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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밤의 여자들

세라 페카넨 저 | 김항나 역 | 반타 | 202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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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5771451 / 468쪽 / 608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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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바로 이런 스릴러를 기다려 왔다”, “시작부터 끝까지 매혹적이다”, “마치 광란의 질주와 같다” 등 출간 즉시 해외 언론과 문학계의 극찬을 받은 《검은 밤의 여자들》이 한국에서 출간된다. 수십 권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영미권 대표 심리 스릴러 작가 세라 페카넨은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저력을 입증했다. 이야기는 평범한 모녀 사이 떨어진 엄청난 거짓말에서 시작한다. 어느 날부터 알츠하이머병 증세를 보이는 엄마 루스와 그런 엄마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딸 캐서린. 그때부터 엄마와 딸의 관계는 미묘하게 바뀐다. 이 책은 두 사람이 번갈아 진실을 고백하며 펼쳐지는 강렬한 서스펜스 스릴러로, 간결하고 날렵한 문체, 영상처럼 살아 움직이는 장면 묘사, 날카롭고 서늘한 분위기가 독자를 압도한다.

고양이와 쥐의 관계를 보는 듯한 두 여성의 심리전과 과거 살인 사건의 내막이 밝혀지는 상황 속에서 독자는 스스로 질문하게 된다.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 이들이 지키려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작가는 모녀의 시점을 교차하는 방식을 취해 선의의 거짓말이 어떻게 사랑을 흉기로 바꾸는지 보여준다. 딸을 지키려는 엄마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딸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모성애, 폭력성, 유전 등 읽는 이의 관점과 정서를 건드리는 주제와 만나 파도처럼 밀려오는 스릴을 선사한다. 또 마지막 놀라운 반전은 ‘가장 개인적인 공포’를 암시하며 책장을 덮고 나서도 긴 여운을 남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세라 페카넨
긴장감 넘치는 서사 속에 깊은 공감과 연민을 담아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 치밀한 심리묘사와 예측 불허의 전개를 보여주는 서스펜스 소설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아 왔다. 《익명의 소녀》, 《나의 친절하고 위험한 친구들》을 포함해 단독 및 공동 집필한 소설 열다섯 권이 전 세계 36개국에서 출간됐고, 그중 공동 집필한 네 권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다수가 영화와 TV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다.
《검은 밤의 여자들》은 출간과 동시에 유수의 해외 매체와 동료 작가들에게 회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가장 친밀하고도 낯선 관계인 모녀간의 복잡 미묘한 양상을 예리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 책은 자동차 경주를 보는 듯한 긴박함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예상을 뒤집는 결말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작가는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 이사회에서 활동하며 장르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떠돌이 개들을 치료하거나 학대당한 말들을 돌보는 등 구조 동물을 위한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항나
영어번역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공과대학교와 영국 런던시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항에서 근무했다. 이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전향해 방송사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그녀가 죽였다》, 《바닷속의 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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