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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314466 / 372쪽 / 372g / 125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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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챈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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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서울 서대문구의 오래된 공동주택 한 세대를 7년 동안 고쳐서 산 이야기. 잡지 에디터 박찬용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집이란 무엇인지, 한정된 자원으로 그럴싸하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 끝없이 질문한다. 준공 50년 된 낡은 아파트를 사서, 스위스·일본·독일·이탈리아 등지에서 구한 자재로 집을 완성하기까지의 여정은 서울에서 사는 개인의 삶과 욕망, 그리고 집의 의미를 묻는다.
300쪽에 달하는 장편 집수리 논픽션에는 건축가 이희준과의 대담, 철거반장 인터뷰, 자재 가이드 등 12편의 부록이 더해졌다. 〈엘르〉·〈리빙센스〉·‘노필터티비’ 등에서 화제가 된 ‘박찬용의 집’은 202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도 전시되며 주거와 디자인, 생활의 경계를 탐구하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삶의 공간을 스스로 설계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을 재구성하는 일임을 보여주는 이 책은, 21세기 서울의 ‘집수리’에 관한 성찰이자 한 개인의 낭비와 깨달음의 기록이다.
출판사 리뷰
프롤로그 - 15평짜리 미로
1부. 생각
1. 얼어붙은 빨래 2. 새벽에서 계약까지 3. 인생의 경우의 수 (집이라는 변수로 보는) 4. (수리에 대한) 원칙의 원칙
2부. 실행
5. 전 반장님 위로 떨어진 쥐똥 6. 집의 뼈 7. 집의 핏줄 8. 부엌의 꿈과 일렉트릭 미야모토 무사시 9. 코비드-19가 나의 창문에 미친 영향 10. 집수리의 인터미션
인터미션
11. 학동역의 헨젤과 그레텔 12. 마루와의 조우 13. 타일계의 00년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14. 흐린 기억 속의 변기
3부. 입주
15. 고양이 버스를 닮은 집수리 전문가 16. 아름다움과 본능 17. 늘 좋을 수는 없으니까. 18 사라진 타일 19. 철물의 시간 20 입주하던 날
‘박찬용의 집’ 전시
4부. 생활
21. 샤워 커튼 블루스 22. 가구 삼고초려 23. 가구를 올리던 날 24. 이케아 비율 2025 25.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26. 맨몸 이사
대담 - 젊은 건축가 이희준과
에필로그 - 연결되는 미로
감사의 말과 일러두기
연표
[부록]
첫 (셋)집 연대기
서울의 빌라
전 반장님 인터뷰
집수리를 하는 과정에서 읽은 책 일부
창호에 대하여
꿈의 마루와 현실의 마루
탈락한 타일들
욕실 도기의 변수
혼자 하는 수리 vs 디자이너에게 맡기는 수리
집 안의 소리
개인적인 가구 의뢰 과정과 결과 경험담
이 집과 느슨하게 연결된 건축에 관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