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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 필사노트

윤동주 외 31명 저 | 저녁달 | 202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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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217419 / 384쪽 / 538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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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입소문만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저녁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양장본 필사노트로 새롭게 돌아오다

당신의 하루를 따스함으로 채워줄 겨울 필사노트
83편의 겨울 시와 161점의 겨울 명화 수록!

2018년 첫 출간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녁달의 스테디셀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두 번째 ‘필사노트’ 에디션으로 찾아왔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매달의 아름다움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독특한 시화집으로, 계절의 정취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와, 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는 따뜻하고도 감각적인 명화로 구성되어 있다. 1년 열두 달의 변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깊이를 담아낸 이 시화집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며,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간된 신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 필사노트』에는 윤동주, 백석, 김소월,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시인 32명의 겨울 시를 모으고, 겨울의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낸 3명의 화가 칼 라르손, 클로드 모네, 에곤 실레의 명화를 실었다. 겨울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들을 손으로 직접 따라 쓰며, 겨울을 더욱 온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필사에 최적화된 제본 방식으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더욱 편하게 감상하고 넉넉한 공간에 시를 필사하며 그림 감상까지 즐길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였다.

추운 겨울, 움츠러드는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 필사노트』를 통해 우리가 사랑한 시인들의 시를 따라 쓰고, 시와 어우러지는 명화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눈송이처럼 쌓여갈 것이다. 겨울의 차분한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은 이들에게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윤동주 외 31명

저자 : 윤동주 외 31명 시인(32명)

윤동주

백석

권환

김소월

김영랑

노자영

박용철

박인환

변영로

심훈

오장환

윤곤강

이병각

이상화

이용악

이장희

장정심

정지용

조명희

한용운

허민

황석우

라이너 마리아 릴케

크리스티나 로세티

가가노 지요니

고바야시 잇사

기노 쓰라유키

다이구 료칸

다카하마 교시

마쓰오 바쇼

요사 부손

이케니시 곤스이

 

그림 : 칼 라르손

Carl Larsson. 1853~1919.

스웨덴의 사실주의 화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르손의 그림에는 부인과 아이들이 자주 등장하며 따뜻하고 아늑하며 평화로운 가정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유명하다. 그를 가장 유명하게 만들고 출판계를 놀라게 했던 작품은 바로 『해 뜨는 집』(1895)이라는 책의 삽화였다. 작품을 통해 보여준 그의 개성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의 정신적 모토가 되었고, 현재 미술시장에서 그의 작품은 5억 원을 호가하는 가치를 지니며, 시대를 뛰어넘어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라르손은 수많은 삽화들을 비롯하여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10월〉(1882), 〈커다란 자작나무 아래서의 아침식사〉(1894~1899), 〈한겨울의 희생〉(1914~1915) 등이 잘 알려져 있다.

 

그림 : 클로드 모네

Oscar-Claude Monet. 1840~1926.

프랑스의 화가. 파리 출생. 소년 시절을 르아브르에서 보냈으며, 18세 때 그곳에서 화가 로댕을 만나, 외광 묘사에 대한 초보적인 화법을 배웠다. 19세 때 파리로 가서 아카데미 스위스에 들어가, 피사로와 어울렸다. 1862년부터는 전통주의 화가 샤를 글레르 밑에서 쿠르베나 마네의 영향을 받아 인물화를 그렸지만 2년 후 화실이 문을 닫게 되자, 친구 프리데리크 바지유와 함께 인상주의의 고향이라 불리는 노르망디 옹플뢰르에 머물며 자연을 주제로 한 인상주의 화풍을 갖춰나갔다. 한편 1878년에는 센 강변의 베퇴유, 1883년에는 지베르니로 주거를 옮겨 작품을 제작하였고, 만년에는 저택 내 넓은 연못에 떠 있는 연꽃을 그리는 데 몰두하였다. 자연을 감싼 미묘한 대기의 뉘앙스나 빛을 받고 변화하는 풍경의 순간적 양상을 그려내려는 그의 의도는 〈루앙대성당〉 〈수련〉 등에서 보듯이 동일 주제를 아침, 낮, 저녁으로 시간에 따라 연작한 태도에서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소풍〉 〈강〉등의 작품도 유명하다.

