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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724478 / 248쪽 / 340g / 138 x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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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사춘기는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힘든 시기다. 도움을 주면 간섭한다고, 관심을 보이면 어린애 취급한다고, 조언을 하면 지시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들은 다 컸으니, 알아서 할 테니 간섭하지 말라는 거다. 아이들은 홀로 서는 걸 두려워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그걸 방해하는 사람은 누가 되었든 원수처럼 대한다.
아이들은 어른으로 대접받기를 원하지만 아직 어른은 아니다. 부모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예전처럼 일방적으로 보살필 수는 없다. 부모와 십 대 사이는 자립과 보살핌, 보살핌과 반항이 공존하는 아주 예민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관계다. 대출을 받아야 하는 형편이면서도 재정적으로 자립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 비유할 수 있을까? 부모라는 은행이 아무리 친절하게 대해 주어도, 대출받은 아이는 이자에 대해 화를 내는 상황일 수도 있겠다. 이렇게 십 대 부모는 오도 가도 못 하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는 셈이다.
도와주면 원성을 듣는 상황에서 도와주는 방법을, 안내를 거절하는 상황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배려가 공격으로 오해받는 상황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런 길을 안내한다. 사춘기 아이와 부모는 서로 품위를 지키며,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그렇다.
출판사 리뷰
프롤로그
1 십 대와 부모
2 십 대의 반항과 부모의 대응
3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자
4 마음을 치유하는 대화
5 비판: 새로운 접근
6 모욕을 주지 않고 화내기
7 칭찬: 새로운 접근
8 십 대의 시선
9 사교 생활: 자유와 한계
10 십 대의 성과 인간의 가치
11 운전, 음주, 마약
12 학습, 성장, 변화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