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98415752 / 176쪽 / 229g / 115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프리모레비
-
박연준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
-
고금숙, 김하나, 김희경, 송은혜, 신혜우, 윤정원, 이라영, 정수윤, 정희진
- 12,600 →12,600원
- 13,500 →13,500원
- 17,820 →17,820원
- 15,120 →15,120원
반디앤루니스 리뷰
누구나 여행지에서 바가지를 쓰며 사 온 기념품이 있을 것이다. 그 순간엔 귀엽고 특별했지만, 일상으로 돌아온 뒤 까맣게 잊혀 먼지만 쌓이고 있는. 어느 날, 전 세계를 떠돌며 모은 기념품을 보다가 저자는 생각했다. ‘오브제라는 매개체를 통해 여행을 추억하는 글’을 쓰고 싶다고. 그렇게 시작된 책이 바로 『여행과 오브제』다.
포스터, 편지지, 인형, 마그넷, 소금통…. 여행지에서 사 모은 흔한 물건들은 어느 날 문득 책장과 서랍, 전자레인지 위에서 지난 여행을 다시 불러낸다. 기념품이라 부르기엔 사적이고, 버리기엔 너무 많은 기억이 담긴 물건들. 저자는 작은 오브제에 봉인해 둔 지나간 여행과 그 시절의 자신을 기꺼이 꺼내 보인다. 한 사람이 여행을 사랑하고, 일상에 실망하고, 다시 떠나고 또 회복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렸다.
저자는 스무 살 일본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오세아니아를 오갔다.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도 보았지만, 결국 오래도록 뇌리에 남는 것은 압도적인 풍경보다 여행자의 감정과 사유라는 것을 깨달았다. 포스터, 편지지, 인형, 마그넷, 소금통…. 여행지에서 사 모은 흔한 물건들은 어느 날 문득 책장과 서랍, 전자레인지 위에서 지난 여행을 다시 불러낸다.
이 책에는 저마다의 시간과 향기를 품은 도시들이 등장한다. 뉴욕, 파리, 홍콩 같은 대도시부터 어린 시절 겪었던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움이 스며 있는 중국 다롄, 『빨간 머리 앤』을 사랑하던 소녀가 마침내 찾아간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 NGO 활동에 참여하며 한 달을 보낸 말라위 릴롱궤까지. 그곳에서 데려온 오브제들은 흔하기도 하고 흔치 않기도 하지만, 어느 경우든 단순한 기념품은 아니다. 여행지의 빛과 공기, 그날의 감정과 사유를 고스란히 품은 기억의 매개체다.
출판사 리뷰
여행은 끝났지만, 기억은 오래도록 남는다.
여행지에서 데려온 작은 오브제들로 다시 펼쳐 보는 삶의 장면들
누구나 여행지에서 바가지를 쓰며 사 온 기념품이 있을 것이다. 그 순간엔 귀엽고 특별했지만, 일상으로 돌아온 뒤 까맣게 잊혀 먼지만 쌓이고 있는. 어느 날, 전 세계를 떠돌며 모은 기념품을 보다가 저자는 생각했다. ‘오브제라는 매개체를 통해 여행을 추억하는 글’을 쓰고 싶다고. 그렇게 시작된 책이 바로 『여행과 오브제』다.
포스터, 편지지, 인형, 마그넷, 소금통…. 여행지에서 사 모은 흔한 물건들은 어느 날 문득 책장과 서랍, 전자레인지 위에서 지난 여행을 다시 불러낸다. 기념품이라 부르기엔 사적이고, 버리기엔 너무 많은 기억이 담긴 물건들. 저자는 작은 오브제에 봉인해 둔 지나간 여행과 그 시절의 자신을 기꺼이 꺼내 보인다. 한 사람이 여행을 사랑하고, 일상에 실망하고, 다시 떠나고 또 회복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렸다.
저자는 스무 살 일본 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오세아니아를 오갔다.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도 보았지만, 결국 오래도록 뇌리에 남는 것은 압도적인 풍경보다 여행자의 감정과 사유라는 것을 깨달았다. 포스터, 편지지, 인형, 마그넷, 소금통…. 여행지에서 사 모은 흔한 물건들은 어느 날 문득 책장과 서랍, 전자레인지 위에서 지난 여행을 다시 불러낸다.
이 책에는 저마다의 시간과 향기를 품은 도시들이 등장한다. 뉴욕, 파리, 홍콩 같은 대도시부터 어린 시절 겪었던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움이 스며 있는 중국 다롄, 『빨간 머리 앤』을 사랑하던 소녀가 마침내 찾아간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 NGO 활동에 참여하며 한 달을 보낸 말라위 릴롱궤까지. 그곳에서 데려온 오브제들은 흔하기도 하고 흔치 않기도 하지만, 어느 경우든 단순한 기념품은 아니다. 여행지의 빛과 공기, 그날의 감정과 사유를 고스란히 품은 기억의 매개체다.
자신의 감각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한 인간의 성실한 기록
이 책은 SNS 속 화려한 여행기의 반대편에 있다. 대단한 모험담도, 인증사진 모음집도 아니다. 대신 포르투에서 처음 실감한 자유, 파리에서 느낀 아날로그의 소중함, 타이중에서 마주한 뜻밖의 노스탤지어, 토스카나에서 배운 느린 삶처럼 어느 여행자나 한 번쯤 가졌을 법한,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의 순간들이 진솔한 문장으로 펼쳐진다.
『여행과 오브제』의 매력은 사소함에 있다. 기념품이라 부르기엔 사적이고, 버리기엔 너무 많은 기억이 담긴 물건들. 저자는 작은 오브제에 봉인해 둔 지나간 여행과 그 시절의 자신을 기꺼이 꺼내 보인다.
이 책은 자신의 감각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한 인간의 성실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세계를 향한 호기심과 애정,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치열했던 삶을 응시하며 길어 올린 사유가 그의 여정과 오브제에 녹아 독특한 색깔의 여행기가 되었다.?
『여행과 오브제』는 여행을 다녀온, 또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때의 당신은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느꼈으며,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리고 지금의 당신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프롤로그 여행과 오브제
미국 뉴욕 예술의 의미
프랑스 파리 일상의 변주, 그리고 아날로그의 힘
중국 홍콩 거스를 수 없는 변화와 수용에 대해서
포르투갈 포르투 그토록 충만했던 자유
말라위 릴롱궤 조금 특별한 한 달 살기
대만 지우펀 도시의 고유한 매력과 현실적인 상품성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 좋아하는 것을 복기하는 이유
몽골 바양작 영겁회귀
중국 다롄 이방인의 노스탤지어
이탈리아 토스카나 느린 삶의 미학
호주 시드니 아날로그-디지털 과도기 세대의 여행법
중국 상하이 조금은 천천히 변했으면
에필로그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