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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2026 칼데콧 수상작

매슈 버제스 저 | 김지은 역 | 신나는원숭이 | 202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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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9561854 / 52쪽 / 477g / 222 x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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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2026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
“온몸의 감각으로 느끼는 큰 기쁨이 담긴 책!”
★뉴욕타임스 · 뉴욕공립도서관 올해의 최우수 어린이책
★커커스리뷰, 시카고공립도서관, 퍼블리셔스위클리,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의 책 등
★미국 대표 기관 12곳 이상에서 ‘올해의 책’ 선정!

그림책 『불꽃놀이』는 찌는 듯한 무더위를 뚫고 발랄하게 여름을 즐기는 자매의 하루 그린 작품입니다. 팡팡 터지는 불꽃놀이를 맞이하는 두 아이를 통해 어린이가 가진 건강한 에너지와 기쁨을 보여 줍니다. 작품 전체를 감싸는 다채로운 색채가 매력적인 이 작품은 2026년 칼데콧 메달상을 수상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화가 카티아 친의 그림 사이사이 작가 매슈 버제스의 시적이면서 다정한 글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감성을 채웁니다. 한국어판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김지은의 섬세한 번역으로 출간되어 원작의 따뜻함을 진하게 전합니다.

 

 


출판사 리뷰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터뜨리는 우리 둘만의 파티!

무더운 여름, 어린 자매는 할머니의 심부름을 하러 길을 나섭니다. 가는 길마다 뜨거운 태양이 도시의 열기를 달구지만 두 아이는 흥겨운 발걸음을 멈추지 못합니다. 이 도시에 사는 여느 아이들이 그렇듯 두 아이도 길에서 만난 놀잇감을 놓치지 않습니다. 차가운 물줄기를 뿜어내는 길거리 소화전, 공원의 분수대, 거리의 멋쟁이 음악가, 달콤한 수박,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살사 음악까지 모두 자매의 무더위를 식혀 주는 요소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아이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순간을 위해 나란히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잠시 뒤, 다리 너머로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두 아이는 하늘을 가득 채운 화려한 불꽃을 가슴에 가득 담으며 뜨거운 여름의 절정을 맞이합니다.

반짝이는 여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여름은 놀이로 더 뜨거워지는 계절입니다. 하루하루 신나는 추억을 쌓으며 여름을 보내고 나면 훌쩍 자라지요.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않고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여름의 태양만큼이나 반짝입니다. 그림책 속 자매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흥겨움을 여과 없이 보여 줍니다. 신나는 마음이 커질 때마다 아이들을 둘러싼 색채는 점점 더 강렬해집니다.

여름의 아침, 점심, 저녁을 묘사한 색감도 이 작품에서 꼭 살펴봐야 할 지점입니다. 반짝거리는 아침 햇살은 아이들의 얼굴처럼 맑고, 소화전 물줄기는 한낮의 열기와 대비를 이뤄 가슴까지 시원해집니다. 열기가 물러간 자리에 드리워진 붉은 초저녁의 하늘은 화려한 불꽃놀이를 더욱 기대하게 하지요.

까만 하늘 위로 팡팡 터지는 색색의 불꽃은 독자를 환상의 세계로 데리고 갑니다. 불꽃이 가장 크게 터지는 절정의 순간은 위로 펼쳐지는 확장 페이지로 제작해 커다란 포스터를 보듯 벅찬 감동을 선물합니다. 화려한 불꽃놀이 끝에는 시원하면서도 보드라운 감촉을 지닌 여름 이불처럼 기분 좋은 여운을 남깁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매슈 버제스

저자 : 매슈 버제스
브루클린 대학의 조교수이자 시인,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브루클린 칼리지에서 풀타임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가르치는 예술가'로 뉴욕 공립 학교의 학생들을 종종 만납니다. 그의 첫 어린이책이자 수상작인 『Enormous Smallness: A Story of E. E. Cummings』는 어린이 도서관 조합과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어요.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카티아 친
야생 동물과 열대 과일로 둘러싸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나 자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CCD)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뉴욕의 스튜디오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그림책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Things to do』와 미국 도서관 협회가 수여하는 슈나이더 패밀리 북 어워드(ALA Schneider Family Book award)를 수상한 『소년과 재규어』가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지은
오랫동안 활발한 비평 활동을 이어 온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문예창작전공 교수이자 아동청소년문학 비평지 『창비어린이』의 편집위원이다. EBS 프로그램 ‘라디오 멘토 부모’에서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을 매개로 상담해 왔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등을 같이 썼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쿵쿵이와 나』 『인어를 믿나요?』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사랑 사랑 사랑』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할머니의 뜰에서』 『무엇이든, 언젠가는』,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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