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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고 녀석 맛있겠다1

시리즈 : 고 녀석 맛있겠다 [32]

미야니시 타츠야 저 | 백승인 역 | 달리 | 200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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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364661 / 40쪽 210 x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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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포악하기 이를 데 없는 육식공룡이 자기를 아빠인 줄로 잘못 알고 따르는 아기 초식공룡에게 마음을 빼앗겨, 자기 몸을 다쳐 가면서까지 아기를 돌보게 되는 이야기. 아빠 공룡은 아기 공룡 맛있겠다가 잠시만 없어져도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빠 공룡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달리기 내기를 하자면서 맛있겠다를 초식공룡의 무리들 속으로 돌려 보내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어떻게 내가 네 아빠라는 거냐? 화산이 쿵쿵쿵 터지는 아주 먼 옛날, 아기 초식공룡 한 마리가 알에서 깨어납니다. 아기는 훌쩍훌쩍 울면서 넓은 들판을 혼자 걸었어요. 그런데 멀리서 커다란 육식공룡 하나가 \"캬우웅!\" 하고 울부짖으며 나타납니다. 육식공룡은 아기 초식공룡을 보고 \"헤헤헤, 고 녀석 맛있겠다.\" 하면서 군침을 흘리지요. 하지만 아기 공룡은 자기를 해치려는 육식공룡에게 왈카닥 매달립니다. 자기의 아빠인 줄로 안 것이죠. 그때부터 얼결에 아빠가 된 육식공룡과 자기 이름이 '맛있겠다'인 줄 아는 아기 초식공룡의 '동거'가 시작됩니다. 부성에 대한 최고로 낭만적인 이야기 늑대와 친구가 된 양의 이야기나 곰에게 호감을 느끼는 물고기 이야기는 모두 생태계의 법칙을 무시한 이야기들입니다. 서로 천적 관계에 있는 동물들이 본능을 누르고 우정이나 사랑의 이름으로 서로를 해하지 않으면서 가까이 지낼 수 있다는 설정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이야기들을 두고 말도 안 되는 비과학적인 이야기라고 폄하할 수는 있겠지만, 이야기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있어서 그보다 더 낭만적이고 사랑이 충만한 이야기는 없을 것입니다. 포악하기 이를 데 없는 육식공룡이 자기를 아빠인 줄로 잘못 알고 따르는 아기 초식공룡에게 마음을 빼앗겨, 자기 몸을 다쳐 가면서까지 아기를 돌봐 줍니다. 그뿐인가요? 아빠 공룡은 아기 공룡 맛있겠다가 잠시만 없어져도 어디에서 해꼬지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아비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다음에 커서 꼭 아빠처럼 될 거예요.\" 하고 말하는 맛있겠다에게 꼬리를 쓰는 법과 울부짖는 법도 가르쳐 주지요. 한편 맛있겠다 역시 풀을 좋아하지 않는 아빠를 위해 먼 산까지 가서 열매를 따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아빠 공룡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헤어질 때가 된 것이지요. 아기 공룡은 먼 산까지 달리기 내기를 하자는 아빠의 말을 믿고 온힘을 다해 한참을 달립니다. 그리고 멀리서 자기와 똑 닮은 초식공룡들의 무리를 만나게 됩니다. 아빠 공룡은 돌아서며 말합니다. \"잘 가라, 맛있겠다야.\"

저자 소개

  • 저자 : 미야니시 타츠야
저자 : 미야니시 타츠야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이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구리의 낮잠》《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가 우리 나라에 소개되었고,《아빠는 울트라맨》《돌아온 아빠는 울트라맨》《아빠는 울트라세븐》으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과 비바 카라스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찌찌》가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백승인
충주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학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계간지 '믿음의 문학'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최근에는 일본어 작품을 우리 말로 옮기고 동시를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백승인
충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일어 학원에서 일어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계간지 <믿음의 문학>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습니다. 요즘에는 좋은 일본어 작품을 우리 말로 옮기고 동시를 짓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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