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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문예세계문학선 036

다자이 오사무 저 | 오유리 역 | 문예출판사 | 202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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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1024838 / 168쪽 / 218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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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과 더불어 일본 근대문학의 양대 소설로 평가받으며 초판을 출간한 신초샤의 문고본만 누계 6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현재까지 1,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수차례의 자살 시도 끝에 39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다자이 오사무. 그의 유작이자 대표작인 《인간 실격》에는 작가의 일생을 지배한 상실감과 소외감, 번뇌가 여실히 담겨 있다.

인간을 두려워하고 세상에 조화하지 못하는 한 고독한 젊은이의 혼란과 방황, 좌절과 파멸을 그린 이 작품은 2차 세계대전 패배 이후 우울과 불안에 빠져 있던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큰 공감을 일으켰다. 다자이 문학 연구의 권위자이자 문예평론가인 오쿠노 다케오는 “패전 후 혼란한 시기를 우리는 다자이 오사무라는 한 사람에게 의지해 버텼다.

그는 청춘과 떼어 놓을 수 없는 존재다”라고 평했고, 《뉴욕 타임스》는 “인간의 나약함을 다자이 오사무만큼 잘 그려내는 작가는 드물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주인공 요조를 통해 드러나는 여리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인간 실존과 관계를 성찰하고 부조리와 폭력적인 현실 속에서 좌절하는 불안한 청년의 모습, 지독한 방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순수와 믿음을 희구하며 인간과 세상에 구애하는 한 인간의 처절한 고백은 7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수많은 독자의 가슴에 여전히 깊은 울림을 준다.

 

 

출판사 리뷰

“겁쟁이는 행복조차 두려워하는 법입니다.
행복에 상처 입을 수도 있는 겁니다.”
일본 문학의 대체 불가한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방황하고 고뇌하는 청춘의 초상
작가의 일생을 지배한 상실과 소외, 번뇌가 여실히 담긴
다자이 오사무 생의 걸작

- 문예평론가·다자이 오사무 연구자, 오쿠노 다케오의 작품 해설 수록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과 더불어 일본 근대문학의 양대 소설로 평가받으며 초판을 출간한 신초샤의 문고본만 누계 6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현재까지 1,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수차례의 자살 시도 끝에 39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다자이 오사무. 그의 유작이자 대표작인 《인간 실격》에는 작가의 일생을 지배한 상실감과 소외감, 번뇌가 여실히 담겨 있다.

인간을 두려워하고 세상에 조화하지 못하는 한 고독한 젊은이의 혼란과 방황, 좌절과 파멸을 그린 이 작품은 2차 세계대전 패배 이후 우울과 불안에 빠져 있던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큰 공감을 일으켰다. 다자이 문학 연구의 권위자이자 문예평론가인 오쿠노 다케오는 “패전 후 혼란한 시기를 우리는 다자이 오사무라는 한 사람에게 의지해 버텼다.

그는 청춘과 떼어 놓을 수 없는 존재다”라고 평했고, 《뉴욕 타임스》는 “인간의 나약함을 다자이 오사무만큼 잘 그려내는 작가는 드물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주인공 요조를 통해 드러나는 여리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인간 실존과 관계를 성찰하고 부조리와 폭력적인 현실 속에서 좌절하는 불안한 청년의 모습, 지독한 방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순수와 믿음을 희구하며 인간과 세상에 구애하는 한 인간의 처절한 고백은 7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수많은 독자의 가슴에 여전히 깊은 울림을 준다.

