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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5230477 / 344쪽 / 447g / 13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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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유튜브, 인스타그램, 뉴스레터까지
130만 구독 매거진 ‘디에디트’를 만든 콘텐츠 기획의 모든 것
500만 원, 노트북 한 대, 사무실도 없이 카페를 전전하며 시작한 두 명의 에디터가 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이 만든 ‘디에디트’는 웹사이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뉴스레터를 아우르는 130만 구독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됐다. 롱폼에서 숏폼으로, 웹 매거진에서 인스타그램 매거진으로, 에디터가 만든 콘텐츠에서 AI 콘텐츠로 무섭게 바뀌는 트렌드 속에서도 그들은 살아남았다.
『미라클 에디팅』은 그 생존의 기록이다. 잘 만든 것이 아니라 잘 팔린 것의 기록이며, 성공만이 아니라 실패하고 다시 고친 사례들의 기록이다. 이 책은 콘텐츠를 단순히 ‘잘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의 선택을 움직이고 취향을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에디팅 감각’으로 정의한다. 유튜브·인스타그램·뉴스레터 등 플랫폼별 공략법부터 알고리즘을 타는 법, 평범한 개인을 팔리는 캐릭터로 만드는 법, AI를 내 편으로 쓰는 법 등 머릿속 생각과 관점을 현실의 돈과 비즈니스로 바꿔주는 에디팅의 기술을 담았다.
저자들은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바뀌는 시대일수록 중요한 것은 거대한 자본이나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하고 끊임없이 수정하며 살아남는 실행력이라고 말한다. 결국『미라클 에디팅』은 평범한 개인이 자신의 감각과 취향으로 어떻게 자기만의 브랜드와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실전적인 에디팅 안내서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뿐 아니라, 자기 이름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인, 마케터, 기획자 모두에게 유효한 이야기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크리에이터, 마케터, 기획자, 직장인…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에디팅 감각
좋아하는 걸 올렸을 뿐인데, 왜 어떤 사람은 브랜드가 되고 어떤 사람은 사라질까?
지금은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다. 인스타그램 계정 하나만 있어도 매거진을 만들 수 있고, 유튜브 채널 하나만 있어도 자신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사람들은 묻는다. “그래서 이걸로 어떻게 살아남죠?”
좋아하는 걸 꾸준히 만들고 싶은데, 취향과 현실 사이에는 늘 간극이 있다. 감각은 있는데 매출이 없고, 열심히 만들지만 반응은 오지 않는다. 결국 대부분은 ‘좋아하는 일’과 ‘먹고사는 일’을 별개의 세계로 받아들이며 포기한다.
《미라클 에디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500만 원과 노트북 몇 대만으로 디에디트를 시작했다. 사무실도 없이 카페를 떠돌며 콘텐츠를 만들었고,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뉴스레터 등 플랫폼이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뛰어들었다. 유행이 지나간 플랫폼에 미련을 두기보다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갔다. 중요한 건 특정 플랫폼이 아니라 결국 ‘사람들이 반응하는 감각’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흔한 콘텐츠 제작 매뉴얼과 다르다. 단순히 ‘조회수 잘 나오는 법’이나 ‘SNS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이 왜 어떤 콘텐츠에 반응하고, 왜 어떤 사람에게 끌리고, 어떻게 평범한 개인이 자기만의 캐릭터와 세계를 만들어가는지를 보여준다. 취향을 취향으로 끝내지 않고, 관계와 브랜드, 결국 돈이 되는 콘텐츠로 연결하는 과정에 더 가까운 책이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이 책이 성공한 결과보다 ‘버텨온 과정’을 집요하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알고리즘이 바뀌면 전략을 수정했고, 플랫폼이 바뀌면 미련 없이 다음으로 이동했다. 콘텐츠 하나를 위해 수없이 삽질하며 감각을 익혔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 에디팅이란 단순히 글과 영상을 다듬는 기술이 아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지 선택하는 감각이자, 평범한 일상을 누군가 돈을 내고 싶어지는 이야기로 바꾸는 힘이다.
