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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꼬리 치는 동시 독깨비 (책콩 어린이) 88

김개미 저 | 책과콩나무 | 202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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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4260062 / 88쪽 / 114g /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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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상상력의 세계로 유혹하는 동시집,
김개미 시인의 새로운 동시집 『꼬리 치는 동시』가 출간되었어요!

『어이없는 놈』으로 제1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로 권태응문학상을 받으며 독보적인 문체로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동시인으로 자리매감한 시인은 이번 동시집에서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상상력의 세계로 유혹하는 동물들과 아이들의 호기심을 가득 담은 동시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개미가 길을 만들고,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고, 기린과 북극곰이 제각기 자랑을 늘어놓는 등 일상의 작은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동물들의 재치 있는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지지요. 시인은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 의성어·의태어, 반복되는 표현을 활용해 아이들의 웃음을 자극하며, 사소한 관찰에서도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어요. 아기 원숭이가 꾸벅꾸벅 졸고, 달팽이가 집을 들고 이동하며, 펭귄이 미끄러운 길을 걷는 모습까지, 동물들의 행동을 세밀하게 관찰하면서도 발랄하게 표현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어요.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동물들의 꼬리를 따라 상상의 길을 걷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유머와 호기심, 그리고 창의적 생각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출판사 리뷰

동물의 마음과 나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특별한 동시집

김개미 시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일상과 자연, 작은 존재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 속에서 유머와 상상력을 끌어올려요. 동물과 사물, 그리고 아이들의 행동과 마음을 독창적이고 발랄하게 포착하며, 짧지만 리듬감 있는 문장과 반복적 표현,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즐거움을 극대화하지요. 또한 김개미 시인은 자연과 생명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포착해 어린이들의 언어로 풀어내고 있어요. 그의 시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사물에 귀 기울이는 섬세한 감각, 그리고 사소한 것에서 기적을 발견하는 눈길이 담겨 있어요. 동시 〈자벌레는 매일〉에서 보듯, 그는 일상의 작은 존재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지요.

조금씩 자란다 / 매일 / 더 큰 자를 갖고 나온다

또한 〈응〉에서는 고양이와 나 사이의 따뜻한 교감이 그리고 있어요.
마지막 시간이 시작되고 / 자리에 앉아 / 내가 조그맣게 짝을 부르자 / 짝이 내게 물었다

또 고양이 보고 싶어?

이처럼 김개미 시인의 동시는 단순한 묘사를 넘어, 독자가 동물의 마음과 나의 마음을 연결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요.

교실과 가정에서 함께 읽으며 공감과 대화를 나누기에 안성맞춤~
김개미 시인의 동시집 『꼬리 치는 동시』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상상력을 선사하며, 동시를 읽는 즐거움을 선명하게 느끼게 해 주어요. 더불어 부모님에게는 아이와 함께 읽으며 공감과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대화 매개체가 되지요.
또한 이 동시집은 현대 사회 속에서 상상력과 웃음을 잃기 쉬운 아이들에게 다시금 즐겁게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해 주어요. 동물과 자연을 바라보는 시인의 세심한 관찰력과 유쾌한 언어는 아이들이 ‘다르게 보기’와 ‘생각의 꼬리 물기’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해 주어요. 단순한 웃음을 넘어, 어린이들의 자신의 감정과 주변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교육적, 정서적 가치가 뛰어나며, 교실과 가정에서 함께 읽으며 공감과 대화는 나누기에 안성맞춤인 동시집이에요.

 


저자 소개

  • 저자 : 김개미

저자 : 김개미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2005년 [시와 반시]에 시, 2010년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앵무새 재우기』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동시집 『어이없는 놈』 『커다란 빵 생각』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 『레고 나라의 여왕』 『오줌이 온다』 등을 냈다. 제1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제1회 권태응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 : 한호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보여 주기 위해 오늘도 쓱쓱 싹싹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책 일러스트에 푹 빠져 그림책을 공부하고 만들며 지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청소부 토끼》와 《별별 달토끼》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 《숙제 왕이 나타났다!》, 《그저 그런 아이 도도》, 《조선 슈퍼스타 오디션》,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도와주기 대장 정다운》과 〈단추 마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1부 꼬리가 길면
개미 ˙ 8
도마뱀은 도마도 없이 ˙ 11
기린은 길어 ˙ 12
까마귀는 까맣다 ˙ 14
매미 허물 ˙ 15
두꺼운 두꺼비 ˙ 16
하마의 하마 자랑 ˙ 18
북극곰의 까만 고백 ˙ 21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곰 ˙ 22
거미의 침대 ˙ 24
할아버지의 토끼 ˙ 27

2부 꼬리를 반갑게
나를 차지한 거죠 ˙ 31
공벌레 ˙ 32
자벌레는 매일 ˙ 33
아기 원숭이는 꾸벅꾸벅 ˙ 35
새로운 개 ˙ 36
응 ˙ 39
코뿔소 ˙ 40
뱀의 편지 ˙ 41
도마뱀에게 ˙ 43

3부 꼬리에 꼬리를
새 걸음 ˙ 47
뱀의 포옹 ˙ 48
고양이가 할 일 ˙ 49
달팽이는 다르네 ˙ 50
카멜레온 ˙ 52
악어 식당 ˙ 54
펭귄의 비밀 ˙ 57
보아구렁이가 모자를 삼키지 않도록 ˙ 59
카멜 ˙ 60
코끼리 한 마리 두고 ˙ 62

4부 꼬리가 빠지게
개미의 길 ˙ 67
뱀 꿈 ˙ 68
검은뺨딱새 이야기를 ˙ 71
물에 빠졌다 나오면 ˙ 73
곰이 달려가면 ˙ 74
도마뱀은 도마뱀을 도마뱀으로 ˙ 75
호랑이가 탈출해서 ˙ 76
고래를 꺼내지 마 ˙ 78
달리는 치타 ˙ 80
문어의 달이 가고 다리 오고 ˙ 83
어떤 개미는 ˙ 84

*시인의 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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