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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1831289 / 416쪽 / 541g /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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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자본주의는 언제나 항상 옳았다!”-일론 머스크 강력 추천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데일리 메일> 추천
★ 삼프로TV 이진우, 오건영, 염승환 추천
지금 세대가 지난 세대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가?
자국 우선주의와 높은 관세가 나라에 더 이득을 가져다주는가?
자본가는 착취하는 쪽이고, 노동자는 착취당하는 쪽인가?
돈으로 행복, 자유, 연대, 환경도 살 수 있는가?
경제역사학자가 수많은 연구 끝에 제시하는 부와 성장의 새로운 미래
수십 년간 국제 경제와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월스트리트 저널>, <리즌>, <스펙테이터>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전문가, 기업인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
출판사 리뷰
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충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세계의 무역 질서를 흔들었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기술 경쟁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둔화된 세계화에 세계 각국은 보호무역과 자국 우선주의로 돌아서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고물가는 가계를 압박하고 세대 갈등을 키우고 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 난민 문제와 인종 갈등은 국가와 세대를 넘어 불안을 확산시킨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주의는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받으며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유례없는 성장을 이끈 과거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방향을 잡고 질서를 재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체제다. 《자본주의자 선언》은 요한 노르베리가 방대한 조사와 연구 끝에 ‘왜 지금 자본주의를 다시 논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이야기한다. 오늘날 자본주의는 어디에 와 있는지, 앞으로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국가와 개인이 해야 할 선택을 9개 장에 걸쳐 실화와 데이터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과 성장률의 이면부터 시진핑과 중국의 사회주의 경제의 미래, 좌우 정책이 바뀐 이야기, 정부 지원금과 경제 성장률의 관계, 소득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보여 주는 호텔 이야기, 자본가의 실제 수익 구조, 스타벅스와 동네 카페의 경쟁, 커피 한 잔으로 이해하는 상생 자본주의까지. 저자의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통찰력으로 시장 경제의 본질과 경제적 자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 더 많은 번영과 자유를 원하는 이들에게 선택지를 제시하는 나침반이다.
“자본주의는 언제나 항상 옳았다!”-일론 머스크 강력 추천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 언론인, 경제 전문가, 기업인들이 주목한 화제작
★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데일리 메일> 추천
★ 삼프로TV 이진우, 오건영, 염승환 추천
★ 한국인을 위한 특별 서문 수록
수십 년간 자본주의와 국제 경제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월스트리트 저널>, <리즌>, <스펙테이터>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수많은 연구 끝에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제시한다.
《자본주의자 선언》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으로,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전문가들이 극찬한 화제작이다.
왜 지금 자본주의를 이야기해야 하는가?
세계는 지금 무역, 기술, 안보뿐 아니라 세대, 지역, 인종, 환경 문제까지 한데 얽힌 혼란의 한가운데에 있다. 미국은 고율 관세와 환율 압박으로 무역 질서를 흔들고 있다. 미국 대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국가들 간, 글로벌 기업 간의 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장기화된 전쟁은 지정학적, 기술적 침체를 지속시키고 있다. 그 여파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이어져 세대 간에는 물론 같은 세대 안에서도 갈등을 키운다.
우리나라를 보자. 일자리는 줄어들고 임금은 불안정하다. 성장 잠재력은 낮아지고, 국가 복지는 인기몰이에 그친 단기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기술 유출과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으로 인한 일자리 경쟁은 오래전부터 논란이었다. 경쟁과 대립 속에서 사회 전반에 연대가 사라지고 있다. 거대한 자본가가 노동자를 부품처럼 소모한다는 인식, 그리고 어느 선 이상은 결코 오를 수 없다는 장벽이 불평등감을 더욱 심화한다. 이에 청년층과 중장년층 모두 불안과 박탈감을 호소한다. 환경도 심각하다.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제 기후 리스크는 실물 경제를 위협하는 핵심 변수다. 쓰레기와 오염은 더 가난한 지역과 국가로 떠밀리고 있다.
