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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48943 / 220쪽 / 286g / 12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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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5 종합 3위 | 2025/5 인문/교양/철학 2위 | 2025/5 시/에세이/기행 2위 | 2025/5 어린이 1위 | 현재 종합 85위 | 현재 어린이 83위 | 현재 인문/교양/철학 73위 | 현재 시/에세이/기행 94위 | Top100 : 4주
반디앤루니스 리뷰
오랜 시간 빛나는 지성과 따스한 진심으로 어린이와 문학을 이야기해 온 김지은 평론가가 첫 번째 에세이 『어린이는 멀리 간다』를 펴낸다. 이 책은 김지은 평론가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경향신문에 연재한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지면을 통해 발표한 산문을 엄선해 묶었다. 저자는 어린이와 어린이책에 관한 이슈가 발생할 때 신문, 잡지, 단행본 출판사에서 일순위로 청탁하는 필자인 동시에 ‘엑스’(구 트위터)에서 2만 2천여 팔로워가 따르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항상 발 빠르게, 꼭 해야 할 말을 소리 높여 전해 온 우리 시대의 문장가인 저자가 오랫동안 창작, 비평, 연구 현장에서 보고 겪고 느낀 것을 고스란히 담았다. 항상 어린이에게 배울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그들이 더욱 더 먼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항상 진실하고 명징하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통해서만 사고하기를 벗어나 어린이는 어떤 존재인지, 어린이를 위한 세상은 어때야 하는지 고민하는 어른들에게 커다란 마음의 울림을 선사할 책이다. 어린이가 가득한 골목에 선물 꾸러미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
출판사 리뷰

들어가며
1부 안 보여요?
걱정해야 할 것은 나이가 아니다
겨우 살아남은 젊은 사람들
어린이의 밥그릇은 어른이 챙겨야 한다
어린이를 지키는 사람들
두 사람의 죽음
처음으로 웃은 날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감정
성장은 끝나지 않는다
꿈나무가 아니라 지금 나무
내 아이와 남의 아이
두툼한 슬픔
안 보여요?
5,300년 만의 조문객
푸르름을 잃은 아이들
2부 읽는 미래가 있는 미래다
이름 없는 이름들의 힘
사라져 가는 ‘작은 거점들’
누구는 규칙을 어겨도 되는 세계
옆집의 어린이
어른을 위한 동화와 어른의 동화 읽기
마중 나오는 어른들
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사람들
책이라는 정직한 거울
늦은 예술이 되지 않기 위해서
코로 책을 읽는 아이
읽는 미래가 있는 미래다
상상력은 선택할 수 없다
혀 위에서 만나요
수수께끼의 능력자들
3부 눈을 감고 쓰는 용기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큰 바위 얼굴
혼자가 되지 않도록
눈을 감고 쓰는 용기
관상용 어린이가 자꾸 움직이면
어린이의 집필실
토끼풀꽃 시계는 언제나 다섯 시 십 분
동심은 파괴와 친구가 아니다
돌봄의 자전거 바퀴
기억, 무대에 서다
고요라는 위대한 유산
낙관주의의 천재들
어느 용감한 작은 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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