일본 중고등학교 추천 도서
도쿄대학교·교토대학교 재학생 선정 위대한 고전 30선

“부끄러운 생애를 살아왔습니다.”
방황하고 고뇌하는 청춘의 초상,
다자이 오사무 생의 걸작 《인간 실격》

《인간 실격》은 출간 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며 회자되는 다자이 오사무의 유작이다. 1948년 잡지 《텐보(展望)》에 3부작으로 연재되었고 다자이는 연재가 끝난 지 한 달 후 다마강 상류에 몸을 던져 사망했다. 그는 작품 속 주인공처럼 수차례의 자살 시도 끝에 39년이라는 짧은 생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 소설은 신원불명의 화자가 등장하는 서문과 후기, ‘요조’라는 일인칭 주인공이 구술하는 세 편의 수기로 구성된다. 따라서 서문과 후기를 이끌어가는 ‘나’와 작품의 중심을 차지하는 수기 속 ‘나’, 이렇게 주인공이 둘이라 볼 수 있다.
서문에서는 화자 ‘나’가 한 남자의 사진 석 장을 보고 받은 기묘한 인상을 서술한다. 첫 번째 수기에서는 ‘요조’라는 인물이 ‘나’로 등장해 자신의 유년 시절과 집안 환경, 가족과 집안사람, 친구들에게조차 ‘우스운 행동’을 연기해야 하는 ‘나’의 번뇌와 고독을 묘사한다. 두 번째 수기는 부쩍 성장한 청년 시절 ‘나’의 모습과 사회 적응에 실패하고 방황하다가 약에 탐닉하는 혼란한 모습을 보여준다. 세 번째 수기는 그 혼란과 정서적 방황을 끊지 못한 채 결혼과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뒤 약물중독으로 결국 주인공이 완전히 폐인이 되고 마는 말기를 그렸다. 끝으로 서문에 등장했던 화자가 다시 등장해 수기 속 주인공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후기로 작품을 맺는다.

“나도 그릴 거야. 도깨비 그림을 그릴 거야.
지옥의 말을 그릴 거라고.”
작가의 일생을 지배한 상실과 소외, 번뇌가 여실히 담긴 작품

다자이 오사무는 대표작 《인간 실격》을 통해 2차 세계대전 패배 후에도 여전한 인간의 에고이즘, 권력에 대한 탐욕, 악습, 위선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방황과 혼란 속에 파멸의 수렁으로 점차 빠져들어 가는 주인공 요조처럼 철저한 ‘자기부정’과 ‘자기파괴’를 시도했다. 이 때문에 작가의 실제 삶과 작품을 일치시켜 인공의 극치를 구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폐인’으로 묘사한 요조와 다를 바 없는 다자이의 기행(반복된 자살 시도, 약물중독, 복잡한 여자 관계, 정신병원 수용, 거액의 빚 등)으로 그와 작품이 더욱 화제가 되었으나, 작가와 작품의 문학성에 대한 논의와 평가는 상대적으로 덜 이루어진 면이 있다. 그러나 구성과 표현, 문학성 면에서도 《인간 실격》을 비롯한 다자이 문학을 살펴볼 여지가 많다.
작가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 자신의 불화로 인한 소외감에서 벗어나 어떻게든 사회에 조화되려 ‘광대’를 자처해 연기하면서도 거듭 자살을 시도하는 요조를 감상적인 감정의 개입 없이 담담하게, 때로는 자조적으로 그려낸다. 그러면서 독자에게 감상과 평가를 강요하지 않고 개인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세계의 잔혹함,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상처와 생의 덧없음을 자연스레 마주하고 공감하게 한다. 이 책의 역자 오유리 번역가는 이 소설의 구성과 표현의 측면에서 탁월함을 논한다.

인물과 사건, 흐름을 어떠한 감정 개입 없이, 철저히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부분과 이성과 자제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수기 속 내용은 확연히 대조되며 당시의 대혼란과 냉혹한 사회, 그 소용돌이에 휩쓸렸을 사람들의 심리를 대변하며 강조하고 있다. 이와 같은 대조 기법은 소설 전반을 흐르는 그의 표현에서도 적용된다. 우리말로 번역하기 매우 낯설고 어려웠던 초장문(마침표 없이 대여섯 문장이 이어짐)의 표현 역시 작가가 인물의 혼란스럽고 정리되지 않는 정서와 당시 상황, 관계에 대한 몰이해를 간접적으로 강조하며 읽는 이들 또한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에 몰입하도록 유도하는 천재적인 표현법이 아니었나 짐작한다. 이에 반해 그가 정작 자신을 ‘인간, 실격’이라고 딱 떨어지는 말로 표현한 것은 쉼 없이 달려오던 술회(일생의 혼란) 끝에 심장마비와도 같이 딱 끊기는 표현으로 그 이상의 묘사 없이 현재 자신의 처지를 단답으로 특정한, 문장의 장단을 기막히게 구사하며 독자들의 숨통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전략이었다고 본다. 읽으면서 이렇게 묘한 기분이 들었던 작품은 또 없지 싶다.

