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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윤리적 맥락

이희구 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2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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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43026033 / 131쪽 / 131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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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공지능 윤리는 규칙을 주입하는 문제가 아니다. 윤리를 ‘맥락을 읽는 능력’으로 재정의하며, 기존의 규제 중심·원칙 중심 접근의 한계를 비판한다. 덕 윤리와 최신 AI 기술을 연결해, 확률적 최적화와 인간의 판단 구조가 어떻게 만나는지를 보여 준다. 인공지능이 개별 상황의 윤리를 탐색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철학과 기술로 답하는 책이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인공지능은 윤리를 이해할 수 있는가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넘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 오래된 윤리의 질문을 전혀 다른 방향에서 다시 묻는다. 규칙을 지키는 기계가 아니라, 상황을 읽는 지능은 가능한가라는 문제다. 지금까지의 인공지능 윤리는 법과 제도로 통제하거나 시스템 내부에 윤리를 내장하려는 두 축으로 전개되어 왔다. 그러나 이 책은 두 접근 모두 보편 원칙에 갇혀 개별 상황의 복잡성을 놓치고 있음을 비판한다. 윤리는 평균이 아니라 단독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덕 윤리의 전통과 현대 인공지능 기술을 연결하며, 확률적 경사 하강법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겨냥함’, 트랜스포머의 ‘집중’과 실천적 지혜의 구조적 유사성을 논증한다. 나아가 돌봄, 정의,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까지 확장하며, 인공지능이 맥락을 탐색하고 판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기술적·철학적으로 해명한다. 인공지능 윤리를 규제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의 문제로 전환시키며,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마땅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조건을 탐색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희구
중원대학교 사회문화교양대학 부교수다. 인하대학교에서 중세영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세 영문학 연구를 바탕으로 디지털인문학과 인공지능 윤리 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현재 강원대학교 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인공지능과 윤리학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집필 중이다. 중원대학교에서 SF와 과학, 인공지능의 역사, 비교종교학 등의 강좌를 담당하며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세 여성 문학, 서사 정체성, 포스트휴먼 이론, 디지털 인문학이며, 인공지능 시대의 주체성과 윤리적 문제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목차

인공지능은 윤리적 맥락을 찾아갈 수 있는가

01 인공지능 윤리
02 덕 윤리
03 맥락
04 실천적 지혜와 현명
05 도덕적 특수주의
06 확률적 경사 하강법
07 트랜스포머와 관심 메커니즘
08 가치 정렬
09 기술 돌봄
10 정의와 멀티 에이전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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