구성 또한 독특하다. 단순한 실무 팁 모음이 아니라 발견-시도-성장?확장?지속이라는 흐름 속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의 성장 과정을 따라간다. 인스타그램 운영법, 유튜브 전략, 뉴스레터 이야기 같은 실무는 물론이고, AI 시대에 인간 에디터가 살아남는 방식, 취향과 매출의 균형, 불안을 동력으로 삼는 법처럼 보다 본질적인 내용까지 함께 다룬다. 마지막 부록 ‘세 에디터의 미라클 토크’는 실제 현업 에디터들의 회의와 대화를 엿보는 듯한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미라클 에디팅》이 특별한 이유는, 이 책이 결국 ‘평범한 사람들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거대한 자본이나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자기만의 감각과 실행력으로 여기까지 도달한 사람들의 기록이다. 그렇기에 콘텐츠 업계 사람들뿐 아니라, 언젠가 자기 이름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깊게 남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 인스타그램 하나로도 미라클, 에디팅
PART 0. [발견] 콘텐츠라는 세계로 들어선 순간들
실행력 만렙이 된 백일장 키드 (H)
독립과 창업, 내 이름으로 먹고사는 일 (M)
바이라인이 붙은 삶을 꿈꾼다는 것 (B)
PART 1. [시도] 일단 시작하는 마음, 하나라도 만들어 내는 경험
내 콘텐츠의 소비자를 상상하며 (H)
따라 하는 것부터 시작하기 (B)
취향이 아니라 선택을 보여주는 일 (M)
기획 잘하는 팁, 실패 가능한 환경 만들기 (B)
백지 상태에서 딱 한 줄, 한 컷을 넣는 법 (M)
인스타그램, 피드부터 DM까지 캐릭터를 보여주는 법 (H)
유튜브라는 취향의 대동여지도 (H)
뉴스레터, ‘편지’로 맺는 깊고 좁은 관계 (H)
PART 2. [성장] 감각과 캐릭터, 나만의 무기 만들기
“좋은 건 어디서 찾아요?” 라고 묻는다면 (B)
최초 공개, 에디터의 디깅 라이프 (M)
평범한 직장인이 자기 서사를 만드는 법 (H)
메타인지, 타인이 보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 (M)
에디터의 캐릭터를 보여준다는 것 (M)
PART 3. [확장] 내가 만든 콘텐츠가 돈이 될 때
어려운 이야기 쉽게 전달하기, 어그로와 썸네일 (H)
알고리즘이라는 파도에 올라타는 법 (H)
‘힙‘한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 (B)
가장 짧은 콘텐츠에 대한 조금은 긴 생각 (H)
독자는 늘 충성스러워야 하는가 (M)
친밀하되 선 넘지 않는 에디팅 원칙 (B)
노출부터 확장까지, 요즘 에디터의 기술 (M)
모든 것을 숫자로 바라보는 연습 (H)
좋은 콘텐츠 vs. 돈이 되는 콘텐츠 (H)
매출, 지속 가능한 에디팅의 조건 (M)
PART 4. [지속] 에디팅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AI가 없애준 ‘쓴다는 두려움’ (M)
협업, 내 주변의 능력을 편집하는 법 (B)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대한 생각들 (B)
인스타그램 시대의 에디터가 보는 미래 (B)
에디터라는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묻는다면 (B)
집중력을 도둑맞은 에디터의 일일 (M)
불안을 동력으로 삼는 법 (B)
‘삽질’할 시간, AI가 우리에게 선물한 것 (H)
부록 - 세 에디터의 미라클 토크
팔리는 취향과 안 팔리는 취향의 경계에 대하여
에디팅을 ‘미라클’하다고 명명한 일에 대하여
때로는 재능 같고 때로는 노력 같은 기획력에 대하여
크리에이터와 마케터 사이 ‘에디터’에 대하여
에필로그 - 당신이라는 미라클, 당신이 만들어 낼 미라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