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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아이

클레어 A. 니볼라 저 | 이상희 역 | 대교 | 202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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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9572591 / 38쪽 / 395g / 206 x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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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머나먼 우주의 별아이가 지구에 가겠다며 인간으로 태어나기를 바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책은 아주 고요하고 담담한 어조로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보편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은 시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 이야기가 인생에 대한 새롭고도 지혜로운 우화처럼 다가온다. 마치 우리에게 더 이상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독이듯이. 별아이가 지구를 선택했듯 세상을 살아가며 만날 인생은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선택한 것’이니까.

 

출판사 리뷰

인생의 보편성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낸 전 연령 그림책
『별의 아이』는 머나먼 우주의 별아이가 지구에 가겠다며 인간으로 태어나기를 바라면서 시작되는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아주 고요하고 담담한 어조로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지요. 또한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은 시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가 인생에 대한 새롭고도 지혜로운 우화처럼 다가오지요. 마치 우리에게 더 이상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독이듯이요. 별아이가 지구를 선택했듯 세상을 살아가며 만날 인생은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선택한 것'이니까요.

일상의 소중함과 존재의 이유를 일깨워 주는 책
작가 클레어 A. 니볼라는 아이의 탄생과 아버지의 죽음을 비슷한 시기에 겪었습니다. 그래서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 가운데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이 왜 존재하는지 깊이 생각할 수밖에 없었지요. 이 책은 그 고민 속에서 5살인 아이에게 삶의 비밀을 전해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별아이는 어른들의 인생 이야기를 다 듣고도 끝내 인간의 아이가 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지구에서의 삶을 다 마친 후 이렇게 말합니다. "좋았어요." 작가는 별아이의 한마디를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하루하루, 매 순간이 아주 값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걷고 말하고, 때로는 웃고 울며 살아가는 일상들, 이 모든 우리의 삶이 모여야만 훗날 "좋았어요."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의 이 다정한 조언은 앞으로 수많은 미래를 겪어 나갈 우리 아이들이 삶을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한 편의 시처럼 느껴지는 성장의 모든 순간을 담은 그림
삶의 따뜻함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글과 함께 이 책의 그림은 『별의 아이』를 한 편의 시로 느끼게 해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양쪽 페이지를 가득 채운 큰 그림들을 주목해 보세요. 인간의 아이로서 자신이 온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 커 가는 아이와 함께하는 새와 물고기의 모습, 삶의 끝에 다다랐을 때 해와 강을 바라보는 노인 등을 말이에요. 생동감 넘치는 색감의 대비와 그 안에 담긴 삶의 은유들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깊은 관찰력을 요하는 것도 이 그림들의 미덕입니다. 텅 빈 우주에 하얀 잔털처럼 가녀리게 표현한 빛, 사람으로 북적이는 시장통에서 아이를 꼭 안고 가는 엄마, 회전목마를 타는 아이들의 머리 위로 손톱만 하게 떠 있는 달 등은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정성을 기울여야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보이는 것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책의 내용이 더욱 풍부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 영화 <컴온 컴온>의 테마 그림책!
『별의 아이』는 뛰어난 작품성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주목받았던 영화 <컴온 컴온>에 등장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조니(호아킨 피닉스)는 뜻하지 않게 9살 조카 제시를 돌보게 됩니다. 제시는 온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아이였어요. 점점 둘의 사이는 가까워지지만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갈등하기도 합니다. 이런 둘 사이를 연결해 주던 그림책이 바로 『별의 아이』였지요. 영화 속에서 두 주인공이 이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었듯, 이제 독자 여러분도 『별의 아이』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대교 창립 50주년 기념 도서
대교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나온 50년과 앞으로의 미래를 담아 누군가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는 모두 처음 배우는 순간들을 지나왔습니다. 작은 글자를 따라 읽고, 서툰 손으로 세상을 그리며, 조금씩 나만의 세계를 넓혀 가던 시간들. 대교가 걸어온 50년의 시간은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성장들이 모인 시간이며, 별아이가 지구에 온 의미를 되짚어 보는 대교의 노력과 맞닿아 있습니다. '별의 아이'는 어느 날은 아이의 손에, 또 다른 날은 어른의 마음에 닿아 서로 다른 시간들을 한자리에 마주 할 수 있는 오래 머물고 간직되는 책이 될 것 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클레어 A. 니볼라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래드클리프 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숲 속에서』,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 등을 출간하였고, 『아버지의 마을 오라니』로 2012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멘션을 수상했습니다. 아이의 출생과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기쁨과 슬픔을 마주하며 그림책 『별의 아이』를 만들었습니다.
수상 : 201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역자 소개

  • 역자 : 이상희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다. 그리고 그림책 일상예술을 공유하는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열고, 현재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및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상임이사로 일하며,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존 버닝햄의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바버러 쿠니의 《강물이 흘러가도록》, 《바구니 달》과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 《RAIN 비 내리는 날의 기적》을 비롯한 샘 어셔의 《기적》 그림책 시리즈 등 그림책과 린다 수 박의 《사금파리 한 조각》, 《연싸움》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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