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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6572081 / 246쪽 / 340g / 135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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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이제 곧 60이다. ‘나’를 중심으로 살아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자녀가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뒷바라지하느라 늘 동동거렸고, 연로하신 부모님 챙기느라 늙어가는 내 몸과 마음은 뒷전이었다. 노후에 대한 불안 때문에 나를 위해 돈을 쓴다는 것은 엄두도 못 내며 살았다. 이에 대해,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 와다 히데키는 말한다. “60 이후의 삶은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
그동안 가족을 위해 내 소망이나 욕구는 꾹꾹 눌러 참으며 “괜찮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면, 이제 남은 시간 동안은 오로지 나를 삶의 주인공으로 놓을 때다. 내가 보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기며, 돈도 나를 위해서만 쓰고 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억지로 참으며 나를 소모하는 일은 이제 그만둬도 좋다. 그것은 이기적인 선택이 아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지키고 행복해짐으로써 주변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현명한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35년간 6,000명이 넘는 고령자를 진료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60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이 책에서 이야기한다. 인간관계, 돈 쓰는 습관, 건강 관리, 먹는 습관, 일상의 루틴, 치매와 암 같은 노인성 질병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인생의 후반전을 풍요롭고 생기 있게 만드는 법을 다룬다. 저자가 전하는 구체적인 지침들은 모두 한 가지 공통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들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좋은 것을 나를 위해서 하는 사람일수록 몸과 마음이 오래도록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60에 다가선 많은 이들이 일상을 무겁게 만드는 막연한 불안을 떨쳐내고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누리는 법을 만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서문_사람도, 돈도, 시간도 이제는 나를 위해서
1장. 60, 참을 만큼 참았다. 이제는 하고픈 것만 하고 살자
나잇값 해서 무얼 하나,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자
헛수고, 헛고생도 할 만하니
‘정말 하고픈 일’이 내게 있었던가?
조금 별난 노인이 건강하다
초보 시니어들이여, 명심할지니
60에 버려야 할 낡은 기준
장수에 관한 전문가란 없다
참는 건 이제 그만, 오직 나를 위해서만
2장. 60의 식탁, 즐겁게 먹어야 건강해진다
예순 넘어 왜 다이어트를 하는가?
나이 들어 고기를 든든히 먹어야 하는 이유
장수 마을 장수 노인들의 공통점
‘좋은 지방’으로 윤기를 더하자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치매에 잘 안 걸린다?
짠 음식, 단 음식 어떻게 먹어야 할까?
‘입에 당기는 것’은 내 몸에 필요한 것
원푸드 식단은 금물
60대에 추천하는 건강 식단
평생 피운 담배, 이제라도 끊어야 할까?
이왕 마시는 술이라면 건강하게 마시자
3장. 60의 관계,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기에도 인생은 짧거늘
그 사람을 정말 보고 싶은가?
‘이런 말 해도 되나?’ 그 말을 꺼내보자
코로나가 증명한 고독의 가치
자녀에게 돌봄을 기대하지 말자
돌봄 시설이 효자 노릇한다
꼭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아야 할까
4장, 60의 돈, 나를 위해서만 써라
소비자로 산다는 즐거움
얘들아, 내 재산은 날 위해 모은 거란다
상속은 갈등의 불씨만 될 뿐
‘노후 자금’에 대한 거짓 공포감
모르면 손해인 장기요양보험
무수입자가 아니어도 생활보호를 받을 수 있다
열심히 세금 냈으니, 이제 돌려받을 차례
5장. 60의 일상, 소소한 설렘이 세포를 깨어나게 한다
‘진짜’를 알아보는 어른의 감성
파이어족? 나는 평생 현역!
거울 속의 나는 여전히 청춘
전두엽이 깨어나는 일상 속 습관
60에 반드시 지켜야 할 루틴 하나
힘에 부치는 운동은 그만
운전면허를 꼭 반납해야 할까?
정리 정돈은 내가 원하는 대로
60세 이후에 남성호르몬 유지하기
설렘은 언제나 필요하지
6장. 60의 건강, 병원을 찾을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나는 어떤 의사를 원하는가?
짧고 굵게 살 것인가, 길고 얇게 살 것인가?
평판 좋은 의사의 함정
건강검진을 맹신하지 말자
건강검진은 딱 두 가지만!
약 봉투가 너무 무거워
약의 효과는 내 몸이 먼저 안다
7장. 60의 질병과 가뿐하게 동행하는 법
치매는 인생의 끝?
치매는 ‘개성’이 뚜렷해지는 병
노년에 가장 좋은 두뇌 트레이닝이란
도시보다 시골의 치매 환자가 더 건강한 이유
혼자 사는 노인이 치매에 더 강하다
치매로 오해받기 쉬운 노년기 우울증
60대 이후에 우울증이 높아지는 이유
상실의 자리를 어떻게 채울까?
나는 여전히 이곳에 필요한 사람
삶을 마감하는 이상적인 방식
암에 걸렸을 때 물어야 할 질문
8장. 오늘이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몸의 변화만큼 마음의 변화도 당연한 것
문턱을 넘는 감정들을 돌아보자
변화가 두렵거나 번거롭더라도
60대 이후에도 쌩쌩한 뇌
계속 사용하는 몸은 녹슬지 않는다
건강의 격차가 심해지는 시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불안을 내려놓기
현명한 불안 활용법
‘쌩쌩 꼴까닥’이 정말 좋은 죽음일까?
참으로 멋진 ‘종일 침대 생활’
최후의 안식처를 고민할 때는 신중히
남겨질 사람들이 아닌, 떠날 나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