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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것이 라멘!

휴 아마노, 새라 비컨 저 | 임태현 역 | 중앙북스 | 2025년 12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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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7813460 / 192쪽 / 365g / 178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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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본격 라멘 요리 그래픽노블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라멘의 세계!
‘라멘 마니아’ 박찬일 셰프 강력 추천

일본의 대표 요리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 음식으로 자리 잡은 라멘. 우리의 라면과는 조금 다른 매력으로 왠지 낯설기도 하지만, 한번 맛을 들이면 깊이 빠져드는 중독성을 지닌 음식으로 꼽힌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라멘 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몇몇 인기점들은 무조건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마니아층이 구축되어 있다. 다만 메뉴 명칭이나 각종 분류는 여전히 어딘가 어려워, 라멘은 아는 사람들만 제대로 즐기는 애호가의 전유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런 라멘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라멘의 모든 것’을 담은 요리 코믹북을 소개한다.

《이것이 라멘!》은 셰프 휴 아마노와 만화가 새라 비컨이 함께 만든 요리 그래픽노블로 감각적인 그림과 함께 눈으로 맛보는 라멘 가이드북이다. 영미권에서는 수년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라멘 바이블’이라 불릴 정도다. 먼저 시오, 쇼유, 돈코츠, 미소 등 어려웠던 라멘 개념들을 쉽게 설명하고, 차슈, 멘마, 온센타마고 등 각종 토핑 레시피도 빠짐없이 담았다. 마제소바나 츠케멘, 야키소바 같은 응용 라멘 조리법도 다룬다. 육수, 타레, 국물, 면, 토핑, 각종 곁들임까지 총 40여 개에 달하는 레시피가 담겨 있어 누구나 라멘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단계를 쉽게 익힐 수 있다.

라멘에 매료된 이들은 스스로를 ‘라오타(라멘 오타쿠)’라 부른다. 그리고 ‘라오타’의 끝은 라멘을 만드는 것이라 한다. 어떤 음식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선 직접 만들어보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실제로 만들지 않더라도, 조리 단계를 눈으로 따라가 보기만 해도 그 음식이 달리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라멘!》은 숙련된 요리사뿐 아니라, 라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라멘이라는 세계를 집요하게 담았다. 한 권의 요리 코믹북을 통해 ‘이것이 라멘이구나’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아마존 요리 분야 베스트셀러
라멘의 모든 것을 담은 요리 코믹북

《이것이 라멘!》은 미국-일본 혼혈 셰프인 휴 아마노와 만화가 새라 비컨이 만든 본격 요리 그래픽노블이다. 아마존 요리 분야에서 수년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영미권 독자들에게 ‘라멘 바이블’의 역할을 해온 충실한 가이드북으로 꼽힌다. 라멘은 단순한 듯하면서도 복잡한 요리다. 요리사 박찬일의 말을 빌리자면 라멘은 ‘그저 국수가 아니라 대단히 복잡하고 세밀한 구성을 갖고 있는 일본 현대 요리의 총아’다. 그 복잡한 라멘의 속내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하나하나 해부해서 선보이는 도서다.

라멘의 구성 요소는 크게 국물과 면, 각종 곁들임으로 나눌 수 있다. 국물부터 단순하지 않다. 라멘 국물은 육수와 타레의 조합으로 탄생한다. 육수는 보통 닭이나 돼지의 뼈를 오랜 시간 끓여 탄생하며 라멘의 기본 바탕이 된다. 마치 우리나라의 국밥 국물처럼 집집마다 다르다. 여기에 간을 하고 색깔을 더하는 것이 타레다. 라멘집에서 접하게 되는 시오(소금), 쇼유(간장), 미소(된장) 같은 용어가 바로 타레를 칭하는 말이다. 《이것이 라멘!》에서는 다채로운 육수와 타레 만드는 법을 그림을 통해 쉽고도 세세하게 보여준다. 뽀얗고 걸쭉한 돈코츠 라멘 국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비밀도 담겨 있다.