이렇게 복합적인 문제에 자본주의는 위기를 직면했다. 앞서 언급한 대내외 리스크는 효율과 성장을 저해하고 경쟁과 혁신을 약화한다. 보호무역과 자국 우선주의로 회귀한 현실을 두고 ‘자본주의의 민낯’이라고 말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이는 오해다. 격변 속에서 자본주의의 본래 모습은 상당히 퇴색됐다.
《자본주의자 선언》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 요한 노르베리는 한때 자본주의를 탐욕스러운 독점가와 권력을 쥔 지주들의 세상으로 여겼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수십 년간 경제 체제와 정책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자본주의야말로 권력층을 위협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가 ‘자본주의자가 돼야 한다’고 선언한 이유는 자본가들이 항상 선하게 행동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때 자유 경쟁과 선택의 기회가 그들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과거에도 유례없는 성장을 이끌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파도치는 정세를 잠재우고 어지러운 질서를 바로잡을 가장 강력한 체제다. 우리가 직면한 갈등과 위기는 자본주의의 원리를 회복하고, 자본주의자의 마인드로 해결할 때 풀린다고 그는 말한다. 이 책은 진영 논리를 넘어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더 잘살 수 있는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는 실천적 선언이다.
책 속에서
20년 전 나는 《세계 자본주의를 옹호하며(In Defense of Global Capitalism)》라는 책을 썼다. 내가 그런 책을 쓸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자본주의란 탐욕스러운 독점가와 권력을 쥔 지주들의 세상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를 연구하면서 오히려 시장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사회일수록 엘리트만이 시민으로서 자유로운 선택권을 보호받으며 가장 강한 권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역설적으로 자본주의야말로 권력층을 위협하는 존재였다. 자유 시장과 사유 재산에 기반한 자발적 계약이 바로 그 핵심이었다.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이유는 자본가들이 항상 선하게 행동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때 자유 경쟁과 선택의 기회가 그들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17쪽 ‘내가 자본주의자를 자처한 이유’에서
‘어떻게 하면 부를 창출할 것인가?’
이런 실패의 기억이 희미해질 때면 새로운 세대의 정치인들은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는 한다. 과거의 실패를 잊은 이들은 보호주의, 국가 주도의 산업 정책, 경직된 규제, 과도한 세금 같은 비합리적인 정책들을 시도하려는 유혹에 빠진다. 이는 경제 성장의 동력을 짓누를 뿐이다. 그 피해는 가장 취약한 계층이 고스란히 떠안는다. 나아가 인류 발전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었던 세계 경제 자체를 위협한다.
지난 20년은 혼란의 연속이었다. 우리는 충격적인 사건들, 팬데믹, 전쟁을 겪어야 했다. 그럼에도 이 20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번영한 시대였다. 이 기간 동안 극빈층은 70% 감소했다. 이는 내가 처음으로 세계 자본주의를 옹호한 이래 매일 13만 8,000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는 뜻이다. 하루에 13만 8,000명.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매일같이 빈곤에서 탈출했다. 이 수치는 팬데믹 시기의 일시적 증가를 고려하더라도 여전히 압도적인 성과다. 이런 진보는 반드시 지켜 내야 하며 더 많은 곳에서 확산돼야 한다.
-31쪽 ‘내가 자본주의자를 자처한 이유’에서
자본주의의 성공 사례가 서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그러자 새로운 내러티브가 등장했다.
“몇몇 개발 도상국이 세계 시장에 진입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이들이 너무 작아서 무시할 만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정반대의 주장을 듣는다.
“개발 도상국이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이들이 너무 커서 가능했을 뿐이다.”
-53쪽 ‘영국에서 동유럽까지 자본주의의 확산’에서
경제 성장이 너무 더디다고 불평하는 독재자는 마치 수확을 기다릴 인내심이 없는 농부와 같다. 그는 사람들에게 씨앗을 배불리 먹도록 허용하며 인기를 얻지만, 결국 남은 씨앗이 줄어들어 다음 계절에는 먹을 것이 더욱 부족해진다. 결국 다른 사람들의 수확이 바닥날 때까지 소비하는 것이다. 마거릿 대처가 말했듯이 남의 것을 모두 써 버리면 더는 지속할 수 없게 된다.
