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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냠냠, 누가 먹었어? 바람아기그림책 13

김고둥 저 | 천개의바람 | 202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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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737474 / 26쪽 / 250g / 18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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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나뭇잎, 당근, 생선, 누가 먹었어?
저요, 저!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냠냠 놀이!

바람아기그림책 13권.
냠냠, 나뭇잎이 사라졌어요. “누가 먹었어?” 묻자, 애벌레가 “저요!” 하고 대답하지요. 이번에는 물이 사라졌어요. “누가 먹었어?” 묻자 삐악삐악 병아리가 고개를 내밉니다. 그 뒤로 당근, 바나나, 생선까지! 먹는 모습도, 먹는 소리도 모두 다른 동물 친구들이 차례차례 등장합니다. 아삭아삭, 꿀꺽꿀꺽, 와작와작, 오물오물, 쩝쩝! 입에 착 붙는 말놀이와 반복되는 문장이 아기들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어? 이건 그대로네?” 식탁 위 식판에 맛깔스러운 음식이 가득합니다. 과연 이 음식은 누가 먹을까요?
〈냠냠, 누가 먹었어?〉는 먹는 즐거움을 놀이처럼 풀어낸 아기 보드북입니다. 동물 친구들의 식사 모습을 따라 읽고 흉내 내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음식과 친해지고 ‘잘 먹는 시간’을 즐겁게 경험하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나뭇잎, 당근, 생선, 누가 먹었어?
저요, 저!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냠냠 놀이!

기획 의도
● “저요!” 한마디로 커지는 자신감
나뭇잎이 살짝 먹혀 있습니다. 당근도 한입 베어 물렸고, 바나나도 조금 사라졌지요. 보드북은 아이에게 묻습니다. “냠냠, 누가 먹었어?” 언뜻 보면 누가 먹었는지 찾아내려는 질문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옆에는 예상 밖의 대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요!” 애벌레도, 토끼도, 원숭이도 숨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 있게 손드는 듯 “저요!” 하고 말하지요. 그리고 다음 장에서는 남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냠냠, 누가 먹었어?>는 반복을 통해 어린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저요!”를 따라 말하게 만듭니다. 동물들의 당당하고 즐거운 태도를 보다 보면, 유아 역시 스스로 나서고 표현하는 기쁨을 함께 느끼게 되지요. 아이들은 동물들의 말과 행동을 흉내 내며 자연스럽게 적극성과 자신감을 키워 갑니다. 어느 순간 편식하던 음식 앞에서도, 새로운 놀이 앞에서도 먼저 “저요!” 하고 말하게 될지 모릅니다.

● “누가 먹었을까?” 맞혀 보는 즐거운 퀴즈 놀이
나뭇잎에 난 구멍, 반쯤 사라진 당근, 먹다 남은 바나나. 보드북은 먼저 먹힌 흔적만 보여 주며 아이에게 묻습니다. “냠냠, 누가 먹었어?” 그리고 화면 한쪽에는 꼬물꼬물, 깡충깡충, 대롱대롱 같은 낱말과 함께 작은 그림 힌트가 숨어 있지요. 아이들은 힌트를 보며 “누굴까?” 상상하고 추리하게 됩니다. 다음 장을 넘기면 드디어 정답이 등장합니다. 애벌레, 토끼, 원숭이 같은 동물 친구들이 나타나 음식을 맛있게 먹습니다.
<냠냠, 누가 먹었어?>는 질문과 힌트, 그리고 정답이 반복되는 구조를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 읽기에 참여하도록 구성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며 답을 맞혀 보는 과정은 작은 퀴즈 놀이가 되고, 아이는 책 읽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 질문은 밝게, 정답은 선명하게 보여 주는 배경색의 대비
<냠냠, 누가 먹었어?>의 그림은 어린 독자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명확하게 구성했습니다. 복잡한 배경 대신 음식과 동물의 모습에 집중시켜, 아이들은 먹은 흔적과 등장하는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냠냠, 누가 먹었어?” 하고 질문하는 장면은 밝고 넓은 여백의 배경으로 표현했습니다. 먹힌 흔적과 작은 힌트가 더욱 또렷하게 보이도록 구성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화면을 살피며 상상하고 추리하게 만들지요.
반면 정답이 등장하는 다음 장면은 보다 진하고 선명한 배경색을 사용했습니다. 동물 친구들이 자신 있게 나타나 음식을 먹는 모습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표현했지요. 질문 장면의 긴장감과, 정답 장면의 즐거움이 배경색의 대비를 통해 더욱 또렷하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고둥
학교에서 그림책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그리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몸을 쭉>, <뜨개 아이 다정이>, <초록 언덕 토끼 점빵>, <첫눈 오는 날 찾아온 손님>, <수달 씨, 작가 되다>, <도서관 고양이>,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지느러미 달린 책>, <있잖아, 누구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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