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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 살면서 마주하는 질문들, 인류 지성들의 지혜로 답하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저 | 이항재 역 | 스토리텔러 | 202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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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 레프 톨스토이 저 | 에디터 | 2012년 02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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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442941 / 352쪽 / 390g /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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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누구든지 매일매일 읽고 생각할 톨스토이의 인생 잠언집
톨스토이가 주치의와 둘이서 떠난 마지막 여행길에 챙겨 갔던 단 한 권의 책!

위대한 작가이자 사상가였던 톨스토이는 평생 삶의 의미와 진리를 열정적으로 탐구했고, 도덕 윤리적 자기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받은 인상과 떠오른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 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메모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말년에 그는 20년 가까이 발췌한 성현들의 명언과 세계의 속담, 격언, 금언, 그리고 동서양의 종교 경전, 고대 및 현대 의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책에서 뽑은 보석 같은 글귀들을 모아 일력 형식으로 엮었다. 누구든지 매일매일 읽고 생각 할 ‘인생 참고서’를 만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톨스토이는 자신의 마음과 머리로 저자들의 글과 사상을 음미하고 재해석하면서, 원문의 자구에 얽매 이지 않고 자유롭게 옮겼다. 그래서 톨스토이의 번역은 종종 원전과 다르기도 하다. 이런 뜻에서 이 책은 성현들의 글을 단순히 번역하여 집대성한 것이 아니라 톨스토이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이다.
정신적으로 피로하고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위로보다는 사유를, 그리고 사유를 일상 속 실천 으로 이끌어주는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의 글귀들이 마음 깊이 와닿는다.

 

 

출판사 리뷰

책의 구성

톨스토이가 누구든지 매일매일 읽고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일용할 정신의 양식’, ‘인생의 잠언집’을 엮기로 결심하고 만든
최초의 책으로, 《독서의 고리》의 초간본이다.

톨스토이 사상의 뿌리와 핵심(자연주의, 금욕주의, 비폭력 무저항주의, 염세주의, 아나키즘, 사랑과 선과 행복의 가르침, 진정한
종교와 신에 대한 탐색 등)이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다. 또 그가 좋아하고 관심을 가졌던 사상가들인 에픽테토스, 러스킨, 파스칼, 볼테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루소, 스피노자 등의 사상이 집중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톨스토이의 기독교(특히 복음서)를 비롯한 불교, 도교, 유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동양 종교의 경전과 사상에 관한 관심이 폭넓 게 나타나 있다.
그는 어떤 종교도 절대화하거나 교조화하지 않고 다양한 경전의 가르침을 도덕 윤리적 자기완성을 위한 실천 지침으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노자의 무위 사상과 공자의 정치철학에 대한 관심과 빈번한 인용이 우리의 관심을 끈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일의 읽을거리가 대체로 한 페이지를 넘지 않는다. 풍부한 내용을 한 권으로 압축하여 만든 이 책을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그날의 명언을 읽고 되새김질하면서 생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2012년 발간된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의 미진한 부분을 새롭게 옮긴 전면 개정판이다.

저자의 말

내가 이 책을 엮은 목적은 여러 저자의 책을 직역하여 제공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훌륭하고 풍부한 사상을 이용 하여 독자들에게 더 좋은 사상과 감정을 일깨워 주고, 매일 유익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있다. 나는 내가 이 책을 엮을 때 경험했던 고귀한 감정, 그리고 지금도 매번 읽을 때마다 경험하는 그 감정을 독자들도 경험하기를 바란다.
- 레프 톨스토이

 

저자 소개

  •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1828년 9월 9일 러시아 남부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모두 여의고,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1847년 대학 교육에 실망해 학교를 중퇴하고 고향 영지로 돌아와 농사 개혁을 계획하는 한편 문학에 정열을 쏟았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힘쓴 농민 계몽운동이 실패하고 3년 동안 방황하기도 했다. 1852년 자전소설인 《유년시절》이 문학성을 인정받은 데에 힘입어 《소년시절》과 《청년시절》을 집필했으며, 1853년 크림전쟁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한 《세바스토폴 이야기》로 명성을 확고히 했다. 이와 함께 농민 교육사업에 나서 농민학교를 세우고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34세 때인 1862년 궁정의사의 딸인 소피아와 결혼한 후 집필에 전념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이때부터 정신적 갈등에 겪은 후 위선에 찬 귀족사회와 기성 종교에 회의를 느껴 초기 기독교 사상에 몰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톨스토이주의’라고 불리는 자신만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4대 복음서를 정리한 《톨스토이의 예수》는 이때 집필했다.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는 중에도 1899년 《부활》과 《이반 일리치의 죽음》 등으로 문호의 면모를 이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고 저작권을 포기해 서민들에게 돌려주려는 문제로 아내와 불화가 심해지던 중 1910년 10월 28일 가족들 몰래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다. 이때 폐렴에 걸려 같은 해 11월 7일 간이역인 아스타포보(현재 톨스토이역) 역장 관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인은 폐렴으로, 당시 82세였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항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지냈고,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의 정치학》, 《사냥꾼의 눈, 시인의 마음》, 《러시아문학의 이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러시아 문학사》, 《첫사랑》, 《루진》, 《아버지와 아들》, 《연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에 대하여》 등이 있고, 러시아문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머리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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