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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9216303 / 288쪽 / 374g / 133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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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사진 작업자들에게는 동시대 여러 층위 사진가들의 작업적 고민을 톺아볼 수 있는 자료이자, 일반 독자들에게는 사진과 다정히 만날 수 있는 ‘걸어다니는 작은 전시장’ 역할을 할 사진산문집이 출간되었다.
2010년 사진위주 갤러리로 개관한 이래 올해 15주년을 맞는 류가헌에서 발행한 사진산문집 <사진의 기억>이다. 저자는 류가헌 관장이자 산문가로 산문집 <섬_멀어서, 그리운 것들 오롯하여라>, 한국산문선 <탱자> 등을 펴낸 박미경이다. 칼럼니스트로서 중앙일보와 서울신문 등에 써온 사진 칼럼들을 모두어, 사진가들이 일군 작업의 결실이자 류가헌 15년 전시 기록의 일부로서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출판사 리뷰
사진이 글을 만나 완결되는 쾌감
- 산문가이자 류가헌 관장 박미경, 사진산문집 <사진의 기억> 출간
“한 장의 사진에 내재한 무궁무진한 이야기 꾸러미를 실뭉치를 풀 듯이 글로 조곤조곤 풀어냈다. 아리아드네의 붉은 실에 의지하여 우리는 사진의 미로에서 길을 잃지 않고 가장 깊숙한 사진가의 속내에 비로소 도달한다. 이 책은 사진이 글을 만나 완결되는 쾌감을 선사한다.” - 윤세영 월간 사진예술 편집주간
“<사진의 기억>을 읽고 있으면 사진과 삶은 저절로 이어져 선분이 된다. 박미경은 글로 우리 앞에 사진을 바라보는 심원한 길을 터주었다. 나는 몇 번이나 시를 음미하듯 글들을 되풀이해 읊곤 했다.” - 박태희 안목출판사 대표
사진 작업자들에게는 동시대 여러 층위 사진가들의 작업적 고민을 톺아볼 수 있는 자료이자, 일반 독자들에게는 사진과 다정히 만날 수 있는 ‘걸어다니는 작은 전시장’ 역할을 할 사진산문집이 출간되었다.
2010년 사진위주 갤러리로 개관한 이래 올해 15주년을 맞는 류가헌에서 발행한 사진산문집 <사진의 기억>이다. 저자는 류가헌 관장이자 산문가로 산문집 <섬_멀어서, 그리운 것들 오롯하여라>, 한국산문선 <탱자> 등을 펴낸 박미경이다. 칼럼니스트로서 중앙일보와 서울신문 등에 써온 사진 칼럼들을 모두어, 사진가들이 일군 작업의 결실이자 류가헌 15년 전시 기록의 일부로서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사진의 기억> 속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진가로 꼽히는 강운구, 구본창, 황규태 등 원로 사진가에서부터 이제 갓 첫 전시를 연 청년 사진가 김일목, 67세에 91세의 어머니를 기록한 사진으로 온빛사진상을 수상한 한설희, 몇 해 전 세상을 떠났으나 잊히지 않을 자취를 남긴 고현주, 권태균, 신병문에 이르기까지, 2010년과 2015년 사이 우리 사진 생태계를 고르게 살필 수 있는 작가 61명의 사진 한 점과 그에 관한 글이 나란하다. 단순한 사진에세이를 넘어 여러 층위 다양한 사진가들과 그들의 작업에 관한 보기 드문 기록문학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글과 함께 총 61점의 사진이 담겨있지만, 휴대하기 좋은 작은 판형에 가벼우면서 따듯한 질감의 종이로 매김되었다.
01 강운구 - 그 동짓날 새벽의 얼굴
02 고현주 - 기억이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최소의 시학
03 구본창 – 최소의 시학
04 권태균 - 사진가도 그 사진 속에 찍힌다
05 김동우 - 김 알렉산드라의 ‘열세 걸음’
06 김동진 - 사진과 시가 조응하여
07 김선기 - 바느질의 기억만은 남아
08 김심훈 - 정자보다 더 멋스러운
09 김일목 - 아버지의 ‘살갗’으로부터
10 김주희 - 공소(公所)와 공소(空所)
11 김지연 - 강과 사람의 서사가 함께 흐르는 ‘영산강’
12 김효열 - 놀이공원이 좋았다
13 김흥구 - 숨비소리처럼 긴 호흡으로
14 김희진 - 어느 아버지의 초상
15 노순택 - ‘어부바’라는 물음
16 문선희 - ‘저절로’의 힘
17 민연식 - 사진으로 그린 수묵화
18 박노철 - 사진의 선한 영향력
19 박외득 - 지어졌으나 지워진
20 박종우 – 안개가 감추고 있는 것들
21 박찬원 - 늙은 흰 말이 전하는 말
22 박찬호 - ‘돌아갈 귀’라는 사진의 제목
23 박하선 - 사진으로 쓴 열하일기
24 서동엽 – 폐허와 사물의 이상한 좌표
25 성남훈 - 설산에 핀 붉은 꽃
26 신병문 - 낮은 고도에서 천천히, 애틋하게
27 신웅재 - 반도체 뒤에 숨겨진 풍경들 신웅재
28 신진호 - 빛으로, 삶 속의 빛을 찾아
29 신희수 - 어른들은 볼 수 없는 ‘네버랜드’의 아이들
30 안홍범 - 송광사가 품고 있는 승경(勝景)
31 양승우 - ‘맞을 각오’가 낳은 사진
32 유별남 - ‘빗개’의 시선으로 4.3을 환원하다
33 유석 - 심경이 포착한 기호
34 유지원 - 가슴 속 빈터에 세운 집
35 윤길중 - 사진으로 축조한 ‘큰법당’의 초상
36 이갑철 - 현실 한 올과 비현실 한 올
37 이강훈 - 눈에 밟히고, 서로 기대고, 곁을 내주고
38 이동춘 - 불 밝혀 이어갈 일이 있다는 듯이
39 이서현 - 사이의 균열을 잇는 누빔점
40 이세현 - 역사적 기억을 상기시키는 돌팔매
41 이언옥 - 사진으로 슬픔과 화해하기
42 이충열 - 창밖의 나무 한 그루
43 이한구 - 고단한 가운데 꿋꿋한
44 인주리 - 집안으로 나비가 들어오면
45 임안나 - 파랑의 사연
46 임종진 - 이제야 만나는 ‘오늘’의 사진
47 장일암 - 희미한 채로 또렷한
48 장재연 - 푸른 바닷속 붉은 목록
49 정정호 - 소리 내어 말하는, 흰 고요
50 정해창 - 그 걸음, 더 멀리 널리
51 조병준 - 들리나요, 어린 누이의 귓속말
52 지선희 - 강물의 말을 받아적었다
53 최광호 - 30년 세월을 탈 없이 건너
54 최금화 - 깊게 팬 상처를 보듬고
55 최수연 - 사람의 삶을 기억하는 사물
56 최형락 - 전쟁도 그들의 춤을 앗지 못했다
57 한금선 - 아름답게, 그러나 ‘발언’하는
58 한상재 – 엄마의 꽃시절을 기억하고 있었다
59 한설희 – 더 절박한 다큐멘터리
60 해정 -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61 황규태 - ‘리알 포토’로부터 온 춤


