-78쪽 ‘포퓰리스트들은 어떻게 나라 경제를 망치는가?’에서
한 나라가 부유할수록 사람들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며, 거의 모든 삶의 질 지표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다. 물론 경제 성장은 자연을 착취하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8장에서 살펴보겠지만, 부유한 나라일수록 환경을 보호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 그 나라가 이를 우선순위로 삼기로 결정하는 순간 문제 해결 능력 또한 강해진다.
이는 우리가 어떤 가치를 중시하든 경제가 더 빠르게 성장하는 사회를 선호해야 한다는 의미다. 또한 미래에 어떤 위기나 재난이 닥치든 더 많은 부와 더 높은 지식, 더 발전된 기술력을 갖춘 상태에서 이를 맞이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우리는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이전에 해결한 문제들이 또 다른 예기치 못한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89쪽 ‘경제 성장률 1%의 차이’에서
만약 1950~1960년대가 서구 노동 시장의 황금기였다면, 왜 그 시대에 일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그때의 경험을 ‘더러움, 피로, 지루함, 망가진 몸, 탈진한 정신’으로 기억할까? 노동자들이 그렇게까지 자녀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받게 하려고 애쓴 이유는 그들이 다른 종류의 직업을 갖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펜실베이니아의 한 철강 노동자는 자녀들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이곳에 들어오면 나갈 수 있을지조차 모른다. 설령 나간다고 해도 팔 하나나 눈, 다리를 잃을 수도 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
-134쪽 ‘다른 나라에, 기계에 일자리를 뺏겼다?’에서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놀랍도록 유리한 시스템이다. 기업가는 빚을 지고, 집을 담보로 잡고, 친구와 가족을 등한시하며 밤낮없이 노력한다. 그리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고 성공한다 해도 그가 가져가는 것은 고작 2.2%에 불과하다. 반면 우리는 소파에 누워 영화를 보면서도 나머지 98%를 가져간다. 더 낮은 가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그만큼 구매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형태의 불평등이다. 기업가들이 더 큰 이윤을 창출할수록 우리가 가져가는 98%의 가치도 커진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윤 중 2.2%만 차지하더라도 새로운 잉그바르 캄프라드,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희망은 수많은 사람에게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179쪽 ‘자본가가 가져가는 수익 2.2%’에서
탈성장은 기후를 인간에게 더 위험하게 바꿀 수 있다.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는 번영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부유한 국가는 가난한 국가보다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가 적지는 않지만, 인명과 건강에 미치는 피해를 훨씬 효과적으로 줄인다. 국제재난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가뭄, 홍수, 폭풍, 산불, 폭염 등 기후 관련 재해로 사망할 확률은 1950년대 이후 90% 이상 감소했다. 이는 자연재해의 빈도가 줄었기 때문이 아니라 물질적 풍요, 기술, 건축, 보건 의료가 발전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1950년대 이후 성장률을 0%로 유지했다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는 덜 늘었겠지만, 매년 약 50만 명이 기후 재해로 목숨을 더 잃었을 것이다.
-319쪽 ‘성장을 멈추면 환경 문제도 해결될까?’에서
돈이 있으면 돈 이외의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번영은 우리의 선호를 바꾼다. 개인으로서 우리는 자신의 행동이 지역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게 되고, 소비자로서 우리는 상품이 어떻게 생산됐는지를 고민하게 되며, 유권자로서 우리는 서해안을 보호할 정치인을 선택한다. 이뿐만 아니라 부유한 경제는 더 많은 자원을 연구, 개발, 그리고 친환경 기술의 소비에 쓸 수 있다.
