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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4722236 / 40쪽 / 408g / 225 x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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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3 유아 3위 | 현재 유아 3위 |
반디앤루니스 리뷰
어느 날 동생이 ‘호랑이’로 보이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출발한다. 커다란 몸과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는 토마스를 어른들은 당황스럽게 바라보지만, 테레사에게 그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동생이다. 누나의 시선을 따라가며 가족을 바라보는 또 다른 방법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2019, 2023~202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고, 2016년과 2020년 이베로-아메리카 일러스트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름을 올린 호아킨 캄프의 작품이다. 단순하고 강렬한 이미지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호랑이 토마스의 학교생활과 일상을 경쾌하게 펼친다. 운동장에서는 골키퍼로 활약하지만 수학 시간에는 으르렁거리는 모습 등 유쾌한 상상이 생동감을 더한다.
설명이나 교정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이야기의 중심에 둔다. 동생을 이상한 존재로 보지 않고 사랑스러운 상상으로 감싸 안는 테레사의 시선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서로를 이해하려 애쓰는 과정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관계의 가치를 전하는 현대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