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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9327801 / 306쪽 / 398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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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공학 > 교양과학/기술 일반
- 자연과학/공학 > 자연과학 > 생물학
반디앤루니스 리뷰
살아남기 위한 진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명이 지닌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되새기게 만드는 지적 탐험의 기록이다.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묻기 위해,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지구라는 광활한 무대 위에서 지난 수십억 년 동안 펼쳐진 거대한 생존 드라마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공룡의 후예이자 하늘의 지배자가 된 새, 남극의 얼음 위에서도 협력과 인내로 버텨낸 펭귄, 독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벌꿀오소리, 느림이라는 독특한 전략으로 생존해온 땅늘보, 그리고 자연의 법칙을 넘어 기술로 진화를 시도하는 유일한 생명체인 인간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다채로운 생명체들의 생존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진화’라는 생물 왕국의 가장 오래되고 단단한 법칙을 되새기게 만든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생명과 진화, 생태계와 문명, 그리고 우주에 이르는 거대한 서사의 흐름을 따라간다. 1부에서는 독수리, 뱀, 장어, 사슴 등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남은 생물들의 생존 전략을 소개하며, 자연이 얼마나 다양한 해답을 통해 생명을 유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2부는 기후 변화와 생태계의 격변, 그리고 이에 적응해온 생물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 생태계의 유기성과 복잡성을 되짚는다. 특히, ‘무당개구리’와 같이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위협이 된 생명체들은 독자에게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교란의 의미를 질문하게 만든다.
3부에 이르면, 이야기는 인간 중심으로 넘어온다. 불을 사용하고 금을 탐하며 번개를 이해하고 감각의 비밀을 풀려는 인류는 이제 자연을 뛰어넘는 존재가 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4부에서는, 질문의 무대가 지구를 넘어 우주로 확장된다.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 화성과 금성의 자기장 등은 단순한 공상 과학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는 과연 이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인가’라는 과학적 질문으로 구체화된다.
출판사 리뷰

추천사
프롤로그: 유튜브엔 아기상어만 있는 줄 알았지.. 질문하는 과학의 참 즐거움이란!
Part 1 | 진화는 정말 불공평하다
01 | 맹독과 맹수를 비웃고, 임신까지 디자인하다: 벌꿀오소리
02 | 가장 더러운 것을 먹고, 가장 깨끗하게 사는 법: 독수리
03 | 전 세계 멸종위기종이 유독 한국에선 예외인 이유: 고라니
04 | 태어난 곳도, 죽는 곳도 미스터리인 일생: 장어
05 | 가장 거대한 지배자는 가장 작은 모습으로 살아남았다: 새
06 | 나는 법을 잊었을 때, 비로소 바다를 날 수 있었다: 펭귄
Part 2 | 살아남은건 다 이유가 있다
07 | 갈비뼈가 어떻게 가장 완벽한 방패가 되었나: 바다거북
08 | 나의 사촌은 바다로 가고, 나는 맛이 없어 살아남았다: 나무늘보
09 | 아마존의 생명은 나의 먼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사막
10 | 나의 아름다움은 전 세계의 재앙이 되다: 무당개구리
Part 3 | 가장 연약한 동물이 어떻게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나
11 | 불은 뇌를 키웠고, 금은 신뢰를 만들었다: 불과 금
12 | 몸속의 혈관과 하늘의 번개가 똑같이 생겼다?: 번개
13 | 빨간색을 본다는 것, 이것이 우리를 지배자로 만들었다: 인간의 눈(目)
Part 4 | 지구 밖 생명의 가능성: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14 | 드넓은 우주는 생명으로 가득할텐데, 왜 우리만 홀로 존재하는가: 외계문명
15 | 느낄 수도 볼 수도 없는 힘이 모든 것을 지키고 있었다: 자기장
생물의 왕국 초대석: 자연이 묻고 이정모가 답하다
도판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