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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4137116 / 332쪽 / 432g /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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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디디-위베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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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 16,200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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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대중문화 > 음악 > 클래식/오페라/뮤지컬
반디앤루니스 리뷰
“클래식도 넷플릭스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없을까?”
‘도레미’의 탄생부터 클래식 판을 뒤흔든 ‘봄의 제전’의 폭동까지
스토리로 읽는 클래식의 모든 것
클래식 음악은 왜 늘 어렵게 느껴질까. 수백 년 전 서양 음악이라는 거리감, 낯선 외국어 제목, 엄숙한 공연장의 분위기,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즐길 수 없을 것 같은 부담감까지. ‘클래식 붐’이 왔다지만, 마냥 편하게 즐기기는 어렵다.
그러나 클래식을 스토리로 만나면 달라진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쇼팽과 차이콥스키 같은 거장들 역시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았던 한 명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들도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쳤고, 지독한 가난과 실패 앞에서 좌절했으며, 때로는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며 불안한 하루를 버텨냈다. 그리고 이런 인간적인 고뇌는 그들이 남긴 선율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 책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은 클래식을 외워야 할 역사나 이론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삶이 만들어낸 서사로 풀어낸다. 클래식 스토리텔러이자 음악 교육가인 저자들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왜 이 음악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어느새 한층 낮아진 클래식의 문턱을 실감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클래식이 10분 만에 좋아지는 책!
★★★ 중세부터 현대까지, 스토리로 읽는 클래식 역사
★★★ 입문자를 위한 클래식 추천 리스트 100
★★★ 클래식 유튜버 ‘탱로그’ 강력 추천
“클래식을 넷플릭스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없을까?”라는 발칙한 질문에서 시작한 이 책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중세·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근현대까지 시대별 흐름을 큰 줄기로 잡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24인의 삶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풀어냈다. 이 책 속에서 베토벤과 모차르트, 쇼팽과 차이콥스키 같은 거장들은 더 이상 오래된 초상화 속 위인이 아니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가난 앞에서 한숨 쉬며, 재능의 벽 앞에서 좌절했던 그들의 ‘인간적인 민낯’을 마주하는 순간,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은 어느새 나를 위한 위로의 언어로 다가온다.
이 책은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반드시 첫 페이지부터 차례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마음이 복잡한 날에는 낭만주의 음악의 장을, 활력이 필요한 아침에는 바로크 음악의 장을 펼쳐보자. 각 파트에 수록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읽다 보면, 클래식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할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찾아서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의 저자 윤진·이민규·이현도는 오랫동안 음악을 가르쳐온 교육자이자, 유튜브 채널 ‘음플릭스’를 통해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풀어내 온 스토리텔러다. 또 현재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지역 오페라하우스에 음악 자료와 전문 자문을 제공하며, 클래식이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의 언어가 되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동안 “처음으로 클래식이 ‘공부’가 아닌 ‘즐거움’으로 다가왔다”라고 극찬을 받아온 콘텐츠의 결정판이다.
책은 총 6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중세·르네상스 시대], ‘도레미’를 만든 귀도 다레초와 교회음악의 기준을 세운 팔레스트리나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음악이 인간의 목소리를 담기 시작한 순간이다. 이어서 비발디·헨델·바흐가 활약한 [바로크 시대]에서는 감정과 형식이 음악의 중심에 놓인다. 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의 [고전 시대]에 이르러 음악은 균형과 질서를 갖추고, 슈베르트와 쇼팽, 리스트와 슈만, 브람스와 생상스의 [전기 낭만 시대]를 거치며 개인의 감정과 욕망을 노래하게 된다. 이후 말러와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드보르자크, 바그너가 이끈 [후기 낭만 시대]에서는 음악이 한 시대의 고민과 세계를 품는다. 마지막으로 드뷔시와 에리크 사티, 쇼스타코비치, 스트라빈스키로 이어지는 [근현대 음악]에서는, 음악이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담한 질문들이 펼쳐진다.
