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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716429 / 376쪽 / 470g / 135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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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7 종합 49위 | 2025/7 인문/교양/철학 7위 | 2025/7 사회/정치/법률 7위 | 현재 종합 72위 | 현재 사회/정치/법률 94위 | 현재 인문/교양/철학 70위 | Top100 : 4주
반디앤루니스 리뷰
‘있기’를 하지 못하면 우리는 삶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있기’를 방해하는 것은 바로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에 세뇌된 우리 자신이다.
정치·경제·사회 분야를 통틀어 매해 단 한 권의 책에 수여되는 ‘오사라기 지로 논단상’, 독자들이 그해 최고의 인문서를 꼽는 ‘기노쿠니야 인문대상 대상’ 등을 휩쓴, ‘돌봄’에 관한 현대의 고전 『있기 힘든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있기’를 가능하게 하는 돌봄, 돌봄과 의존의 원리, 돌봄의 상호교환성, 능동도 수동도 아닌 중동태로서 존재하는 돌봄, 허드렛일로 치부되는 돌봄노동을 둘러싼 고민, 일과 인간관계를 비롯해 이별과 죽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돌봄 이론, ‘있기’를 뒤흔드는 신자유주의의 속성 등 ‘돌봄’에 관한 거의 모든 담론이 담긴 책이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오키나와의 정신과 돌봄시설에서 조현병 환자들과 함께 지낸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학, 사회학, 인류학, 심층심리학 등을 넘나들며 서술한 이 책은 학술서인 동시에 웃음과 감동과 통찰을 담아낸 에세이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한국의 독자들에게 / 있기가 힘든 나라
프롤로그 / 이래도 괜찮을까?
1장 돌봄과 치료 / 이상한 나라의 임상심리사
2장 ‘있다’와 ‘하다’ / 대충 앉아 있어
3장 마음과 몸 / ‘마몸’을 만지다
4장 전문가와 비전문가 / 보이지 않는 노동
시간에 대한 고찰
5장 원과 선 /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6장 북극곰과 고래 / 사랑에 약한 남자
7장 치료자와 환자 / 금요일에는 우리끼리만 웃는다
8장 사람과 구조 / 두 번의 이별
돌봄과 치료에 대한 메모
9장 보호소와 수용소 / 그저 있는 건 힘들어
작가의 말
주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