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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4173343 / 142쪽 / 142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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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평범한 일상을 살아온 한 사람이 칠 년 동안 써 내려간 담백하고 따뜻한 산문집이다. 웃다가 먹먹하고, 공감하다가 어느새 자기 이야기가 되는 스물네 편의 글이다. 이 책은 거창하지 않다. 그러나 그 소소함 안에 한 사람의 삶 전체가 들어 있다. 나를 키운 것들 - 엄마라는 우주, 시간, 그리고 나 자신.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독자는 자신의 지나온 시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출판사 리뷰

시작하는 말 4
1부 │ 걷는 시간, 계절의 얼굴
가을 숲을 걷다 13
산책길에서 아는 사람을 만났다 19
봄비 오는 날 22
산속 미술관 25
기차역에서 기다릴게 29
겨울 바다 33
2부 │ 머무는 시간, 당신의 마음
그녀의 사랑법 39
엄마가 만드는 완두콩의 계절 47
할 만큼 했다 53
외할머니를 기억하는 두 가지 방법 61
불편함을 대하는 자세 65
3부 │ 견디는 시간, 마음의 무게
억울한 날의 연대기 71
호의가 어긋나는 순간 78
새 밥과 남은 밥 83
미움의 유효기간 86
4부 │ 비우는 시간, 단순한 삶
옷장을 비우는 시간 93
나의 책들이여, 이젠 안녕 98
주방의 의미 105
수고를 줄인 식사 112
세월이 물건으로 남은 곳 116
추억이 찾아오는 집 123
화분, 일곱 개만 남겼다 128
물건 하나에 일거리 하나 132
이 작은 한 조각 136
작가의 말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