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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60255 / 160쪽 / 304g / 18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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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매일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어떤 날은 건강의 묘약으로, 어떤 날은 경계해야 할 발암물질로 돌변하는 뉴스 사이에서 우리는 혼란을 겪는다. 이 책은 단순히 커피가 몸에 좋다거나 나쁘다는 결론을 내리는 대신, 커피를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무엇이 과학적 사실이고 무엇이 근거 없는 신화인지 가려낼 수 있는 ‘과학적 사고의 틀’을 제시한다.
저자 이승훈은 카페인의 발견부터 현대의 최첨단 분석 기술에 이르기까지, 커피가 인류와 만나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여정을 과학의 시선으로 추적한다. 괴테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카페인 연구, 바흐와 베토벤의 음악 속에 흐르는 과학적 원리, 그리고 ‘콜드브루는 카페인이 적다’와 같은 흔한 오해를 바로잡는 팩트체크를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진다.
이 책은 커피 한 잔에 담긴 방대한 과학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선물한다.
출판사 리뷰

책머리에 : 커피 한 잔에 담긴 과학을 여행하며
제1부: 커피, 역사의 베일을 벗다
제1장 신화와 역사 사이, 커피의 첫 향기
1.1. 칼디의 춤추는 염소와 오마르의 기적: 전설의 탄생과 과학적 고찰
[C.S.I. File No. 1] 커피나무의 진짜 고향은 어디인가?
1.2. 커피라는 품종의 과학적 시작
[C.S.I. File No. 2] 커피의 운명을 가른 '유전적 병목 현상
제2장 유럽을 깨운 검은 물결
2.1.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첫 잔: 커피, 유럽의 문을 열다
2.2. '페니 대학'과 로열 소사이어티: 런던의 지성이 모인 곳
제2부: 커피, 과학의 중심에 서다
제3장 카페인, 화학의 시대를 열다
3.1. 괴테의 숙제, 카페인의 발견자: '프리들리프 룽에'
3.2. 스승과 후원자: 되베라이너의 세 쌍 원소와 괴테의 과학적 호기심
[C.S.I. File No. 3] 주기율표의 탄생, 위대한 계보학
3.3. 이름의 정치학: 화학의 아버지 베르셀리우스와 '카페인' 명명 논쟁
[C.S.I. File No. 4] 화학의 아버지들: 보일, 라부아지에, 베르셀리우스
3.4. 구조를 밝히고 합성하다: 유기화학의 거인, 에밀 피셔와 노벨상
제4장 커피, 근대 사회의 용광로가 되다
4.1. 철학, 사랑, 그리고 과학의 격전지: 파리의 살롱과 카페
4.2. 자본주의의 탄생: 런던의 커피하우스
4.3. 금지된 음료: 정치와 젠더의 각축장
제5장 커피, 산업과 기술을 만나다
5.1. 누가 최초로 커피를 녹였는가?: 인스턴트 커피 발명 경쟁
5.2. 독을 독으로 다스리다?: 루드비히 로젤리우스의 디카페인 커피
5.3. 벤젠을 넘어 초임계 유체로: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혁신
[C.S.I. File No. 5] 과학의 거인들: 독일 4대 연구소와 KIST
제6장 브레멘, 커피로 도시를 빚다
6.1. 커피가 낳은 예술과 낭만: 뵈첼슈트라세
6.2. 세계 식품 산업의 심장: 브레멘의 기업들
6.3. 과학의 토대를 쌓은 커피 자본: 야콥스 대학
제7장 현대 커피 과학을 이끄는 거장들
7.1. 폴리페놀 분석의 대가: 니콜라이 쿠널트
7.2. 향미의 지도를 그린 총장: 토마스 호프만
7.3. 클로로겐산 연구의 선구자: 마이클 클리포드
7.4. 과학을 트렌드로 만들다: 크리스토퍼 헨든
[C.S.I. File No. 6] 세계 커피 연구의 최전선
제8장 세계를 향한 한국의 커피 과학
8.1. 로스팅의 과학적 근거를 세우다: 한경국립대 문준관 교수
8.2. 향기의 스펙트럼을 읽다: 경희대 박승국 교수
[C.S.I. File No. 7] 파리의 심판: 와인 세계를 뒤흔든 블라인드 테스트
8.3. 한국 커피 과학의 기초를 다지다: 단국대 정윤화 교수
8.4. 역사의 증거를 파헤치는 탐구가들: 이길상과 박영순
8.5. 강단 밖으로 나온 과학과 교육: 순수 과학에서 실용 교육까지
8.6. 기록하고, 개조하고, 혁신하다: 현장의 과학자들
제3부: 커피, 예술의 영감이 되다
제9장 커피와 음악: 신, 인간, 그리고 거인의 선율
9.1. 더글러스 애덤스의 통찰: 바흐, 모차르트, 그리고 베토벤
9.2. 신을 향한 질서와 지상의 유머: 바흐의 커피 칸타타
[C.S.I. File No. 8] 음계의 과학사 : 피타고라스에서 바흐까지
9.3. 인간을 비추는 카페, 음악 속 과학: 모차르트의 오페라
[C.S.I. File No. 9] 커피를 쏟지 않는 과학: 아인슈패너와 이그노벨상
9.4. 자기 자신을 조율한 거인의 고뇌: 베토벤의 60알
제10장 커피와 미술: 근대성의 풍경과 내면의 소용돌이
10.1. 과학이 밝힌 밤의 색채: 반 고흐의 카페 테라스
[C.S.I. File No. 10] 그림 속 달이 알려준 200년 전 그날 밤
10.2. 과학이 증명한 순간의 진실: 마네의 폴리베르제르의 술집
제11장 커피와 문학: 각성으로 쓴 불멸의 문장들
11.1. 신화가 된 숫자의 진실: 오노레 드 발자크의 커피 5만 잔
11.2. 과학으로 다시 읽는 계몽주의 아이콘: 볼테르의 재치
제4부: 커피, 진실의 잔을 채우다
제12장 커피에 대한 흔한 오해들, 팩트체크
12.1. "석유 다음 2위 교역품"이라는 신화
12.3. "한국인 커피 소비량 세계 2위"의 진실
12.2. "원두의 99.8%가 버려진다"는 통계의 함정
12.4. 콜드브루와 카페인을 둘러싼 오해의 역사
맺는 말: 커피, 과학과 소통하는 즐거움
부록: 커피과학사 상세 연표
찾아보기(가나다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