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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477474 / 176쪽 / 123g / 112 x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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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중년의 평범한 직장인 여성이 우연한 계기로 달리기를 만나며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솔직한 달리기 에세이다. 승진을 위해 직장에서 치열하게 버티고, 좋은 엄마와 현명한 배우자라는 사회적 역할을 해내기 위해 늘 타인의 눈을 기준으로 숨 가쁘게 살아온 저자는 퇴직을 앞두고 마주한 허탈감 속에서 비로소 진짜 ‘운동화 신발 끈’을 고쳐 매기 시작한다.
평생 달리기를 해본 적 없는 초보 러너였던 저자. 대단한 결과와 목표를 바라지 않고 그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는’ 마음으로 매일 뛰었다. 무릎 부상이라는 좌절을 겪으며 몸과 마음의 신호를 읽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4월 우박이 쏟아지는 최악의 악천후 속에서 종아리 쥐를 부여잡고 꼴찌로 결승점을 밟으며 조급한 ‘서러움’ 대신 ‘철저한 준비와 나만의 페이스가 지닌 중요성’을 깨달아 간다. 말 그대로 ‘그래도 달리기는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달리는 저자의 이야기는 인생의 전환기를 지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깊은 위로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건넨다.
출판사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