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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9839151 / 250쪽 / 325g / 14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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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35년 경력의 SBS 김정일 아나운서가 방송 현장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사람들과의 인연을 기록한 책이다. 생방송 직전의 긴장, 방송 중 실수와 돌발 상황, 남북 해상 교전과 고 노무현 대통령 노제, 천안함 46용사 안장식 중계 등 스튜디오와 현장에서 마주한 순간들을 담았다.
저자는 완벽한 표준어와 흐트러짐 없는 자세 뒤에도 불안과 실수가 있었으며, 시청자가 원하는 것은 ‘완벽한 인형’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말하는 사람’이었다고 돌아본다. 아나운서 지망생과 후배들을 가르치고 채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의 말투와 미소를 따라 하기보다 원고의 행간을 읽고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는 태도의 중요성도 전한다.
방송국의 미화원과 구내식당 직원, 청원경찰, 경호원, 무명 가수 등 카메라 밖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김창완 뮤지션, 김대영 메가커피 회장, 윤영미 아나운서가 추천했으며, 방송을 움직이는 본질은 기술과 장비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저자의 생각을 담은 회고록이다.
출판사 리뷰
프롤로그 마이크 뒤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들
PART Ⅰ. 아나운서 되기
1. 아나운서라는 완벽의 굴레, 그 허울 좋은 고백들
2. 정답 없는 길 위의 잠재력
3. 스브스가 사람 뽑는 법
4. 남겨 가지고 나와라
5. 버릇 없이 살기
6. 몸이 곧 악기다
7. 보고 자라되, 모방하지는 말 것
8. 당신들 밑에는 사람이 없다
9. 멀쩡하게 생긴 젊은 애가 저리 되다니
10. 머리 따로, 입 따로
11. 네 것이 네 것이 아냐
12. 어느 아나운서실의 근무표 잔혹사
13. 머릿속이 하얗게 될 때
14. 잠이 문제다
15. 삭발을 했어도
16. 정말 아나운서가 되시려고 합니까?
17. 나 잘했지?
18. 막히는 곳은 항상 막힌다
19.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하고 발음하라
20. 따라 하세요
21. 죽어도 손에서 마이크를 놓지 마라
22. 생각해 보니 좀 억울하다
PART Ⅱ. 빨간 불이 들어오면
1. 진짜 맛있었어?
2. 웃참 실패
3. 점점 나아지네. 그것은 마술인가? 신기인가?
4. 중계석을 채운 우정이라는 이름
5. 이거 온통 영어네
6. 털 이야기
7. 드디어 홈런입니다
8. 사랑해요, 우리말
9. 이놈들아! 북으로 가야지!
10. PD가 술을 좋아해서
11. 전쟁, 아니 교전 중계
12. 장례식 중계
13. 다시는 안 하려 했는데
14. 방광이 커야 한대
15. 목소리 크면 이기는 거
16. 오디오 감독의 신공
17. 피를 흘리며: 어느 아나운서의 혈투 뉴스
PART Ⅲ. 사람들과 함께
1. 내가 하는 일은 자랑할 일이 아닙니다
2. 비 맞으시면 안 됩니다
3. 창완이 아저씨
4. 내가 만난 북한 사람들
5. 밥 주는 사람들
6. 친절한 광범 씨
7. 사람이 쓰다 버리는 것들
8. 이름이 없는 사람들
9. 청원경찰 이야기
10. 도사들 천지인 세상
11. 거기가 바로 거기였다
에필로그 진짜 퇴근하는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