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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 보고 또 보고 그리다

에반 터크 저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 202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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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01938 / 48쪽 / 463g / 254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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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을 그린 생존 작가이자,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예술가로 꼽히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삶과 작업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사후에 평가가 굳어지는 관례를 넘어, 생존 중 최고 기록을 경신한 그의 행보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증명한다. 영국의 일상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시각과 정체성을 작품으로 확장해 온 과정이 핵심이다.

보물창고 I LOVE 아티스트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수영장의 화가’로 불린 호크니가 바라봄의 방식을 어떻게 질문해 왔는지 따라간다. 수면 위와 아래를 동시에 관찰하는 시선, 인물의 표면을 통해 내면을 포착하는 태도, 다중 시점을 실험한 작업까지 간결하게 정리했다. 데이비드 호크니 입문서로서 그의 예술관과 생애를 균형 있게 전한다.

 

 

출판사 리뷰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무지갯빛 호기심 천국
평범함을 거부한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을 그린 생존 작가’ ‘이 시대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고 대중적인 현대예술가’ ‘커밍아웃을 한 게이 예술가’….
이처럼 다양한 수식어를 좇다 보면 결국 한 사람에게로 귀결된다. 바로 데이비드 호크니다.
일반적으로, 최고로 손꼽히거나 시대를 넘나드는 위대한 예술가의 경우 사후에 가치가 올라가기 마련이지만 호크니는 생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나고 자란 영국의 우중충한 일상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며 예술가로서 자신만의 목소리와 개성을 찾으려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동성애적 삶을 자신의 작품에 담는 대범함도 서슴지 않았다.

“사람들은 평범해지고 싶어 해요. 그런데 나는 그런 건 상관없어요. 잘 어울려 지내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아요.” -데이비드 호크니

하지만 호크니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사랑을 받는 것은 단지 그가 평범하지 않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생존 작가 중 최고가에 작품이 판매되었다는 사실은 그의 인기와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것은 호크니만이 갖고 있는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보물창고에서 I LOVE 아티스트 시리즈로 출간된 『데이비드 호크니, 보고 또 보고 그리다』는 호크니의 특징적인 매력 포인트뿐 아니라 그의 일생이 간추려 담겨 있어 데이비드 호크니 입문서로써 손색이 없다.

▶‘수영장의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과정 자체가 그것을 아름답게 만든다.” -데이비드 호크니

그림이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여긴 데이비드 호크니는 더 많이 보고 그릴수록 더 많은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는 것을 어린 시절에 이미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작품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곤 했다.
호크니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세히, 오랫동안, 더 많이 보고 또 보았지만, 그가 세상을 보는 방식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수영장, 즉 수면이었다. 수면 위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수면 아래에 있는 것까지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은 호크니에게 크나큰 매력이었기 때문이다. 호크니에게 ‘수영장의 화가’라는 또 다른 별칭이 붙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호크니는 수면을 바라보며 관찰하듯 친구들의 표면을 통해 들여다보고 내면을 그리는 것 또한 즐겼으며, 아홉 개의 비디오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림을 그리면 사물을 더 선명하게, 더 선명하게,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

독자들의 에술적 소양은 데이비드 호크니를 알기 전과 알고 난 후로 나뉜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한번 빠져들고 나면, 예술은 더 이상 이해해야 할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 세계를 보고 읽는 도구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에반 터크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어린이 논픽션에 수여하는 ‘시버트상’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애니메이터이다. 커밍아웃을 한 게이 예술가로 남편 크리스와 고양이 피카, 버트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 살고 있다.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 한 뒤 전 세계에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였으며, 뉴욕의 명문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인 달베로 아카데미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자연과 야외 활동을 사랑하는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림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새로운 장소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얻는 다양한 경험을 소중히 여긴다. 또, 어린이와 어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며, 스토리텔링과 예술 창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긴다. 대표적인 그림책으로 『데이비드 호크니, 보고 또 보고 그리다』 『할아버지 간디』 『민중의 화가』 『숲의 노래』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마술연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는 아동청소년문학 기획팀으로 다양한 책들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중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1학년 전래동화』는 교사용 지도서에 각각 실렸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 백과사전』 『우리 땅의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 옮긴 책으로 『재미있는 내 얼굴』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달케이크』 『우리들의 작은 땅』 『깡충거미는 점프 선수야』 『데이비드 호크니, 보고 또 보고 그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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