향까지 그리스로마 신화의 핵심 서사를 세 권에 담아냈다. 원전에 충실한 구성과 이우일이 3년에 걸쳐 완성한 4000여 컷의 올컬러 드로잉은 장엄한 신화와 유쾌한 유머, 그리고 압도적인 시각적 즐거움까지 함께 선사하며 신화의 세계를 쉽고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여기에 고전학자 이준석 교수의 촘촘한 감수가 더해져 읽는 즐거움과 원전에 대한 신뢰를 함께 살렸다.

1권 《신들의 우화》는 인간처럼 사랑하고 욕망하며 질투하는 신들과, 그들과 얽혀 저마다의 운명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권 《헤라클레스》는 탄생부터 열두 과업, 그리고 신이 되기까지 가장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의 파란만장한 삶을 따라간다. 3권 《오뒷세우스》는 트로이아 전쟁 이후 수많은 시련과 방랑 끝에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뒷세우스의 긴 여정을 그려낸다. 세 권을 아울러 읽다 보면 신들의 시대에서 영웅들의 시대, 그리고 인간의 시대로 이어지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큰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원전의 깊이와 만화의 즐거움을 함께 담아낸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가장 쉽고 친절한 입문서가, 이미 신화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오래 곁에 두고 다시 펼쳐 읽을 만한 애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신화를 만나는 흥미로운 걸음
탐독을 부르는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

신화를 빠르게 익히고 싶다면, 이 책은 지름길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신화를 요약하거나 정답만 알려주는 학습만화가 아니다. 책장을 펼치고 ‘방랑하는 음유시인’과 ‘세 발 까마귀’를 따라 고대 희랍의 세계를 느긋하게 여행하다 보면, 신과 영웅, 인간들이 빚어낸 방대한 신화가 하나의 살아있는 서사로 이어진다. 각 권 첫머리에는 주요 등장인물을 그림으로 소개해 신화를 처음 읽는 독자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고, 인명과 지명은 가능한 한 희랍어 원발음을 살려 고전 본래의 결을 되살렸다. 3년에 걸쳐 완성한 4000여 컷의 올컬러 드로잉은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장면마다 경쾌한 만화와 한 폭의 아트워크를 오가고, 유머와 서정, 박진감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림은 신화를 읽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권말에는 감수를 맡은 이준석 교수의 ‘감수의 말’이 실려 있다. 오랫동안 고대 희랍 문학을 연구해온 고전학자의 시선으로 이 책의 매력과 원전의 가치를 함께 들려준다.

1권 《신들의 우화》
세상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어디에서 왔을까
방랑하는 음유시인과 함께 길을 떠나는 순간, 그리스로마 신화는 더는 낯선 고전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의 세계가 된다. 미다스와 다이달로스, 테세우스, 페르세우스, 오이디푸스… 신과 인간이 얽혀 빚어낸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서양 문학과 예술의 원형이 된 신화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만난다.

2권 《헤라클레스》
영웅은 무엇으로 완성되는가
헤라클레스와 함께 영웅들의 시대를 걷는 순간, 불가능해 보이는 시련은 가장 위대한 영웅담으로 거듭난다. 히드라와 네메아의 사자, 케르베로스… 열두 과업과 끝없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영웅 서사의 원형을 생생하게 체감한다.

3권 《오뒷세우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왜 이토록 먼가
오뒷세우스와 함께 귀향의 여정을 따라가는 순간, 가장 위대한 모험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된다. 페넬로페와 퀴클롭스, 세이렌… 수많은 유혹과 시련 끝에 마침내 고향에 이르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수천 년 동안 사랑받아온 귀향 서사의 원형을 마주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우일

저자 : 이우일

《도날드닭》, ‘노빈손’ 시리즈로 사랑받아온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파도타기를 비롯해 다채로운 취미를 즐기는 에세이스트이기도 하다. 서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파도수집노트》, 수집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콜렉터》, 아내와 함께한 긴 여행의 시간을 기록한 《ㅤㅍㅗㅌ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등을 출간했다.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오랜 호기심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오이디푸스 왕》 《오뒷세이아》 등 여러 고전을 뒤적이며 탐독하고 공부하듯 파고들던 어느 날, 하루에 한두 페이지씩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그렇게 쌓인 삼 년 남짓의 시간이 마침내 이 책이 되었다. 원전에 충실하되, 작가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으로 이야기의 틈을 자연스럽게 채웠으며,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깊이를 더하는 그림은 오래된 신화를 새롭고 생생하게 다시 읽게 만든다.

인터뷰 : <콜렉터> 이우일 인터뷰 - 2011.12.07

 

감수 : 이준석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서양고전학협동과정에서 소포클레스 비극 연구로 석사학위를, 스위스 바젤 대학교에서 호메로스의 서사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소포클레스 전집》 등의 희랍어 원전을 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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