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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3553639 / 288쪽 / 374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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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80년을 지나 도착한 울림,
윤동주를 다시 만나다.”
“시로 숨 쉬고, 별로 걸어간 청춘의 흔적을 따라가다.”
윤동주의 시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문학적 헌사!
시대를 건너온 문장이 지금 이 순간에도 가슴을 두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동주, 80년의 울림』은 바로 그 물음에서 시작된 책이다.
저자는 윤동주 시인이 걸었던 길을 따라 한국, 중국, 일본의 여러 장소를 직접 밟으며, 시인의 흔적과 시대의 기억을 다시금 아로새긴다.
연희전문학교에서의 청춘과 용정의 유년, 도쿄에서의 고뇌를 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 이르기까지. 윤동주가 머물렀던 공간마다 그가 껴안았던 침묵과 시의 맥락이 녹아 있다.
이 여정은 단순한 문학 답사를 넘어 시와 삶을 다시 읽는 사유의 시간이기도 하다.
저자는 각 장소에서 마주한 풍경과 기록, 감정을 차분히 풀어내며, 윤동주의 삶을 과거의 서사가 아닌 현재의 울림으로 되살린다.
시인의 이름이 곧 ‘시’이며 ‘청춘’과 ‘양심’, ‘순결한 저항’이라는 사실은 그의 시가 지금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환기시킨다.
『윤동주, 80년의 울림』은 시처럼 담담하고, 기억처럼 깊다.
시인이 건넨 조용한 진심은 오늘의 독자에게도 또렷이 닿는다.
이 책은 그 울림을 기억하며, 내 삶에도 시의 언어 하나를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바치는 문학적 헌사다.
출판사 리뷰
“바람 속에 남겨진 시인의 자리, 그 침묵을 건너는 길.”
윤동주라는 이름이 여전히 빛나는 이유,
시와 함께 걷는 기억의 여정!
윤동주의 서울, 문학이 피어난 곳
연희전문대학의 재학 시절 경험은 윤동주 문학의 기틀이 되었다. 그가 시를 쓰고 고민했던 공간들과 당대 문단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조명한다.
고향 중국, 시작과 끝이 머문 땅
용정 명동촌은 윤동주의 출발점이자 귀환의 장소라 할 수 있겠다. 그의 정체성과 문학 세계에 깊은 영향을 남긴 중국 내 주요 흔적을 따라간다.
일본, 남겨진 시와 짧은 생의 마지막
도쿄·교토 유학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의 발자취는 윤동주의 생애를 압축한다. 남겨진 시편과 사료를 통해, 끝까지 진실을 지키려 했던 시인의 마지막을 되돌아본다.
책을 내며
1. 윤동주의 서울, 문학이 피어난 곳
- 청년 윤동주를 시인으로 만든 거리와 풍경
1) 28년, 한 시인의 짧고도 뜨거운 생애
2) 핀슨관, 그 기숙사에 시가 머물렀다
3) 누상동 하숙집과 수성동계곡, 시인의 숨결이 깃든 자리
4) 윤동주문학관, 침묵 속에 그가 살고 있다
5)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숭실의 시간과 연결되다
6) 정병욱 가옥, 시를 지켜낸 우정의 보금자리
2. 고향 중국, 시작과 끝이 머문 땅
- 윤동주의 뿌리이자 귀환한 자리
1) 태어나 자란 생가의 툇마루에 앉아
2) 명동촌(明東村)에 스민 그의 발자국
3) 명동 학교 옛터 기념관, 윤동주가 말을 건네다
4) 시인의 묘소에 고개를 숙이다
5) 고종사촌 형, 송몽규를 기리며
6) 용두레 우물에 기억 속의 사나이가 있다
7) 백두산에 떠오른 대형 무지개
3. 일본, 남겨진 시와 짧은 생의 마지막
- 시인은 떠났으나 그와 그의 시는 빛나는 별이 되었다
1) 윤동주의 시가 흐르는 도쿄의 릿쿄대학
2) 교토의 도시샤대학, 꿈이 무너지다
3) 하숙집터, 윤동주의 넋이 깃들다
4) 학우들과 마지막 소풍을 간 우지강변
5) 생을 마감한 후쿠오카 형무소
부록. 윤동주 시인의 길을 따라 - 생애와 창작 연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