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정가
- $37.80
- 판매가
-
$18.90
(50%↓)
- 적립금
- $0.38 (2%P)
- 출고예상일
- 2026년 10월 08일

이책의 구판 정보
관계의 물리학 림태주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05월 [절판]
평점 - · 리뷰 0
ISBN : 9791164713103 / 264쪽 / 370g /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셰릴 스트레이드
-
정세희
-
무라카미 하루키
-
고금숙, 김하나, 김희경, 송은혜, 신혜우, 윤정원, 이라영, 정수윤, 정희진
- 19,800 →19,800원
- 17,550 →17,550원
- 14,400 →14,400원
- 15,120 →15,120원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는 서로를 더 자주 확인하지만, 더 쉽게 잃어버린다.”
전면 개정, 새로운 궤도로 돌아온 림태주 에세이 『관계의 물리학』
인간관계를 물리학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었던 림태주 작가의 『관계의 물리학』이 9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초판 출간 이후 빠르게 재편된 시대 풍경 속에서 저자는 새삼 ‘관계의 원리’를 주목한다. 접촉 방식은 알고리즘이, 관계 형식은 기술로 결정되는 시대에도 인간의 감정은 업그레이드되지 않으며, 마음은 가장 오래된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 끌림과 놓음, 무거운 필연과 은은한 우연을 세월의 흐름과 함께 더욱 숙련된 시선으로 그려냈다.
3분의 1을 새롭게 쓴 글을 더하고, 오래된 글들을 모두 손봤다. 당신과 나, 주고받는 말, 찰나의 감정들, 마음의 무게 등을 문학과 과학의 정서로 겹쳐 놓으며, 설명할 수 없었던 감정의 작동 원리를 명료하게 그려냈다. 너와 나, 나와 나 사이의 간극을 좁혀주는 가장 다정한 망원경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관계는 하나의 기후이며, 하나의 우주”
변하지 않는 관계의 진실을 새로운 언어로 다시 쓰다
오랜 사랑을 받아온 『관계의 물리학』이 전면 개정해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그동안 저자가 사유한 관계의 성장을 새롭게 수록, 독자들에게 오늘의 관계를 다시 묻는다. 저자가 경험한 관계는 예측보다 리듬에 가깝고, 계산보다 흔들림에 가까웠다. 9년 만에 출간된 개정판에서는 한층 성숙된 질문들을 독자에게 건넨다. 당신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고, 위로하고, 어루만진다.
“빛이 사물을 드러내듯 관계도 찰나의 반짝임이 전부를 비춘다. 어떤 마음은 파동처럼 번져 서로를 흔들고, 어떤 마음은 침묵 속에서 중력처럼 작동한다. 어느 순간 거리감이 느껴질 때 관계의 끝을 예감하고 상대를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서로의 궤도가 달라졌을 뿐 우리는 여전히 각자의 삶을 운행해 나간다.”
-프롤로그_닿으며(2026) 중에서-
『관계의 물리학』은 사람 사이에 작동하는 보이지 않는 힘을 물리학 개념으로 풀어낸 유니크한 산문집이다. 과학적 정밀함으로 관계를 바라본 후 문학으로 풀어낸 독보적 감성을 지님은 물론, 일상적 사건을 아름다운 은유로 접근해 새롭게 바라보도록 이끈다.
네 개의 길에 담긴 관계의 로그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었으며 각 부 첫머리에는 ‘여는 글’이 자리한다. 여는 글은 개별 에세이들의 주파수를 맞춰주는 다이얼과 같으며 개정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각 파트의 프롤로그 역할을 한다.
1부 「관계의 날씨」에서는 인간관계를 정서적 기후로 바라보며 감정의 기류와 패턴을 탐색한다. 몰랐던 당신이 특별한 존재가 되었을 때, 관계의 날씨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익숙했던 너를 보내주었을 때 우리의 중력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관계의 날씨를 살펴본다.
2부 「말의 색채」에서는 언어의 파장과 스펙트럼을 분석한다. 관계에 있어서 말은 최소 단위의 에너지다. 같은 말이라도 주파수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소통의 본질을 다룬다.
3부 「행복의 질량」은 행복을 에너지와 질량의 물리학으로 상상하며, 삶의 운동 방향과 속도를 살펴본다. 그리고 위로한다. 사람은 자기 안에 행복 입자가 있을 때 타인의 행복에 감응한다고. 당신은 그 입자를 잃어버리지 말라고.
4부 「마음의 오지」에서는 타인의 행성에 착륙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나’라는 세계를 성찰한다. 자존, 기억, 몸 등 나를 구성하는 많은 것들을 돌아보고, 껴안고, 정돈하게 한다.
이번 전면 개정판은 단순한 보완이나 수정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지평을 연다. 변화한 시대 감각 속에서 관계의 본질을 다시 묻는 사유의 작업이며, 오늘의 독자에게 다시 건네는 관계의 지도다.
사람은 사람에게 위로받고, 사람에게 절망한다. 그리고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간다. 『관계의 물리학』은 그 오래된 순환의 질서를 물리학이라는 낯선 프리즘으로 통과시켜 보여준다. 관계가 가볍게 소비되는 시대일수록, 관계의 원리를 묻는 이 책은 더욱 단단한 울림을 전한다.

prologue · 닿으며(2026)
prologue · 닿으며(2018)
1부_관계의 날씨
여는 글
별자리의 탄생
느낌의 과학
관계의 본질
관계의 물리학
놓음과 닿음
오늘의 관계 날씨
적당한 거리는 얼마쯤일까
관계의 우주
차단 버튼을 누르기 전에
관계의 윤회
소홀과 무례
사이라는 말
거리를 준다는 것
당신의 입장
사람을 잃기 좋은 때
만유인력의 법칙
딸에게 1
무의미의 사랑
첫사랑의 양자역학
관계의 화학
2부_말의 색채
여는 글
바다는 파랑을 기억한다
모든 말에 영혼을 담을 수는 없다
관계를 만드는 말들
사막을 건너는 법
관계의 문장 연습
관계의 황금률
말하지 않은 죄
떠나는 자와 남는 자
비꽃
담담한 친절
새 장수가 전하는 말
관계의 열역학
아끼지 말아야 할 말
그냥 좋다는 말
그 사람이 알고 싶다면
문자 이별 시대의 사랑
잘 먹겠습니다
말의 색채
3부_행복의 질량
여는 글
장미 향기를 미루지 말 것
딸에게 2
사생활의 보증
행복의 질량
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가
행복 원소
연결의 의미
거절할 권리
초콜릿 행복론
철학자와 늑대
사람 욕심
원자의 기분
나이 타령 금지
가족, 아주 오래된 질문
행복 연습
4부_마음의 오지
여는 글
삶의 최전선
자존에 대하여
너무나 모순적인
여행의 은유
그늘의 미학
마음의 오지
자기 자신과 사귀는 법
보통의 어려움
쓸쓸함과 외로움의 차이
지나간 것이 살아와서
장소로 기억되는 사람
버티고 있는 사람
마음, 가장 오래된 타인
날개의 내면
생각이 흐릴수록 몸으로 돌아가라
혼자를 사랑해야 할 시간
나는 과연 옳은가
나는 물 같은 여자를 사랑했네
epilogue · 놓으며(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