-319쪽 ‘부유해질수록 환경을 지킬 수 있다’에서
상호 이익이라는 개념으로 사고하는 습관은 타인의 존재와 필요에 대한 감각을 키워 주는 듯하다. 물론 연구자들은 시장이 없는 사회에도 강력한 정의 기준이 존재함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기준은 주로 친족이나 친구와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전통 규범에 국한된다. 외부인과의 교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상대방을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거나 단기적인 이익의 기회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거래를 일상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외부인을 대할 때도 일정 수준의 개방성과 관대함을 보여 주는 규범을 갖고 있다. 이런 태도는 낯선 사람과의 공통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관대한 사람과 사귀고 거래하길 원하기 때문에 이런 규범은 장려되고 보상받는다. 마르크스의 동료였던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1844년에 이렇게 인정한 바 있다.
“더 친절할수록 더 이익이다. 이것이 거래의 인간성이다.”
-368쪽 ‘자본주의 사회에 이타적인 사람이 더 많다는 증명 실험’에서
경제적 자유라는 말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경제’가 아니라 ‘자유’다.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르고 서로 다른 필요를 갖고 있다. 우리가 인간관계, 공동체, 일, 소비에서 진정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을 확률은 선택의 자유가 주어질 때 비로소 높아진다. 모든 사람이 끊임없이 일하고 물질적 보상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며, 열린 사회의 장점 중 하나는 그런 삶의 방식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팬데믹 이전 서구 세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수년 동안 노동자의 20~50%가 더 적은 임금을 받더라도 덜 부담되는 직업을 선택하거나, 근무 시간을 줄이거나, 승진을 거절하거나, 더 조용한 동네로 이주함으로써 가족에 집중하고, 일상을 더 쉽게 만들거나, 단순히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그런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당신이 ‘쥐 경주’ 같은 삶을 싫어한다면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물론 이는 개인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도 그런 선택이 가능할 만큼 높은 생산성과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가 가능하게 해 주는 일이다.
-383쪽 ‘경제적 자유의 진정한 의미’에서
나는 이 책에서 세계 자본주의 체제에서 일어난 경기 침체, 전쟁, 팬데믹 등의 변화가 좋은 일자리의 상실, 임금 정체, 전례 없는 불평등이라는 대가를 치른 결과가 아님을 보여 줬다. 나는(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를 착취하며 살아가는 신흥 슈퍼 리치 계층이나 독점 기업이 새롭게 출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혁신과 생산성이 중요한 기술, 상품, 서비스의 보다 평등한 분배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런 결과를 얻기 위해 환경이나 삶의 질을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여러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오히려 환경을 보호하려는 의지와 자원을 갖춘 곳은 주로 부유한 시장 경제 국가들이다. 스스로 평가한 행복도에 관한 자료는 신중하게 다뤄야 하지만, 삶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 부유하고, 개인주의적이며, 자본주의적인 국가라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388쪽 ‘진보와 자유를 좇는 모든 자본주의자에게’에서
자유와 진보는 당신에게도 과제가 될 수 있다. 전 세계의 자본주의 지지자들이여, 우리에게는 잃을 것이 없다. 구속, 관세 장벽, 건축 규제, 착취적 세금 외에는. 우리에게는 승리로 쟁취해야 할 세상이 있다.
-395쪽 ‘진보와 자유를 좇는 모든 자본주의자에게’에서

추천사
일론 머스크 성공 그 이상의 자본주의를 알려 주는 책
이진우 | 가장 번성한 동시에 위기인 지금 반드시 읽어야 할 경제서
오건영 | 편견을 깨는 내용과 풍부한 사례, 감명을 주는 인사이트
염승환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를 알려 주는 수작
언론의 찬사
한국어판 특별 서문 열린 사회와 시장의 가치를 믿는 나라를 위하여
시작하며 내가 자본주의자를 자처한 이유
2000년대 자본주의 논쟁의 결과, 세계화는 더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
2010년대의 자본주의 반대 외침, 지나친 세계화로 선진국이 착취당한다
레이건과 대처 때 열린 시대, 트럼프와 트러스 때 닫히다
누구의 것인지 모르는 진보의 정책과 보수의 정책
왜 지금 다시 자본주의를 말하는가?
1장. 자본주의자 vs. 비자본주의자
: 무엇이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일으켰나?