 

그림 : 에곤 실레

Egon Schiele. 1890~1918.

오스트리아의 화가. 클림트의 표현주의적인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공포와 불안에 떠는 인간의 육체를 묘사하고, 성적인 욕망을 주제로 다루어 20세기 초, 빈에서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다. 〈죽음과 소녀〉는 실레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친구이자 피후견인이었던 에곤 실레는 클림트의 표현주의적인 선들을 더욱 발전시켜 공포와 불안에 떠는 인간의 육체를 묘사하고, 자신의 성적인 욕망을 주제로 다뤘다. 빈 공간을 배경으로 툭툭 튀어나온 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마르고 고통스러운 모습을 한 실레의 자화상은 고뇌하는 미술가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편 실레의 도시 풍경화들은 역동적이며, 인파로 넘쳐나는 도시 모습의 이면에는 어떤 긴장감이 감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목차

1장 편편이 흩날리는 저 눈송이처럼
with 칼 라르손

편지_윤동주 12
호주머니_윤동주 16
내 마음을 아실 이_김영랑 20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_백석 24
하이쿠_요사 부손 28
눈 오는 지도(地圖)_윤동주 32
하이쿠_마쓰오 바쇼 36
눈 밤_심훈 40
사랑과 잠_황석우 44
하이쿠_마쓰오 바쇼 48
명상(暝想)_윤동주 52
꿈 깨고서_한용운 56
창 구멍_윤동주 60
이별을 하느니_이상화 64
당신에게_장정심 70
하염없는 바람의 노래_박용철 74
그리움_이용악 80
편지_노자영 84
설야(雪夜)_이병각 88
눈 오는 아츰_김상용 92
순례의 서_라이너 마리아 릴케 96
님의 손길_한용운 100
새로워진 행복_박용철 104
간판 없는 거리_윤동주 108
하이쿠_이케니시 곤스이 112
개_백석 116
마당 앞 맑은 새암을_김영랑 120
그믐밤_허민 124

2장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
with 클로드 모네

서시_윤동주 132
바람이 불어_윤동주 136
가슴_윤동주 140
못 자는 밤_윤동주 144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_백석 148
저녁 해ㅅ살_정지용 152
하이쿠_다카하마 교시 156
설상소요(雪上逍遙)_변영로 160
눈_윤동주 164
개_윤동주 168
거짓부리_윤동주 172
눈보라_오장환 176
유리창(琉璃窓) 1_정지용 180
나 취했노라_백석 184
하이쿠_기노 쓰라유키 188
그때_장정심 192
햇빛·바람_윤동주 196
흰 바람벽이 있어_백석 200
생시에 못 뵈올 님을_변영로 206
호수_정지용 210
그리워_정지용 214
탕약(湯藥)_백석 218
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_박용철 222
월광(月光)_권환 228
눈_윤동주 232
추억(追憶)_윤곤강 236
눈은 내리네_이장희 240
산상(山上)_윤동주 244
언덕_박인환 248

3장 나는 내 슬픔과 어리석음에 눌리어
with 에곤 실레

길_윤동주 256
아우의 인상화(印象畵)_윤동주 260
숨ㅅ기 내기_정지용 264
노래-내가 죽거든
_크리스티나 로세티 268
이월 햇발_변영로 272
못 잊어_김소월 276
잠 놓친 밤_변영로 280
사랑하는 까닭_한용운 286
슬픈 족속(族屬)_윤동주 290
하이쿠_다이구 료칸 294
모란봉에서_윤동주 298
비로봉_윤동주 302
하이쿠_고바야시 잇사 306
두보(杜甫)나 이백(李白)같이_백석 310
십자가_윤동주 316
산협(山峽)의 오후(午後)_윤동주 320
하이쿠_가가노 지요니 324
시계_권환 328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_백석 332
기다리는 봄_윤곤강 338
새벽이 올 때까지_윤동주 342
팔복(八福) ―마태복음(福音) 오장(五章)
삼(三)-십이(十二)_윤동주 346
달 좇아_조명희 350
이별_윤동주 354
묻지 마오_장정심 358
고배(苦盃)_노자영 362

시인 소개 366
화가 소개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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