이처럼 작가는 일인칭 화자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 ‘수기’라는 형식을 빌려 인간과 세계에 대한 주인공의 사무치는 소외감과 고독, 두려움, 절망까지 적나라하게 해부한다. 또한 사랑과 진정성, 우정과 신뢰, 자유에 대한 작가의 갈망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소설 속 인물에 투사해 선연히 펼쳐 보인다. 작가의 이러한 문학적 의도와 노력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감상한다면 작품의 새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속 바위 위에 내려앉은 마른 잎처럼”
시대와 세대를 넘어
현대인의 자의식에도 공명을 일으키는 작품

《인간 실격》이 발표된 지 7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간 사회 상황과 우리의 일상생활 양식, 미디어 환경, 독자들의 감수성도 놀라울 만큼 많이 변했다. 그럼에도 이 작품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 수많은 독자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자이 연구의 권위자 오쿠노 다케오는 이 소설의 매력이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아서라고 말한다. 특히 그는 대다수 비평가가 소설의 서문과 후기에 등장하는 ‘신원불명’의 ‘나’ 혹은 수기 속 화자이자 소설의 주인공인 요조와 다자이를 동일시하는 것, 또한 이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흔히 주인공과 다자이를, 나아가 독자 자신과 동일시하며 공감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면서 어떤 시점으로 읽어도 의문이 남고, 어떤 문장은 충분히 공감이 가지만 시간을 두고 보면 또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마치 다자이 오사무의 생처럼 미스터리한 점이 이 작품의 진정한 매력이라고 말한다. 다만 그는 다자이가 세상 사람들 눈에 광인으로 낙인찍힌 사회부적응자, 자신을 ‘인간 실격’이라 정의 내린 주인공 요조를 통해 과연 진정한 광인, ‘인간 실격’은 누구인지 이 작품을 읽는 독자에게, 사회에 질문을 던진 것이라 주장한다.
2차 세계대전 후 격변의 시기를 겪으며 사회시스템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삶의 방식이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을 매도하고, ‘정상’ 범주에서 벗어난 삶은 인정받지 못해 우스갯짓을 연기해야만 연명할 수 있는 사람들의 암울한 현실을 다자이는 소설 속 주인공 요조의 ‘무력감’과 ‘비저항’을 통해 역설적으로 비판하고자 했다.
인간 실존과 인간관계의 다양한 고민, 부조리와 폭력적인 현실 속에서 상처받고 좌절을 거듭하는 불안한 청년의 모습은 비단 이 소설 속 인물, 아주 먼 과거에 외떨어져 존재했던 특수한 상황에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작품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여전히 수많은 독자의 가슴에 공명을 일으키는 이유다.

 

저자 소개

  • 저자 : 다자이 오사무

다자이 오사무(일본어: 太宰 治, 1909년 6월 19일 ~ 1948년 6월 13일)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1936년(쇼와 11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을 간행하였다. 1948년(쇼와 23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함께 다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 투신자살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원제: 走れメロス)」, 「쓰가루」, 「옛날 이야기(お伽草紙)」, 「사양(斜陽)」, 「인간실격」이 있으며, 사카구치 안고·오다 사쿠노스케(織田作之助)·이시카와 준(石川淳) 등과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무뢰파(無賴派) 등으로 불린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일본어: 津島修治)인데, 필명을 쓴 까닭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인 스스로가 본명을 읽으면 쓰가루 방언의 영향으로 지시마(チシマ)로 들리지만 이 필명은 방언투로 읽어도 발음이 그대로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1 아버지는 공무로 늘 바빴고 어머니는 병약했으므로, 다자이 자신은 유모 등의 손에서 자랐다.