-세계화 이후 30년 절반으로 줄어든 빈곤율, 사망률, 문맹률
-영국에서 동유럽까지 자본주의의 확산
-왜 라틴 아메리카는 예외인가?
-왜 아프리카는 발전하지 못했을까?
-손주를 만나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라
-가난한 나라의 연평균 성장률이 선진국을 넘은 시대
-강한 지도자가 만드는 약한 국가
-포퓰리스트들은 어떻게 나라 경제를 망치는가?
2장. 성장 vs. 재분배
: 시장 경제를 계획할 수 있는가?
-경제 성장률 1%의 차이
-단기 복지 지출과 경제 성장률의 상반된 관계
-커피 한 잔에 담긴 자본주의
-미국의 흑인 승객 이야기와 인도의 달리트 노동자 이야기
-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는 손
-‘너의 것’과 ‘나의 것’을 존중하는 경제권의 자유
-위기가 닥치면 정부가 개입해야 하지 않을까?
3장. 파이 키우기 vs. 제로섬
: 우리는 누구에게 일자리를 뺏겼는가?
-다른 나라에, 기계에 일자리를 뺏겼다?
-호텔 스위트룸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
-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불안감과 안정감, 시간과 소득, 유연성과 강제성, 성장과 도태
-중국산 수입품 덕분에 국내에 일자리가 생긴다고?
-가난을 자처하게 되는 절망의 시스템
-영국의 브렉시트 그 이후
4장. 억만장자 vs. 우리
: 부자는 노동자를 착취해서 돈을 버는 도둑인가?
-어느 마을에서 일어난 밀짚모자 사업 이야기
-자본가가 가져가는 수익 2.2%
-증조할머니의 증조할아버지의 증조할머니의 타임머신
-토마 피케티와 <포브스> 400대 억만장자 리스트의 생존자들
-만약 부유층의 돈을 빈곤층에게 나눈다면
-불평등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가?
-그들만의 이익을 원하는 패거리 자본주의자
-정책이 만들어 내는 좀비 기업
5장. 거인들 vs. 도전자들
: 독점 시장을 파고들 시장이 남아 있는가?
-기업은 경쟁한다, 독점하지 않는다
-기업이 사기꾼이라는 생각
-기업이 소비를 조장하는가, 인류가 소비를 좋아하는가?
-웹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빅 테크가 계속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이유
-데이터는 모래다
6장. 정부 주도 vs. 시장 주도
: 혁신과 성장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기업의 혁신과 성장이 정부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정부가 주도해 성공한 산업 정책 뒤에 가려진 것
-스웨덴 왕실이 만든 바사호, 나랏돈을 버는 복지 기업가들
-최후의 개척지
7장. 중국 vs. 세계
: 패권 경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대륙에 벼룩처럼 퍼져 나간 사유화
-중국 당국은 개혁을 생각한 적이 없다
-다시 고개를 든 마오이즘의 반격
-중국이 지금보다 가난했더라면 덜 위협적이었을까?
-과거로 회귀한 시진핑
-경제 시장으로 나갈 것인가, 경제 감옥에 갇힐 것인가?
8장. 환경 vs. 성장
: 환경이 먼저인가, 성장이 먼저인가?
-성장을 멈추면 환경 문제도 해결될까?
-지구에 인간의 발자국을 줄이는 예상 밖의 방법
-어떤 자원이 고갈될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
-부유해질수록 환경을 지킬 수 있다
-자국 내 생산과 관세 부가가 이롭지 않은 이유
-탄소세와 탄소 국경세 그리고 탄소 가격제와 세금 논란
9장. 자본주의 vs. 인간성
: 자본주의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
-자본주의에서는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
-우리는 정말 외로워서 상처받고 있는가?
-자본주의 사회에 이타적인 사람이 더 많다는 증명 실험
-우리 사회의 행복에 관하여
-경제적 자유의 진정한 의미
마치며 진보와 자유를 좇는 모든 자본주의자에게
오늘날을 보는 자본주의자의 시각
어느 로마 황제의 노래 경연 대회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