넷플릭스 드라마를 정주행하듯 편하게 책을 읽다 보면, 어디선가 들려오던 익숙한 멜로디의 제목을 맞히는 즐거움부터 공연장에서 음악 안에 담긴 이야기를 읽어내는 짜릿함까지 경험하게 된다. 더 나아가 방대한 음악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수백 년의 세월을 건너 살아남은 이 음악들이 독자의 삶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빛나는 순간에 어울리는 음악을 발견하고, 그 음악이 인생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

[프롤로그] 음악이 풍경에 스미는 순간, 세상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선명해진다
PART 1. 중세·르네상스 시대
[Intro] 신을 노래하던 시대에서 인간을 노래하는 시대로
1. 누구나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세상으로 ‘귀도 다레초’
: ‘도레미’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2. 16세기 음악계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조스캥’
: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그릴 때 듣던 음악은?
3. 교회음악의 구원자 ‘팔레스트리나’
: 교황청은 왜 음악을 금지하려 했을까?
PART 2. 바로크 시대
[Intro] 감정을 흔드는 음악, 바로크의 탄생
1. 미숙아로 태어나 시대의 거장으로 ‘비발디’
: 미사보다 바이올린을 사랑했던 ‘불량 신부’의 정체는?
2. 죽음의 문턱에서 탄생한 불멸의 선율 ‘헨델’
: 독일인이 영국의 대표 음악가가 됐다고?
3. 바로크 음악을 집대성한 ‘바흐’
: ‘음악의 아버지’가 고기 포장지가 될 뻔한 사연은?
PART 3. 고전 시대
[Intro] 이성과 감성, 아름다운 균형을 꿈꾸다
1.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 도둑맞은 머리를 145년 만에 되찾았다고?
2. 서양 음악의 정석 ‘모차르트’
: ‘똥’ 이야기를 잔뜩 쓴 천재 음악가?
3. 들을 수 없는 세상에서 열린 세계 ‘베토벤’
: 평생 독신이었던 베토벤의 숨겨둔 연인은?
PART 4. 전기 낭만 시대
[Intro] 마음이 시키는 대로, 자유롭고 솔직하게
1. 비운에 스러진 가곡의 왕 ‘슈베르트’
: 짧은 생애 동안 수백 곡의 가곡을 남겼다고?
2. 피아노를 속삭이게 만든 최초의 작곡가 ‘쇼팽’
: ‘폴란드’의 영혼을 음악에 담았다고?
3. 삶의 순간을 노래로 설명한 최초의 드라마 ‘오페라’
: 19세기 유럽인들이 밤마다 극장 앞에 줄을 선 이유는?
4. 조용한 순례자였던 초절정 슈퍼스타 ‘리스트’
: 클래식 역사상 최초의 '아이돌'은 누구일까?
5. 새로운 시대를 알아본 낭만주의의 심장 ‘슈만’
: 사랑을 위해 스승을 고소했다고?
6. 고전적 낭만주의자 ‘브람스’
: 스승의 아내를 40년간 짝사랑한 남자의 진심은?
7. 근대 음악의 기틀을 다진 천재 ‘생상스’
: 모차르트에 버금가는 신동이 탄생했다고?
PART 5. 후기 낭만 시대
[Intro] 음악, 민족과 세상을 품다
1. 무한을 지휘하려던 거장 ‘말러’
: 과연 ‘교향곡 9번의 저주’를 피할 수 있었을까?
2. 너무나 러시아적이었기에 너무나 세계적이었던 ‘차이콥스키’
: 초연 9일 만에 사망, 그 죽음의 비밀은?
3. 좌절이 남긴 인간적인 선율 ‘라흐마니노프’
: 깊은 우울증을 극복하고 탄생한 기적의 명곡은?
4. 경계를 뛰어넘은 소박한 시골 사람 ‘드보르자크’
: 도축업자의 아들은 어떻게 뉴욕을 점령했을까?
5. 욕망의 끝에 선 천상의 음악가 ‘바그너’
: 반역자, 도망자, 빚쟁이… 인생 역전하다?
PART 6. 근현대 시대
[Intro] 새로운 재료로 다시 시작된 음악적 실험
1. 해석이 아닌 느끼는 음악의 시작 ‘드뷔시’
: 색채와 감각으로 음악을 표현한다고?
2. 미니멀리즘 음악의 선구자 ‘에리크 사티’
: “제발 내 음악 듣지 마세요!”
3. 침묵으로 진실을 말한 작곡가 ‘쇼스타코비치’
: 스탈린의 표적이 된 천재 음악가의 인생은?
4. 새로운 질서의 창조한 현대음악의 상징 ‘스트라빈스키’
: 첫 연주회에서 폭동이 일어난 이유는?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