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75910911 / 192쪽 / 200g / 100 x 18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박상영
- 15,300 →15,300원
- 133,200 →133,200원
- 13,320 →13,320원
- 13,950 →13,950원
반디앤루니스 리뷰
상실과 허무를 고백하며 일본 전후 무뢰파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인간 실격》이 위픽 클래식으로 출간되었다. 유복하지만 정서적으로 지지받지 못한 유년, 평생에 걸친 가족과의 불화, 스스로 추구하는 이상과는 거리가 먼 자신, 경제적인 압박 등으로 다자이는 일평생 불안하고 “부끄럼 많은 생을 살아왔”다. 《인간 실격》은 네 번이나 자살에 실패한 끝에야 비로소 생을 마감할 수 있었던 그가 마지막으로 죽음을 시도하기 직전 완성한 자전적 소설이다.
도무지 살아 있는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기괴한 사진 속 남자 ‘오바 요조’는 타인을 신뢰할 수 없어 소통 대신 익살을 흉내 낸 고독을 선택하고, 늘 어딘가 어긋난 기분으로 살아간다. 원하던 미술학교 대신 아버지의 강요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만 적응하지 못한 채 술과 여자, 약에 기대어 방황할 뿐이다. 죽음조차 그에겐 허락되지 않고, 세상을 향한 믿음을 배신당한 요조는 절망 속에서 점차 인간으로서 실격된 존재가 되어간다.
위픽 클래식 《인간 실격》에 수록된 에세이는 가수이자 작가, 책방무사 대표인 요조가 썼다. 요조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동그라미를 치며 《인간 실격》을 읽었던 스무 살을 지나 요조라는 예명으로 뮤지션이 되었던 20대와 30대, 이윽고 40대 중반이 되어 다시 읽은 《인간 실격》과 요조라는 인물에 관한 소회를 담았다. 《인간 실격》이 왜 그토록 오래 사랑받아왔는지, 격동의 시기를 지난 이들에게 《인간 실격》은 어떤 작품으로 남는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요조’로 살아온 작가 요조가 다자이 오사무에게 보내는 화답이다.
**본문이 색지로 구성된 1쇄는 품절되어 현재 서점에서는 본문이 흰색인 도서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서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에세이 요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