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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여백으로 살아가기 오늘도 이름 없이 빛나는 당신에게

김선영 저 | 세움북스 | 202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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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3996461 / 244쪽 / 317g /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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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 기준으로는 '허수'처럼 여겨질 수 있는 전업주부의 시간. 저자는 이 소중한 시간을 '여백'이라 이름 붙이고, 글쓰기를 통해 그 안에 숨겨진 고유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이 책은 저자가 무명의 시간, 정성껏 음식을 만들며 누린 기쁨, 자신을 돌아보며 단단해진 순간들, 그리고 일상과 여행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한 여정에서 건져 올린 깊은 성찰을 따뜻하고 진솔한 문체로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여백 없이 빛나는 존재는 없다”라고 말하며, 텅 빈 듯 보이지만 실은 가장 존재다운 시간, 그저 흘러가는 것이 아닌 차곡차곡 쌓여 가는 시간으로서의 '여백'의 의미를 일깨운다.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에서도 삶은 고유하고 귀하며, 시간을 꽉 채우거나 빈틈없는 목적을 따라 살지 않더라도 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존귀하다는 메시지를 하나님의 신뢰 안에서 잔잔히 전한다.

 

 

출판사 리뷰

“내 삶의 이름표는 ‘여백’입니다.”

당신의 오늘, 어떤 이름표를 달고 있나요?
무명의 시간에서 건져 올린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만나 보세요.

⚫ 무릎을 치게 되는 공감,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지는 책
⚫ 전업주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일상의 가치’, 엄마의 밥상 같은 책
⚫ 소박하지만 단단한 문장, 여백의 시간에 온기를 채우는 ‘일상 영성’ 에세이
⚫ 가사와 육아로 지친 일상에 쉼표가 필요할 때, 다정한 친구가 되어 줄 책

세상 기준으로는 '허수'처럼 여겨질 수 있는 전업주부의 시간. 저자는 이 소중한 시간을 '여백'이라 이름 붙이고, 글쓰기를 통해 그 안에 숨겨진 고유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본서는 저자가 무명의 시간, 정성껏 음식을 만들며 누린 기쁨, 자신을 돌아보며 단단해진 순간들, 그리고 일상과 여행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한 여정에서 건져 올린 깊은 성찰을 따뜻하고 진솔한 문체로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여백 없이 빛나는 존재는 없다”라고 말하며, 텅 빈 듯 보이지만 실은 가장 존재다운 시간, 그저 흘러가는 것이 아닌 차곡차곡 쌓여 가는 시간으로서의 '여백'의 의미를 일깨운다.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에서도 삶은 고유하고 귀하며, 시간을 꽉 채우거나 빈틈없는 목적을 따라 살지 않더라도 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존귀하다는 메시지를 하나님의 신뢰 안에서 잔잔히 전한다.
독자들은 맛깔스러운 음식 이야기와 함께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치 엄마가 차려 준 따뜻한 밥상 같은 위로를 받으며 각자의 삶에 고유한 이름표를 달아 줄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쉼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 특히 기독교 여성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격려를 선물하는 책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선영

천성이 호기심 천국이다. 아이들을 한창 키울 때는 마을교육 공동체 “사랑과 꿈을 먹는 아이들”을 이끌었고, 근래에는 읽기 공동체 “다북다복”과 함께했다. “성경 묻고 답하기”와 영어 원서 읽기 공동체 “TEB(Tuesday with the English Book)”과도 함께하고 있다. 읽고 기록하는 일이 생활의 주요 패턴이다. 읽기와 쓰기는 끝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삶의 장르다. 이것이 삶을 저축하는 방법이라 여기고 있다. 읽기와 쓰기를 통해 시간 모으는 법을 배웠다.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에는 그림책 《프레드릭》이 양육 지침서였고, 지금은 《리디아의 정원》이 삶의 지침서이다. 인생 후반전에는 음식과 정원이 있는 환대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을 보살피는 정원사의 직무를 주셨던 것처럼, 정원사로서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더욱 깊게 배우고 싶다.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CHAPTER 1 · 무명의 시간들
여백으로 살아가기
전업주부의 시간
일상이 시가 되는 그곳에
성장, 환대로 살아가기
오물 만지는 삶 - 2022 세움북스 신춘문예 수필 부문 가작
취향을 확인받는 방법
주부 권태기 탈출기
갱년기의 밤
작은 것의 쓸모 1, 친밀함의 정석
작은 것의 쓸모 2, 냄비의 재구성
작은 것의 쓸모 3, 재능의 재발견
작은 것의 쓸모 4, 물건의 인격
작은 것의 쓸모 5, 평화를 위하여
외딴 길

CHAPTER 2 · 그래, 이 맛이야! 맛을 위한 시간
집밥
그래, 바로 이 맛이야 1 은근한 단맛과의 밀애, 시금치나물
그래, 바로 이 맛이야 2 수고를 감춘 모습, 고사리나물
그래, 바로 이 맛이야 3 조선무 예찬
그래, 바로 이 맛이야 4 변주의 귀재, 김밥
그래, 바로 이 맛이야 5 우리 집 공신, 약밥
그래, 바로 이 맛이야 6 국수가 먹고 싶다
그래, 바로 이 맛이야 7 동지 팥죽의 재해석
그래, 바로 이 맛이야 8 동치미의 미덕
그래, 바로 이 맛이야 9 김치 예찬

CHAPTER 3 · 나를 둘러싼 시간들
기억들
청춘을 위하여
고사장에서
어린이날의 묵상
내일은 어버이날
길들여지기
그의 사랑 법으로 들어가다
은혜라는 것
어머니의 장례
수상한 수상 소감

CHAPTER 4 · 살아 있는 것들에 잇댄 시간
여행의 쓸모
호도협(虎道峡) 트레킹, 수다쟁이 길을 걷다
차마객잔(茶马客栈)의 선물
황산(黄山), 황산을 돌아보면 악(岳)을 보지 않는다
휘주고성(徽州古城)과 양산토루(阳产土楼),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예의를 지키고 싶다
호캉스에서 일상까지
걸어서 통리(同理)까지
중국을 떠나며
이별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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