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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41617783 / 204쪽 / 265g / 13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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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8 종합 66위 | 2026/8 시/에세이/기행 3위 | 현재 종합 66위 | 현재 시/에세이/기행 199위 | Top100 : 1주
반디앤루니스 리뷰
단편소설 「음복」(『화이트 호스』)과 「호수―다른 사람」(『괜찮은 사람』), 장편소설 『대불호텔의 유령』 『치유의 빛』 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겨온 소설가 강화길의 첫 산문집 『낭만적으로 산다』가 출간되었다.
한국문학의 스릴러·호러 열풍을 이끈 강화길의 작품은 언제나 치밀한 긴장감, 구성의 아귀가 들어맞는 쾌감을 뽐낸다. 그의 작품이 지닌 이러한 인상은 작가 강화길에 대한 인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하다. 단단하고, 예리하고, 어둑한 순간을 묘파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강심장의 소유자. 하지만 되돌아보면 강화길은 그라는 사람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작품은 거의 쓰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극도로 조심해온 듯 보인다.
강화길을 그가 발표하는 소설을 통해서만 상상해온 우리에게 『낭만적으로 산다』는 지금까지 접할 수 없었던 강화길의 가장 솔직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지극히 인간적이고 친숙한, 때로는 깨어질 듯 연약하지만 끝내 희망을 품는 마음을 담은 산문들이 이 작가에게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일곱 편의 산문, 그리고 부록은 ‘통증’이라는 주제 아래 마치 한 편의 이야기처럼 한달음에 꿰어진다.
이 산문집은 소설가 강화길이 개인적인 통증에 대해 처음 쓴 내밀한 고백록이자, 통증을 끌어안고서도 글쓰기를 계속하려는 치열한 기록이며, 성장통을 딛고 일어나 보다 건강한 일상과 휴식으로 다가서는 회복의 서사다.
출판사 리뷰
프롤로그 _ 007
1. 낭만적으로 산다_ 019
2.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사람들_ 047
3. 하지만 쉽지 않네요_ 063
4. 너와 나, 중독자들_ 075
5. 혼자 걷는 여자_ 089
6. 나의 집, 나의 몸_ 099
7. 은유, 그 모든 은유들에 대해_ 113
에필로그 _ 127
부록
거의 고치지 않은 글_ 139
추천의 말
장재현(영화감독), 천선란(소설가) _ 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