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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불필요한 목회자

유진 피터슨, 마르바 던 저 | 차성구 역 | 좋은씨앗 | 202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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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744221 / 428쪽 / 556g /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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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불필요한 목회자』는 오늘날 목회자의 정체성과 사역을 새롭게 성경과 복음의 토대 위에서 재정립하도록 돕는 신학적 선언이다. 유진 피터슨과 마르바 던은 목회자가 세상적 기준으로는 ‘불필요한 존재’처럼 보이지만, 복음 앞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임을 역설하면서, 성공주의와 관리주의로 흐르는 한국 교회와 목회 현실에 깊은 도전을 건넨다.

 

 

출판사 리뷰

1. 책의 핵심 메시지

● 목회자의 정체성 회복: 목회자는 단순한 행정가나 종교 전문가가 아니라, 말씀과 성례를 통해 교회를 세우는 자다.

● ‘불필요함’의 역설: 세상은 목회자를 크게 필요치 않을 수 있지만,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생명력은 목회자를 통해 드러난다.

● 신학적 기초: 에베소서와 목회서신을 중심으로, 성경적 근거 위에 선 목회 신학을 제시한다.

● 영성과 신학의 만남: 유진 피터슨의 깊은 영성과 마르바 던의 철저한 신학적 성찰이 조화를 이루어, 이상과 현실을 아우른 목회 신학을 보여준다.

2. 한국 교회를 향한 도전

● 세속적 성공주의 비판: 교회 성장, 프로그램 운영, 관리 능력에 치우친 목회 현실을 비판한다.

● 갱신의 부름: 로마서 12장 2절을 인용하여, 세대의 흐름을 본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으라는 말씀을 교회 전체가 다시 들어야 함을 촉구한다.

● 성령의 선물 기억: 디모데에게 준 사도 바울의 권면처럼, 목회자들은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다시 불일 듯 새롭게 하여 복음적 사역을 이어가야 한다.

3. 의의

『불필요한 목회자』는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을 향한 신학적 선언문이자 갱신의 외침이다. 이 책은 목회자가 복음의 본질적 사명을 붙잡고, 문화적 요구에 끌려가지 않으며, 오직 은혜의 능력으로 교회를 섬기도록 초대한다.

4. 이 책이 주는 유익

1) 목회자에게
● 말씀의 권위 회복: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바탕으로, 목회 사역의 근간이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음임을 선명히 한다.
● 겸손과 자유의 회복: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하나님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리라”(에 4:14)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교회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게 한다.
● 신학적 방향성: 에베소서가 제시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청사진을 목회 현실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성도들에게
● 목회자를 ‘성공 모델’이나 ‘종교 서비스 제공자’로 보던 시각을 깨뜨리고, 함께 복음에 동참하는 동역자로 인식하게 한다.
● 평신도의 사명과 공동체적 소명을 자각시켜,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이라는 말씀을 자신의 삶 속에서 새롭게 붙잡게 한다.
●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를 상하가 아닌 함께 십자가를 지는 공동체적 관계로 전환시킨다.

저자 소개

  • 저자 : 유진 피터슨, 마르바 던

저자 : 유진 피터슨 (Eugene H. Peterson)

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하여 철학(B.A.)을 공부했고, 졸업 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다. 신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다(이 시기 동안 목회자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깨닫는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여 이후 29년간 목사로 섬겼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2018년 10월 22일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성경을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한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일상, 부활을 살다』『사복음서 설교』(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저자 : 마르바 던 (Marva J. Dawn )

신학자, 저술가, 교회음악가.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은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신학교와 수련회를 다니며 젊은 세대들을 만났다. 마르바 던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려 애썼다. ‘약함’의 영성을 추구한 신학자로 알려졌듯 그녀 역시 신체적으로 여러 질병과 장애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현실을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도록 온전히 자신을 드리며,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 원하는 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적 메시지를 전했다. 2021년 남편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 품에 안겼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과 공저한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좋은씨앗) 외에 『약할 때 기뻐하라』, 『희열의 공동체』(복있는사람), 『안식』(IVP), 『고귀한 시간 낭비』(이레서원)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차성구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존 파이퍼의 묵상』『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상 좋은씨앗)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성경적인 목회자의 정체성을 세우라 9
유진 피터슨

1장 불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 16
유진 피터슨

2장 회복을 위한 전주곡 48
마르바 던

3장 살아 있는 송영이 되라는 부르심 82
마르바 던

4장 바울과 로마: 성경적인 목회신학을 회복하라 118
유진 피터슨

5장 통치와 권세에 맞서 승리하라는 부르심 151
마르바 던

6장 디모데와 에베소: 지혜를 가르치라 220
유진 피터슨

7장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변화받으라는 부르심 248
마르바 던

8장 디도와 그레데: 공동체 형성을 위한 패러다임 321
유진 피터슨

9장 공동체를 세우라는 부르심 356
마르바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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