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간

기분의 모양

이경국 저 | 페이퍼독 | 2026년 01월

베스트셀러

북트리

정가
$34.00
판매가
$17.00 (50%↓)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9666214 / 40쪽 / 400g / 215 x 28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가격이 .34 원 더 내려갑니다.

  • 13,500 →13,500원
  • 11,520 →11,520원
  • 9,000 →9,000원
  • 10,800 →10,800원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내 마음속, 기분의 모양을 들여다보아요”

어두운 밤을 지나 아침이 밝았어요. 누구나 눈을 뜨면 그날의 작은 기분 하나가 올라와요. 우리는 그 기분이 처음엔 어떤 것인지 잘 알지 못해요. 차를 마시고, 길을 걷고, 일을 하고, 친구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알 수 없던 그 이상한 기분은 점점 커지고 또렷해져요. 맞아요! 어제, 또는 언젠가의 기분 나쁜 일이 내 안에 아직 남아 있었던 거예요.

그 기억은 지금의 기분을 흔들고 점점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갑니다. 밀려오는 어둡고 우울하고 불안한 기분은 밖으로 표출되다가 이내 폭발하기도 해요. 그때 분명한 건, 그 기분은 주변의 다른 기분들에 전해져 모두를 힘들게 하고, 결국엔 도망가게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기분을 숨기고 싶어 상상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 우주 같은 곳에서 표출하면 어떨까 하고요.

하지만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닐 거예요. 잠시 내 모습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봅니다. 버티기 힘들어하는 기분의 모양이 보일 거예요. 조금 더 뒤에서 주변을 봅니다. 나를 위로해 주는 이들이 있어요. 그들은 나처럼 힘든 기억이 없는 걸까요? 아니에요. 다만 그것을 기분으로, 더 나가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을 뿐이에요. 지난 힘든 기억으로 지금의 내 기분의 모양을 만들지 말아요. 지금의 나를 바라보고 오늘에 집중한다면 커다랗고 멋진 기분의 모양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 리뷰

『기분의 모양』은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평소 화와 짜증이 유난히 많았던 작가는 그 성난 마음을 그림책으로 풀어 보기로 한다.

이야기는 깊은 밤을 지나 아침이 되었을 때 각자가 느끼는 다른 기분에서 시작된다. 그 알 수 없었던 기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가위, 안경, 컵, 아이스크림, 꽃, 모카포트, 나무, 우산…. 등에 모양은 쓰임새를 의미화해서 기분에 모양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막연했던 기분은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강렬하게 독자 앞에 모습을 나타낸다. 여기에 작가 특유의 환상적인 컬러가 더해져 기분의 상태는 더욱 선명해진다.

부정적인 기분은 크고 작게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표출하지는 않는다. 유독 이러한 감정을 잘 표출하는 사람이 내 옆에 있다면 어떨까? 이야기에 중심축을 만드는 부정적인 기분에 두 캐릭터는, 기분을 풀러 결국 우주까지 가보지만 외계인에게조차 외면당하고 만다. 그럼 도대체 이 불안하고 우울한 기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는 말한다. “한 발 뒤에서 보라”고.
감정에 완전히 휩싸여 있다면 현재 역시 버거울 수밖에 없다. 지나간 감정의 용광로에서 벗어나, 지금의 기분을 바라보고 그것에 집중해 보자는 것이다. 그렇게 한 발, 한 발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 조금씩 나아간다면 어느새 마음도 서서히 풀리지 않을까.

『기분의 모양』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어렵게 느끼는 감정과 기분, 그리고 그 표현에 관해 이야기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말처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지나간 감정에 머물지 않고 지금에 기분에 맞게 새로운 모양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정하게 손을 내미는 그림책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경국

이경국 작가는 아트웍에 중심을 두고 철학을 베이스로 하는 그림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유아동부터 성인의 시각까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열린 그림책을 추구합니다.
대표 책 [기분의 모양] [일가견] [상상금지] [방구파워 뿡] [개꿈] [넌, 없어!] [멸치 참피언] [플레이송스 사운드북 시리즈] 외 300여 권이 있습니다.

 

2008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바보이반]
2023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개꿈]
2026년 볼로냐 라가치 크로스미디어부분 ‘스페셜 멘션‘ 수상 -[상상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