면으로 넘어가 보자. 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하게도 면이다. 이 책에서는 밀가루 반죽부터 시작하는 자가 제면 방법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손쉽게 정리한다. 몹시 번거롭게 느껴지는 작업임에도 ‘이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간단하다. 물론 시판 면 중 어떤 것을 골라 라멘에 쓰면 좋은지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다른 구성 요소인 차슈, 멘마(죽순), 김, 달걀 등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넘어가지 않는다.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츠케멘 등 익숙한 응용 라멘에도 여러 페이지를 할애하며, 카레 라멘, 김치 조림 치킨 라멘, 구운 토마토 새우 라멘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변형 레시피도 적극 소개한다. 프로 요리사들에게 아이디어를 줄 만한 응용 라멘들이다.

초심자에겐 입문 정보를, 마니아에겐 특급 꿀팁을!
눈으로 맛보고 직접 만드는 라멘 가이드북

《이것이 라멘!》의 특별한 점은 무엇보다 그림이다. 새라 비컨의 감각적인 그림은 마치 페이지 위에 음식이 차려진 듯 침이 고인다. 탄력 있으면서도 툭툭 끊어지는 면발과 맛깔스러운 기름이 떠 있는 국물, 두툼하게 윤기를 머금은 차슈 그림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라멘 가게로 뛰어가고 싶어진다. ‘눈으로 맛본다’는 말을 바로 이럴 때 쓰는 것이라 느껴질 만큼, 사진보다 그림이 더 맛있어 보이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라멘 요리책이지만 굳이 따라서 요리를 하지 않아도 좋다. 그저 눈으로 그림들을 따라 가며 라멘이라는 즐거운 세계를 마음껏 음미하면 그만이다. 읽다 보면 분명 라멘을 먹고 싶은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 책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기억하며 맛있게 즐기고 돌아와 맛을 곱씹으며 다시 페이지를 넘기면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라멘에 깊이 빠져들어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라멘교 입문을 환영한다.

이미 라멘 마니아들이라면 한 발짝 더 나아가 보자. ‘라오타(라멘 오타쿠)’의 끝은 직접 만드는 것이라 하지 않던가. 그 어디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귀중한 비법이 여기에 듬뿍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다 보면 이미 즐거운 ‘라멘 라이프’가 더욱더 풍성해질 것이다. 라멘이 있어 즐거운 인생이다. 《이것이 라멘!》과 함께 라멘이라는 깊고도 맛있는 세계를 더 깊이, 더 멀리 여행해 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휴 아마노, 새라 비컨

저자 : 휴 아마노 Hugh Amano

휴 아마노는 콜로라도의 작은 산골 도시 출신으로, 미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향한 열정은 그를 세계 곳곳으로 이끌었고, 작가이자 셰프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었습니다. 콜로라도 대학을 졸업하고 뉴잉글랜드 요리연구소에서 요리를 공부한 휴는, 마카오 요리로 유명한 시카고 팻라이스의 개점 수셰프였으며 《The Adventures of Fat Rice》의 공동 저자이기도 합니다. 현재 휴는 언제나 따스하고 포근한 라멘이 그를 반기는 시카고에서 셰프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자 : 새라 비컨 Sarah Becan

새라 비컨은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그리며 자랐습니다. 음식을 중심 소재로 풀어간 자전적 웹코믹 〈I Think You’re Sauceone〉을 그리며 요리와 음식 그림에 애정을 쏟기 시작한 새라는, 그동안 사베르(Saveur) 매거진, Eater.com, 스타셰프, 더 시카고 리더 등 다양한 매체에 작품을 올리며 실력을 뽐냈습니다. 새라는 2010년 출간한 첫 그래픽노블 《The Complete Ouija Interview》로 제릭상을 수상했으며, 휴 아마노와 공동 집필한 《The Adventures of Fat Rice》의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시카고에 거주하는 새라는 하루 종일 음식 그림만 그리며 살고 싶다고 합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임태현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12년 동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2008년부터 번역가로 활동해 《왓치맨》, 《브이 포 벤데타》, 《엑스맨》 시리즈 등 200여 권의 그래픽노블을 번역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영역을 넓혀 영화에도 발을 들여 〈더 배트맨〉, 〈슈퍼맨(2025)〉,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등을 번역했으며, 현재는 스크린과 TV, 지면 등 다양한 매체와 소재를 오가며 번역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차

1. 라멘 101
2. 육수 & 국물
3. 면
4. 육류
5. 곁들임
6. 다양한 응용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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