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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주는 나의 피난처 (그래픽 노블)

엘르자베스 쉐릴, 존 셰릴 저 | 언어의정원 역 | 템북 | 202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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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4954057 / 448쪽 / 582g / 13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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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현대 기독교의 고전인 코리 텐 붐의 자전적 도서 『주는 나의 피난처』가 그래픽 노블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을 숨겨 주다 수용소로 끌려갔던 코리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시대적 비극 속에서도 굴하지 않은 가족의 믿음을 섬세한 작화로 복원해, 신앙의 본질과 거룩한 삶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1. 전 세대가 함께 읽는 기독교 고전의 새로운 탄생
2. 섬세한 작화와 서사로 되살아난 용서와 소망의 대서사시
3. 나치의 탄압과 수용소의 비극 속에서도 끝까지 지켜낸 신앙의 기록
4. 전 세계를 깨운 실화, 이제 고품격 그래픽 노블로 마주하다

나치의 탄압과 비극 속에서 피어난 빛의 기록, 전 세계를 깨운 실화
현대 기독교 역사의 가장 위대한 증언 중 하나인 코리 텐 붐의 이야기가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얻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절망의 한복판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탁월하게 묘사한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현대 기독교의 고전인 원작의 깊이를 충실히 유지하면서도, 그래픽 노블 특유의 역동적인 연출을 통해 독자들을 제2차 세계대전의 긴박한 현장으로 직접 안내한다. 나치의 광기 어린 어둠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타오르는 믿음의 불꽃을 시각화함으로써,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깨어 있는 영성의 도전을 던지는 강력한 기록이다.

나치의 광기 속에서 '피난처'가 되어 준 평범한 가족의 위대한 순종
네덜란드 하를렘의 시계 전문가였던 코리 텐 붐과 그녀의 가족은 나치의 탄압을 받던 유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기꺼이 피난처로 내어 준다. 비록 이로 인해 체포되어 독일 라벤스브뤼크 수용소로 끌려가 잔혹한 환경에 처하게 되지만, 그곳에서도 코리와 언니 벳시는 성경 말씀을 나누며 동료 수감자들을 위로하는 빛의 역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이 책은 읽기 이전과 이후의 삶이 달라질 만큼 강력한 신앙의 힘을 보여 주며, 우리 시대의 수많은 고난과 난제들을 단순한 비극이 아닌 '의뢰와 순종'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한 신실한 가족이 보여 준 거룩한 용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금 깊이 성찰하게 만든다.

섬세한 그림과 고전의 깊이가 만난 고품격 그래픽 노블
이 책은 1940년대 유럽의 시대적 공기와 수용소의 긴박함을 충실하고 생생한 작화로 전달한다. 긴 줄글 중심의 고전이 어렵게 느껴졌던 청소년 세대에게는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신앙의 정수를 끝까지 완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명작을 소장하는 기쁨과 함께 시각적으로 구현된 고전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준다. 전 세대가 함께 읽고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이 작품은 기독교 그래픽 노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독자 대상
-영적 회복과 삶의 의미를 갈망하는 현대인
-기독교 고전의 감동을 생생한 작화로 완독하고 싶은 청소년
-일상의 성자, 코리 텐 붐을 통해 신앙의 롤모델을 찾는 그리스도인
-이미 알고 있는 고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경험하려는 중장년층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유산을 전하고자 하는 부모와 주일학교 사역자
-고난과 순종의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 공동체 지도자

 

저자 소개

  • 저자 : 엘르자베스 쉐릴, 존 셰릴

원작 : 코리 텐 붐(Corrie Ten Boom)
1892년에 네덜란드 하를렘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따라 네덜란드 최초의 여성 시계공이 된 그녀는 언니 벳시와 함께 독신으로 살아가며 부모에게서 배운 신앙과 섬김의 삶을 이어 갔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코리 가족은 탄압받는 유대인을 숨겨 주기 위해 자신의 집을 피난처로 내어 주었다. 그러나 1944년 발각되어 가족이 모두 체포되었고, 아버지는 옥중에서 생을 마쳤다. 코리와 벳시는 독일 라벤스브뤼크 강제수용소로 끌려가 잔혹한 환경 속에서도 말씀을 나누며 동료 수감자들을 위로했다. 벳시는 끝내 수용소에서 세상을 떠났으나, 코리는 기적적으로 석방되었다. 종전 후 코리는 언니의 소망대로 네덜란드와 독일에 치유 센터를 세웠고, 전 세계를 돌며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주는 나의 피난처』(The Hiding Place)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975년에는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1983년 91세 생일이 되던 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오늘날에도 그녀는 두려움보다 사랑을, 절망보다 믿음을 선택한 삶의 본보기로 기억되고 있다.

 

저자 : 엘리자베스 쉐릴(Elizabeth Sherrill)과 존 쉐릴(John Sherrill)
『주는 나의 피난처』(좋은씨앗, 2009)의 공동 저자인 엘리자베스와 존 셰릴 부부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씨뿌리는사람, 2010)을 비롯해 The Cross and the Switchblade, God’s Smuggler 등 5,0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의 저자 또는 공동 저자이다. 두 사람은 유럽으로 향하는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만나 1947년 스위스에서 결혼했다. 이후 4년간 전 세계를 여행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한 뒤, 「가이드포스트」에 합류하여 50년 넘게 작가이자 편집자로 일하면서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전 세계의 흥미롭고 유익한 기독교 서적을 출판하기 위해 초즌 북스(Chosen Books)를 설립했다. 그들의 첫 번째 책은 1971년에 출판된 코리 텐 붐의 『주는 나의 피난처』였다. 존은 2017년 94세의 나이로, 엘리자베스는 2023년 9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셰릴 부부는 60년 넘게 성령의 경이로운 행적을 기록하면서 충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았다.

 

각색 : 마리오 디마테오(Mario Dematteo)
마리오 디마테오는 이야기꾼이자 만화가이며 도시 농부이다. 성경 그래픽 노블 시리즈 “The Graphic Story Bible”의 작가인 그는 2014년, 영구적인 척수 손상을 입고 휠체어 생활을 하면서 완전히 바뀐 삶을 살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수많은 기도를 통해 자신의 소명을 찾았다. 바로 만화책과 그래픽 노블로 아이들에게 문해력과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림 : 이스마엘 카스트로(Ismael Castro)
이스마엘 카스트로는 이야기꾼이자 삽화가이다.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그에게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열정의 원천이다. 그는 시각적 스토리텔링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교육하는 동시에, 매혹적이고 영감을 주는 독특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은 삽화가로서 그의 데뷔작이다.

역자 소개

  • 역자 : 언어의정원
언어를 한 그루의 정성스러운 나무처럼 가꾸고 돌보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는 전문 번역팀이다. 텍스트를 세심하게 읽고, 저자의 의도와 독자의 감각을 매끄럽게 이어 주는 번역을 지향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코리 텐 붐의 신앙적 고백과 시대적 맥락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원문의 뉘앙스와 울림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언어의정원은 앞으로도 진실한 이야기가 독자에게 또렷하게 다가가도록 돕는 번역을 이어 가고자 한다.

목차

1. 시계점
2. 침공
3. 체포되다
4. 라벤스브뤼크
5. 자유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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