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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인문학 : 철학 철학이 묻고 역사가 답하다

박시몽 저 | 상상스퀘어 | 202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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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4248041 / 416쪽 / 790g / 17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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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다정한 가정 독서
“AI 시대, 인문학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자녀의 경쟁력을 높인다”

<우리 집 인문학>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대화하도록 이끄는 인문교양서다. 시, 한국소설, 세계소설, 철학, 명화, 영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 텍스트를 매개로 작품 속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그 작품이 탄생한 역사적 맥락과 사회적 배경을 함께 탐구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그 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고민했는지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집 인문학: 철학>은 공자, 맹자, 소크라테스, 니체 등 동서양 대표 철학자 30인을 선정해, 각 인물이 던진 질문과 핵심 사상을 따라가며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살펴본다. 철학자의 생각이 탄생한 역사적 맥락을 함께 짚고, 오늘의 삶과 연결해 보며 철학적 사유를 자연스럽게 확장한다.

이 시리즈와 함께하는 독서 경험이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온 가족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철학은 생각의 내용을 채우는 공부다

요즘 아이들은 말을 잘한다. 자신의 생각을 또렷하게 표현하고, 발표에도 주저함이 없다. 그러나 조금만 깊이 들어가 보면, 말은 많지만 생각의 뿌리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리 집 인문학: 철학>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표현의 기술이 아니라, 무엇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이 책은 공자, 맹자, 소크라테스, 니체 등 동서양 대표 철학자 30인의 질문을 통해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사유의 출발점을 제시한다. 철학을 정답을 외우는 학문이 아니라, 생각의 방향과 깊이를 만들어 주는 도구로 안내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사고의 내용을 채워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질문에서 사상으로, 역사에서 삶으로

<우리 집 인문학: 철학>은 ‘원문 → 철학이 묻다 → 역사가 답하다 → 용어 정리 → 오늘과 연결하다’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철학자의 생각이 담긴 원문을 통해 사유의 출발점을 만나고, ‘철학이 묻다’에서 핵심 질문을 붙잡아 그 인물의 사상을 차근차근 탐구한다. 이어지는 ‘역사가 답하다’에서는 철학이 탄생한 시대적 고민과 역사적 배경을 짚으며, 사상이 왜 필요했는지 맥락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용어 정리’는 철학의 문턱을 낮춘다. 낯선 개념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며, 생각이 말로만 흩어지지 않도록 논리의 뼈대를 세워 준다. 마지막 ‘오늘과 연결하다’에서는 철학자의 질문을 지금 우리의 삶으로 가져와, 관계·선택·가치 같은 일상의 문제를 스스로 성찰하고 확장해 보게 한다. 철학은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삶을 다시 보는 방법이 된다.

함께 읽고 함께 자라는 철학의 시간

<우리 집 인문학: 철학>은 아이 혼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한 문장을 읽고, 같은 질문을 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부모는 정답을 알려 주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들어 주는 대화의 동반자가 된다.
이 책은 ‘묻다 → 이해하다 → 연결하다’의 흐름을 통해, 철학적 사고를 오늘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이어 준다. 철학자의 사상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 집 인문학: 철학>은 표현의 기술보다 생각의 힘이 먼저 자라야 하는 시기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사고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시몽

저자 : 박시몽
현직 고등학교 윤리 교사로 10년째 교단에 서 있다. 윤리교육을 전공했으며 역사 교사 자격증도 함께 갖추고 있어 도덕과 윤리, 철학, 역사 등 인문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사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지식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일이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며 자신의 언어로 말할 수 있는 철학적 사고력을 갖추는것이 오늘날 교육이 지향해야 할 핵심이라고 믿는다.
수업을 하다 보면 종종 발표는 능숙하지만 내용이 빈약한 학생을 마주한다. 활동 중심 교육의 영향으로 표현력은 성장했으나, 그 안을 채울 사유의 재료가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인문학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낀다. 깊이 있는 말은 깊이 있는 생각에서 나오며, 그 생각은 좋은 질문과 넓은 맥락 속에서 자라나지 않을까. 그 출발선에 철학이 있다고 생각한다. 저서로는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철학 편]이 있다.
인스타그램 @mon_iverse

 

감수 : 임기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장, 한국고대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명예교수다. 어린이와 초중등 역사 교육, 박물관 교육에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한국사 읽는 어린이 세트>, <고구려 정치사 연구>, <고구려와 수당 70년 전쟁>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1>, <온달, 바보가 된 고구려 귀족>, <고대로부터의 통신>, <고구려 문명 기행>, <고구려 유적의 어제와 오늘>, <고구려 왕릉 연구>, <현장 검증 우리 역사>,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등이 있다. 감수 본 책으로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벌거벗은 한국사>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함께 읽는 인문학, 함께 자라는 우리

1부 동양철학, 마음의 길을 걷다
고대
01 노자 도를 아십니까?
02 공자 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03 묵자 네 아버지를 내 아버지처럼
04 맹자 인간의 선한 본성을 되찾자
05 장자 절대 자유의 경지를 향해
06 순자 인간의 본성은 악하나, 착하게 만들 수 있다
07 한비자 ‘수주대토’만 하는 사람들
08 석가모니 모든 것은 원인과 조건에 의해 생성되고 소멸한다

중세
09 원효 한 마음의 두 개의 문
10 주자 마음을 공손히 하고 세상의 이치를 탐구한다
11 양명 세상의 이치는 내 마음에 있던데?
12 이황과 이이 이상과 현실, 무엇이 중요할까요?

근대
13 정약용과 최제우 성리학이 무너지는 시대

2부 서양철학, 생각의 길을 걷다
고대
14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15 플라톤 이데아와 엘리트주의
16 아리스토텔레스 최고의 목적
17 에피쿠로스학파 금욕과 쾌락
18 스토아학파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중세
19 아우구스티누스 신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20 루터와 칼뱅 종교개혁, 개신교의 탄생

근대
21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의심하려는 인간, 이해하려는 인간
22 흄 이성은 감정의 노예
23 루소 사회 계약론
24 칸트 실천 이성과 도덕 법칙
25 벤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26 밀 자유론, 사상과 표현의 자유

현대
27 마르크스 모든 나라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28 쇼펜하우어와 니체 의지를 대하는 두 가지 삶의 태도
29 사르트르 계약 결혼과 실존주의
30 롤스 정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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