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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아냐 생각쟁이야

시리즈 :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그림책 [5]

김민화, 손지희 저 | 웅진주니어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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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162362 / 36쪽 215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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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그림책> 시리즈 소개 장점을 찾아 칭찬하자!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는데, 우리는 참 장점에 인색합니다. 단점은 사소한 것도 아주 잘 보면서 장점은 잘 안 봅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장점 50가지, 아이의 장점 50가지 써 오기 같은 과제를 내 주는 곳이 다 있으니 말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장점을 모르는데, 타인이 어떻게 아이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부모가 아이의 장점을 찾아 듬뿍 칭찬해 주면 아이는 점점 더 장점에 걸맞은 행동을 합니다. 반면 부모가 아이의 단점에 대해 쌀쌀맞은 태도로 일관하면 아이는 점점 더 좌절합니다. 이 시리즈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볼 때, 모두가 행복해진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지만 같은 행동을 놓고도 상반된 시각이 존재합니다. 가치관이 개입되면 더더욱 그렇지만,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 여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긍정적인 쪽으로 보기보다는 부정적인 쪽으로 보는 데 익숙합니다. 아이의 행동도 자꾸만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아이가 왜 그런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다그치고 재촉합니다. 이 책의 아이들은 억울합니다.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데, 알아주지 못하는 어른들이, 친구들이 야속합니다. 이 책의 아이들은 그래도 자신의 생각을 강변하지만, 현실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아이의 진심을 곰곰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른 시각을 통해 아이의 본질에 다가설 때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이 가장 중요하다! 내성적인 성격보다 외향적인 성격이 세상 살기에 훨씬 편하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 성격을 바꿀 수 있다면 내성적인 사람들은 재빨리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화해서 보다 수월하게 관계를 맺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성격은 참 변하기 어렵습니다. 성격이 완전히 타고나는 건지 장담할 수는 없어도 어린 시절의 성격이 커서도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자신의 성격을 긍정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성격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합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을 살펴보면, 자신의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과 자신의 성격에 자부심을 갖는 사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가 내성적이기 때문에 생각이 깊고,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있고,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믿는 사람은 당연히 자부심을 갖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자아 존중감이 강한 사람은 자녀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안 좋은 성격을 닮아 아이까지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이의 숫기 없음을 못 참아 합니다. 자꾸만 뭐가 부끄럽다고 그러냐고, 앞으로 나서 보라고 윽박지르게 됩니다. 자신도 못 하는 걸 아이가 하기는 더 어려운 걸 알면서도 그럽니다. 마치 공부 못한 엄마가 한이 맺혀 더 공부하라고 닦달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긍정이 중요합니다. 이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 아이도 엄마도 스스로의 모습을 긍정하는 데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민화, 손지희
저자 : 김민화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발달심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야기’가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책을 쓰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생각이 중요해!》 《왜 사이좋게 지내야 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손지희
계원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지옥탕〉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울라불라 의자 학교〉 〈초원의 명탐정 몽구리〉 〈마법이 필요한 순간〉 〈함께 사는 동물〉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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