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98988126 / 232쪽 / 302g / 145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최태성
-
군나르 시르베크, 닐스 길리에
-
아돌프 히틀러
-
장준하
- 16,200 →16,200원
- 43,200 →43,200원
- 25,200 →25,200원
- 14,400 →14,400원
반디앤루니스 리뷰
베트남전쟁 참전군인 여섯 명과 참전군인 2세, 유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기록집이다. 또, 참전군인과의 만남을 자처한 학생, 예술가, 활동가 등 시민 여덟 명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과거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이들은 어느새 칠팔십 대 할아버지가 되었다. 이들은 한국의 첫 해외 파병과 귀국박스, 김신조 사건과 5·18민주화운동, 경부고속도로와 관제 데모,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운동과 고엽제 피해, 참전명예수당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의 이야기 속에는 오늘날 민주주의 위기와 군대식 조직 문화, 가부장적 사회 구조의 폐해와 젠더 갈등, 세대 갈등을 조망할 수 있는 여러 단서가 담겨 있다.
베트남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참전군인 2세의 이야기도 주목할 만하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 드러나지 않았던 이들의 존재와 목소리는 국가와 사회가 오래도록 외면해 온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은 참전군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만남을 자처한 이들의 존재와 목소리이다. 이들은 참전군인을 가해의 자리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이야기의 자리에 초대하여, 그들과 함께 전쟁과 평화, 모순과 균열을 성찰하려고 시도한다. 주저하거나 아득함을 느끼면서도 만남과 듣기를 시도했던 마음을 고백한다.
출판사 리뷰
추천의 글
편집자 주 - 저항하며 듣고 말하는 교차로에서
1장 전쟁에 다녀온 할아버지
- 월남에서 돌아온 교련 선생님 | 유성원 말 - 이재춘 글
-‘전쟁’의 소리와 냄새가 아직도 나는 것 같아 | 안익순 말 - 이재춘 글
- 어린 병사의 슬픔과 서울의 봄 | 오경열 말 - 박혜진 글
- 일주일에 한 번 월남 마을로 갔지 | 송금술 말 - 최여울 글
- 나는 군복을 입고 살아갈 운명이었나 봐 | 최홍희 말 - 노예주, 박정원 글
2장 또 다른 연루자, 참전군인 2세와 유가족
- 이재춘은 스스로를 비존재(非存在)라고 말한다 | 석미화 글
- 나는 참전군인 2세, 비가시화된 전쟁 2세 | 이재춘 글
- 현충원은 누구를 위한 곳인가요 | 강성오 말 - 이현주 글
3장 분열과 모순 속에서 전쟁을 듣는 마음
- 몸의 기억들로 전쟁을 듣기 | 김엘림
- 참전군인을 만났습니다 | 박혜진, 최여울, 노예주, 박정원
에필로그 : 평화를 발굴하기 위한 전쟁 이야기 | 석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