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간

싯다르타 (미니북)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한글판) 13

헤르만 헤세 저 | 박진권 역 | 더클래식 | 2025년 11월

북트리

정가
$11.00
판매가
$5.50 (50%↓)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4458356 / 280쪽 / 196g / 100 x 13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가격이 .11 원 더 내려갑니다.

  • 4,950 →4,950원
  • 2,970 →2,970원
  • 11,700 →11,700원
  • 13,500 →13,500원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의 근원을 탐구하며 ‘참 나’를 찾아가는 길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영혼이 투영된 자전 소설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내면의 탐구자이자 자아 성찰의 대표 작가인 헤르만 헤세는 휴머니즘을 지향하며,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을 작품에 담았다. 그리고 독일 문학 연구자인 역자의 깊이 있는 번역은 자서전적이고 철학적인 헤르만 헤세 문학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헤르만 헤세의 걸작을 감성적인 더클래식 완역본 미니북으로 만나 보자. 한 손에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북 사이즈로 누구나 손쉽게 읽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내면의 자아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행하는 어느 고행자의 이야기

《싯다르타》는 ‘싯다르타’라는 어느 젊은 고행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로, 헤세 자신의 삶을 이상화시킨 것이다. 헤세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삶과 싯다르타의 해탈 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주인공 싯다르타의 성격과 그의 체험을 통해서 헤세의 깨우침을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작가의 삶과 그가 체험한 문화적 영향이 혼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기독교 집안의 아버지와 남인도 언어학자 집안의 어머니 덕분에 헤르만 헤세는 힌두교, 불교, 도가 사상과 기독교에 대한 깊은 지식 얻을 수 있었는데, 《싯다르타》는 이러한 영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헤르만 헤세의 자서전적인 세계관과 삶에 대한 철학 문제

이 소설은 행동을 전환시킬 만한 강한 줄거리를 지니고 있지 않고, 긴장이나 자극이 거의 없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자서전적이며 세계관과 삶에 대한 철학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싯다르타》는 세계와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헤세의 시도라 할 수 있다. 즉 작가이자 인간으로서 헤세의 발전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단계에 해당된다. 특히 동양철학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 문학에 있어서도 독특한 작품이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헤세는 싯다르타처럼 자기 부모와 그들의 경건한 기독교 전통 신앙과 개인이 지닌 독자성에 대한 시도를 파괴하는 엄격한 학교 제도에 반발하였고, 부모로부터 고요하고 행복한 평온을 받아 보지 못했다. 그는 세상과의 조화 그리고 자지 자신과의 평온을 원했으나, 그의 삶에 있어서 종교적 기반과 교육적 기반은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한 상황을 설명해 줄 수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헤세는 2부를 쓰기에 앞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싯다르타가 자기의 쾌락을 해탈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헤세는 자기의 경험과 세상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기초를 구축하기 위하여 종교적 이념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였다. 싯다르타는 강물과 대화와 사고를 통해서 세상 속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발견한다. 헤세 또한 세상과의 조화를 찾기 위해서 자신의 종교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만 했다. 싯다르타는 강을 통해서 그리고 삼라만상이 윤회한다는 사실, 삼라만상이 모든 다른 것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이해함으로써 조화를 발견했다. 헤세는 자기에게 세상과 그의 체험을 보다 더 잘 설명해 주는 신앙에 대한 재구성을 통해서 조화를 찾았다.

저자 소개

  • 저자 :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박진권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 학사와 석사를, 독일 보쿰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어 무역통신문』, 『영어대조 독일어』, 『독일어회화사전』을 집필했다. 번역서로는 『독재자를 비판한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단편선』, 에른스트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이 있다.

목차

제1부

브라만의 아들
사마나들 곁에서
고타마
깨달음

제2부

카말라
소인배들 곁에서
윤회(輪廻)
강가에서
뱃사공
아들
옴(唵)
고빈다

작품 해설
작가 연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