1916년(다이쇼 5년)에 가나키제일심상소학교(金木第一尋常小學校)에 입학하였다. 4년만인 1922년(다이쇼 11년) 4월에 소학교를 졸업하고 학력 보충을 위해 현지 4개 마을에서 조합으로 세운 메이지고등소학교(高等小學校)에 다시 1년간 통학하였으며, 1923년(다이쇼 12년)에는 아오모리 현립 아오모리중학교(靑森中學校)[2]에 입학하는데, 입학 직전인 3월에 다자이의 아버지가 도쿄에서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어를 전혀 하지 못하면서도 프랑스 문학을 동경해 4월에 동경제국대학 문학부 불문학과에 입학하지만, 높은 수준의 강의 내용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데다 친가에서 부쳐주는 돈으로 마음껏 방탕하고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그에 대한 자기 혐오, 내지 다자이 자신의 처한 위치와 더불어 마르크시즘에 심취해 갔고, 당시 치안유지법에서 단속하고 있던 공산주의 활동에 몰두하느라(다만 공산주의 사상 자체에 진심으로 빠져들었던 것은 아니었다) 강의조차 대부분 출석하지 않았다. 또한 소설가가 되기 위해 5월부터 이부세 마스지의 제자로 들어갔는데, 이때부터 본명인 쓰시마 슈지가 아닌 다자이 오사무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대학은 거듭된 유급에 수업료 미납으로 제적된다.[5] 재학 중에 만나 동거하던 술집의 여급으로 유부녀였던 18세의 다나베 시메코(田部シメ子)와 1930년 월에 가마쿠라의 고시고에(腰越) 바다에서 동반 투신자살을 기도하였으나, 시메코만 죽고 다자이는 혼자 살아남았다. 이 일로 다자이는 자살방조 혐의로 검사로부터 조사를 받았지만, 형 분지(文治) 등의 탄원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6] 「인간실격(人間失格)」, 「앵두(櫻桃)」를 마무리한 직후 1948년 6월 13일, 타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서 애인 야마자키 토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14] 이때 그의 나이는 39세였다. 이 사건은 발표 직후부터 온갖 억측을 낳았는데, 도미에에 의한 억지 정사설, 희극 심중 실패설 등이다. 다자이가 생전에 아사히 신문에 연재 중이던 유머 소설 「굿 바이」도 미완의 유작으로 남았는데, 공교롭게도 13화에서 작가의 죽음으로 절필되었다는 데에서 기독교의 징크스를 암시하는 다자이의 마지막 멋부림이었다는 설도 있고, 그의 유서에는 '소설을 쓰는 것이 싫어졌다' 등의 취지가 적혀 있었는데, 자신의 컨디션 저조나 다운증후군을 앓는 저능아였던 외아들의 처지에 대한 비관도 자살의 한 원인이 되었을 거라는 설도 있다. 기성 문단에 대한 '선전포고'로까지 불리던 다자이의 연재 평론 「여시아문(如是我聞)」의 마지막회는 다자이 사후에 게재되었다. 유해는 스기나미 구 호리노우치에서 화장되었다. 계명(戒名)은 문채원대유치통거사(文綵院大猷治通居士)였다.

다자이의 사체가 발견된 6월 19일은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이었는데, 죽기 직전에 쓴 단편 「앵두」와도 관련해, 생전에 다자이와는 동향으로 교류가 있던 곤 간이치(今官一)에 의해 '앵두 기일'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 날은 다자이 문학의 팬들이 그의 무덤이 있는 도쿄도 미타카시의 젠린사(禪林寺)를 찾는 날이기도 하다. 또한 다자이가 태어난 아오모리 현 카나기마치에서도 '앵두 기일'에 맞춰 다자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다자이의 탄생지에서 다자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 옳다는 유족의 요망도 있어 다자이 오사무 탄생 90주년이 되는 1999년부터는 「다자이 오사무 탄생제」로 이름을 고쳤다.

역자 소개

  • 역자 : 오유리
성신여자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하고 롯데 캐논, 삼성경제연구소에 재직하는 동안 번역 업무에 종사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도련님》,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 소노 아야코의 《알아주든 말든》, 《나다운 일상을 산다》,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이사카 고타로의 《그래스호퍼》,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가솔린 생활》, 《사막》, 《오듀본의 기도》, 《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산문집 《그것도 괜찮겠네》, 시게마츠 기요시의 《허수아비의 여름 휴가》, 《오디세이 왜건, 인생을 달리다》, 《소년, 세상을 만나다》, 《나이프》, 《안녕, 기요시코》, 요시다 슈이치의 《일요일들》, 《워터》, 《파크 라이프》, 츠지무라 미즈키의 《달의 뒷면은 비밀에 부쳐》, 아라키 겐지의 《촌마게 푸딩》, 하야미네 가오루의 《괴짜탐정의 사건노트》(12권), 후지타 요시나가의 《텐텐》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작품 해설
옮긴이의 말
다자이 오사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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