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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 거야!

하선영 저 | 작은코도마뱀 | 202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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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3534083 / 32쪽 / 61g / 220 x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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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동생이 생긴 아이를 위한 그림책
첫째들의 외침, “엄마는 내 거야!”

멋진 언니, 오빠가 되라고 하지 마세요. 동생이 생기면서 아이는 굳이 원하지 않았던 ‘첫째’라는 자리를 갑자기 얻게 되었어요. 그런데 동생은 자꾸만 자기 물건을 함부로 만지고 엉망으로 만드는데 혼나는 건 저뿐이고요, 동생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해서 엄마는 계속 동생에게만 가 있지요. 아이 입장에서 이건 너무 불공평해요. 엄마는 원래 내 거였는걸요. 동생에게 잠깐 빌려준 것뿐이었어요. 그런데 동생은 오히려 엄마를 다 차지하려고만 하니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그림책 속 아이도 참다 참다 결국 폭발하고 맙니다. ‘엄마는 원래 내 거라고!’

그런 아이에게 이제는 동생이 생겼으니 넌 멋진 오빠나 언니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 마세요. 자기의 세상이었던 집에 동생이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너무 갑작스럽고 버거우니까요. 그런 아이에게 ‘언니’ ‘오빠’라는 역할은 더 힘들기만 하고, 괜히 동생이 더 미워지기만 할 뿐이에요. 아이에게 말해 주세요. 동생이 생겼다고 굳이 멋진 오빠나 언니가 되지 않아도 괜찮다고요. 너는 언제나 엄마의 소중한 ‘아이’라고 말이지요.

 

 

출판사 리뷰

두 엄마가 쓰고 그린 다정한 이야기

글 작가는 두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림 작가는 남매를 키우는 엄마이지요. 둘은 한눈에 알았어요. 우리 이야기는 진짜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가 될 거라는 걸 말이에요.

그림를 그린 김미선 작가는 ‘종이 달빛’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아이들을 재운 늦은 시간에 주로 그림 작업을 했어요. 그 고요한 시간, 하얀 종이에 비친 달빛을 표현한 멋진 이름이랍니다. 아이를 키우며 자연스레 준비가 많이 필요한 유화나 수채화가 아닌 간단한 재료를 찾다가 오일파스텔로 작업을 하게 되었지요.

《엄마는 내 거야!》는 두 엄마 작가가 만나,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말투와 사랑스러운 표정 그리고 멋진 오빠가 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마음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다정한 그림책이랍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하선영

저자 : 하선영

편집자이면서 두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책을 좋아해서 꾸준히 읽고 쓰고 만들며 삽니다.

모든 계절이 저마다 다른 빛깔로 아름답듯이, 모든 사람이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가져 아름답다는 마음으로 '계절 빛깔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생리는 처음이야》 《봄의 입맞춤》 《반짝, 가을이야》 《명랑 춘향 여행기》 《겨울로 가자!》가 있습니다.

 

그림 : 김미선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키우며 일상 속에서 반짝이는 소중한 순간들을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

《엄마는 내 거야!》는 작가가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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