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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337133 / 176쪽 / 229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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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하얀 달이 뜬 밤, 채령은 엄마 손에 이끌려 산속으로 도망친다. 그들 뒤로 차갑고 섬뜩한 무언가가 쫓고 있다. 동이 트자 엄마는 ‘삼색 실팔찌’를 채령에게 묶어 주며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이제부터 넌 엄마가 느끼고 볼 수 있는 것을 모두 느끼고 보게 될 거야.” 혼란과 공포 속에 남겨진 채령 앞에 엄마와 쌍둥이 이모인 희란이 나타나고, 채령은 희란과 경성으로 가게 된다.
희란은 낮과 밤이 다른 다점인 <천변풍경>의 주인으로 손님들에게 고양이 점(묘점)을 봐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채령은 이곳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진 화백, 한쪽 귀가 하얀 검은 고양이, 푸른 눈의 다미앵 신부를 만난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경성에서 부모 없는 아이들이 자꾸만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출판사 리뷰

차갑고 섬뜩한
쫓고 쫓기는 밤
거리의 귀
사라진 아이
청계천 변의 이상한 과자점
내 눈에는 보여
고양이를 따라서
네 자리로 돌아가
대저택의 비밀
너의 맑은 눈이 필요해
시(時)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