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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4216216 / 550쪽 / 770g /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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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오늘날 우리 식탁은 속도, 편리함, 가격이라는 기준 아래 놓여 있다. 우리는 음식을 단순히 배를 채우는 상품으로 여기고, 식사를 할 때마다 발생하는 환경 파괴나 동물의 고통에는 무감각해졌다. 이런 무심한 식생활은 우리를 삶과 분리된 무책임한 존재로 만든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식사의 신학'을 제안한다. 음식은 단순한 영양소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귀한 선물이며, 식사는 우리를 다른 존재들과 연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행위다. 저자는 인간이 독립적인 개체가 아닌, 음식을 통해 다른 생명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서로에게 의존하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식사를 둘러싼 다양한 질문들을 던진다. 왜 우리는 다른 생명의 죽음 위에서 살아가야 하는가? 음식은 어떻게 희생과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는가? ‘동산 관리자’로서 우리는 어떤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가? 성찬과 식사 기도는 왜 단순한 의식이 아닌, 공동체를 치유하는 행동인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음식을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단순히 먹는 행위를 넘어, 매일의 식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사귐을 경험하고, 훼손된 세상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식사의 신학』은 우리가 무엇을, 왜 먹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통해, 더 의미 있고 책임감 있는 삶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서문_ 스탠리 하우어워스
머리말
감사의 글
서론: 음식을 먹는 당신은 누구인가?
1. 신의의 문제
2. 음식에 대한 신학적 사고
3. 식사의 ‘뿌리’: 동산에서 함께하는 삶
4. 유배 중의 식사: 음식 세계의 역기능
5. 죽음을 통한 삶: 희생적 식사
6. 성찬 예절: 사귐을 향한 식사
7. 식사 기도
8. 천국에서의 식사? 완벽한 사귐
에필로그: 인류세 세계에서의 신실한 식사
인명 찾아보기
주제 찾아보기
성경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